2022.11.07 (월)

  • 맑음동두천 3.3℃
  • 구름많음강릉 8.2℃
  • 맑음서울 6.7℃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5.9℃
  • 박무광주 5.9℃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4.1℃
  • 맑음보은 0.0℃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 민주당 박성준 의원 국립묘지 간 이장을 허용하는 국립묘지 설치 운영법 일부 개정안 발의

박성준,‘국립묘지 간 이장’허용하는 국립묘지설치운영법 개정안 발의

 

국립묘지 8만기 달하는데, 현행법은 유족 요청에도 국립묘지 간 이장 불허하고 있어

주거지 이전, 연고지 근처 국립묘지 개장 등 명확한 사유 있을 때 이장 허용하는 입법안 발의

간 이장을 허용하는 법률안 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합당한 보훈 서비스를 제공할 것

 

2일(수)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은 주거지 이전 등으로 접근성이 낮아져 불편을 호소하는 국가유공자 유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묘지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일부개정안(이하 국립묘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립묘지법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국립묘지 외의 장소에 안장된 사람의 시신이나 유골을 국립묘지로 이장하거나 국립묘지에 안장된 사람의 시신 등을 국립묘지 외의 장소로 이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묘지에서 다른 국립묘지로의 이장에 관해서는 규정하고 있지 않아 유족의 이장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음에도 각 국립묘지에서는 현행법상 불가라는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되풀이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립묘지에 안장된 사람의 유족이 이장을 요청할 경우 다른 국립묘지로 이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에 합당한 예우를 하고 유족의 편의를 도모하려는 것이다.

 

박성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보훈처의 존재 이유”라며 “충혼당 등의 확충으로 서울과 대전에 각각 여유가 생긴 만큼 횟수 제한 등을 두는 방식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는 보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준 의원의 대표 발의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은 강준현, 고용진, 권칠승, 김교흥, 김민기, 박상혁, 신정훈, 안규백, 양정숙, 이용빈, 이형석, 한병도, 허종식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별첨: 국립묘지법 일부개정법률안 1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 비질런트 스톰" 끝나는날 중국명분삼아 먼저꼬리내리는 북한 . 전례멊는 강경대응 주효 했을것
‘비질런트 스톰’끝나는 날 중국 명분 삼아 먼저 꼬리 내리는 북한, 전례 없는 강경대응 주효했을 것 북한이 어제(4일) 저녁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오늘(5일)까지 계속되는‘비질런트 스톰’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오늘 ‘비질런트 스톰’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누가 보면 마치 북한의 경고에 의해‘비질런트 스톰’이 끝나는 것 같은 모양새다. 북한은“지역내 나라들도 조선반도정세가 현 불안정국면에 처하게 된 맥락과 근원을 정확히 진단하면서 책임있는 당사자들이 성의있는 실천행동으로 긴장완화조치를 취할것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초부터 각종 도발로 한반도 정세를 먼저 긴장시켜온 북한이 마치 주변 나라들의 우려와 걱정에 귀를 기울이면서 한미를 향해 이제는 그만하자고 하는 듯한 모습이다. 어제 열린 유엔안보리 회의에서 중러는 북한을 두둔하면서 북한 도발의 책임을 우리와 미국에 돌렸다. 그러나 어제 북한 외무성 성명을 보면 중국이 내부적으로 북한지도부에 지금의 강경 대응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듯하다. 중국의 지원 없이는 현재의‘강 대 강’ 대응을 이어 갈 수 없는 북한이 중국을 띄워주면서 한발 물러설 명분을 찾은 것 같다. 결국 북한 도발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