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2017년도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독서교육 ▲취미·여가 ▲토요락 ▲계층별 독서회 ▲ 영유아 교육 ▲야간문화 ▲미원도서관 ▲취약계층 ▲동화체험 이다.
총 63명을 채용하여, 1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청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충청북도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은 강사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서류 심사 및 컨텐츠 시연(동화체험 분야 해당)을 거쳐 오는 26일 누리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