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수)

  • 흐림동두천 23.7℃
  • 흐림강릉 23.4℃
  • 흐림서울 24.7℃
  • 흐림대전 22.8℃
  • 흐림대구 23.1℃
  • 흐림울산 23.0℃
  • 흐림광주 24.8℃
  • 안개부산 23.2℃
  • 흐림고창 26.6℃
  • 구름많음제주 26.6℃
  • 흐림강화 24.9℃
  • 흐림보은 21.9℃
  • 흐림금산 22.3℃
  • 흐림강진군 24.0℃
  • 흐림경주시 23.0℃
  • 흐림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

숨겨진 잠재력을 깨워라! 道 소상공인 특화기술개발사업


(교통문화신문)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이 경기도의 ‘특화기술 개발사업’을 만나 국내·외 시장서 날개를 펴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상공인 특화기술 개발사업’은 우수 아이템과 신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개발, ▲사업화, ▲지적재산권,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아이템 개발’ 분야에서는 금형·목형·샘플제작에 필요한 상품개발비, 시제품 제작용 원재료구입비, S/W 개발관련 재료비 및 용역비 등을 최대 8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화’에서는 인테리어와 매장설계 및 시공비용, CI·BI 및 제품브랜드용 로고 제작, 시제품 홍보 및 판매 등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전단지·리플렛·카달로그 제작 지원 등을 최대 500만원 내로 돕는다.

끝으로 ‘지적재산권’분야는 개발된 제품 또는 아이템에 대한 지적재산권(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등록)비 지원을 최대 200만원 내에서, ‘판로개척’에서는 경기도주식회사 및 오픈마켓 등의 판로 수수료 지원 등을 최대 200만원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지적재산권 획득 18건(특허6, 상표10, 디자인2), 기술창업 4개사, 고용 창출 15명 등의 성과를 거뒀고, 올해에도 20개 업체를 지원해 1개사 당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개 업체가 중국 수출 및 대기업 납품 계약 등을 앞두고 있어 향후 매출액 증가면 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양평 소재 패러글라이더 제작 기업인 A사는 ‘특화기술 개발사업’의 도움으로 해외인증을 획득, 초기 수출계약을 통해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 추가적인 해외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의정부 소재 전자부품 업체인 B사는 마케팅·홍보 분야의 도움을 통해, 단셀형 고전압(5V) 칩형 전기이중층 커패시터를 중국 업체와 올 하반기에 30만개, 2018년도에는 매월 100만개를 수출하기로 약속했다.

도는 올해는 물론, 향후에도 각 업체별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1:1멘토링 등 사업화는 물론 판로개척까지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창범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특화기술 개발사업은 전문기술 또는 우수 아이템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깨워 성장·도약하게 하는 사업”이라며 “2018년에는 사업량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 은‘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강유정 의원, ‘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될 경우 콘텐츠산업 피해 막심.. WHO 질병코드 분류와 다른 국내 기준 마련해야” 강유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5일 (월), ‘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통계법은 유엔, 세계보건총회 등에서 산업・질병・사인 등과 관련한 국제표준분류를 발표하는 경우 이를 기준으로 한국형 표준분류를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게임이용장애를 새로운 국제 질병으로 등재한 세계보건기구(WHO) 질병코드 분류(ICD-11)가 향후 한국형 표준 질병 분류에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그러나 ‘게임이용장애’를 우리나라 질병분류체계에 포함할 지를 두고 사회 각 분야에서의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 부처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 콘텐츠 산업의 막대한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반면, 보건복지부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에 2019년 국무조정실에서 의견 조율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지만 5년이 지나도록 연구용역 진행 외 별다른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뿐 만이 아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