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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박수영의원 "기획횡령의혹" 젫페이 검찰 수사촉구

‘기획횡령’의혹 제로페이, 검찰수사 촉구

- 기획자, 연구용역, 운영사 대표 모두 웹케시 출신
- 세금은 440억, 소상공인 수수료 감면 효과 고작 50억
- 박수영 “기획횡령 의혹, 검찰수사로 진실 밝혀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제로페이가 철저히 기획된 ‘기획횡령’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제로페이가 설계 단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웹케시 출신 인사가 연루되어 있고, 제로페이 판매수익 대부분이 이들 업체로 흘러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24일 중기부 종합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웹케시 출신 인사들이 제로페이는 설계부터 운영까지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케시 출신인 서울시 이혁 주무관은 제로페이(서울페이) 관련 계획안을 작성했으며, 서울시는 제로페이 사업준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웹케시 부장 출신인 이주현에게 맡겼다. 더욱이 제로페이 운영기관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또한 웹케시 부회장 출신인 윤완수가 운영해 왔다.<별첨1>

 

 뿐만 아니라 제로페이의 상품권 판매수수료의 71%는 웹케시 계열사로 돌아가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제로페이를 통한 상품권 판매수수료는 총 563억 원으로, 이 중 한결원이 278억 원이다. 그리고 남은 286억은 33개 판매사로 돌아가는데 그 중 웹케시 계열사 3곳에 203억 원(71%)가 쏠려있다.<별첨2>

 아울러 카드수수료 감면 효과가 있는 직불 결제를 통한 매출액은 5,877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1.7%에 불과하다.<별첨3> 또한 중기부가 올해까지 투입한 예산(448억 원) 중 카드수수료 절감효과는 겨우 50억 원(신용카드 기준)에 불과해 제로페이의 실효성은 거의 없는 상태다. <별첨4>

 

 박수영 의원은 이에 대해 “제로페이 사업은 낮은 수수료로 인해 애초부터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다. 기획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특정 업체 중심으로 사업이 이뤄졌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기존 목적과 관련 없는 상품권 판매까지 동원하며 이들에게 이익을 몰아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영 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기획 횡령을 기획한 웹케시와 이에 동참한 홍종학, 박영선 두 전직 장관과 중기부 공무원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로페이는 2018년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제로페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한 직불 결제 실적이 저조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까지 제로페이에 끼워 넣은 바 있다.
<별첨1> 웹케시 출신 인사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은 24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를 환영한다ㅡ
윤석열 정부의‘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를 환영한다. 비정상의 정상화란 바로 이런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3일 문재인 정부가 도입해 세금폭탄을 가져온‘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폐기하기로 했다. 집값 급락에 공시가 역전 현상이 속출하면서 공시가격 제도부터 바로 잡아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방침을 환영한다. 문재인 정부는 2년 전 인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공시가‘현실화’라는 명목으로‘꼼수 증세’를 자행하였다. 덕분에 그제‘역대급’종부세 고지서가 130만명 넘는 국민 앞에 날아들었다. 종부세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납세자는 33만 명에서 122만 명으로 3.7배, 세액은 3878억원에서 4조1000억원으로 급증했다. 5년간 집값은 37% 상승했는데 세액은 1000% 뛴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 집값은 바닥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데, 세액은 급증했으니 국민 입장에선 피눈물이 날 수 밖에 없다. 종부세는 내는 사람과 내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 사회 갈등을 키운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종부세가 우리 사회 2%만을 겨냥한 세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노골적으로 국민을 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