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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목)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페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접견했다

 

 

 

禹의장, 주한네덜란드대사 접견…반도체·AI 협력 강화 논의

우 의장, 반도체산업 가치사슬과 AI 군사적 이용 고위급회의 관심·지원 당부
반 데르 플리트 대사, 신규 원전 건설 및 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협력 기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목)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페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접견했다. 한-네덜란드 양국은 1961년 수교 이래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공통의 가치를 토대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온 '전략적 동반자 관계'다.

 

우 의장은 "최근 네덜란드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신정부와도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네덜란드가 작년 EU 회원국 중 대한(對韓) 투자 1위를 차지하는 등 양국 간의 활발한 경제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양국 기업들이 더 많이 상대국에 진출하여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한-네덜란드가 각각 제조와 장비 생산에 강점을 가진 반도체산업 가치사슬과 내달 서울에서 공동주최되는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 협력 등에 대해 네덜란드 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우 의장은 반 데르 플리트 대사가 북한대사를 겸임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최근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인 것과 관련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 데르 플리트 대사는 "양국은 민주주의, 경제, 첨단기술 분야 발전에 있어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 및 공급망 안보, 풍력 및 수소 등 에너지 이슈 등에 있어서도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해 나가자"고 답했다.

 

특히 반 데르 플리트 대사는 최근 한국의 체코 원전 수주 성과를 언급하며 "네덜란드가 추진 중인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양국 간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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