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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웃지 않는 공주를 웃겨라!”... 공주유희 공연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오후 7시30분 호암예술관에서 2016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유희컴퍼니의 ‘공주유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웃을 일 없는 세상, 웃지 않는 공주를 웃겨라!”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그림동화에 이르기까지 웃지 않는 공주들의 이야기는 많다.

공주유희에서도 웃지 않는 공주가 나오며 젊은 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공주를 웃기기 위해 인생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공주유희의 공주는 공주라는 상징 안에 열심히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담고 있다. 웃을 날 없는 현대인들, 이들이 ‘유희’가 웃기고자 하는 공주이다.

소고놀이, 북놀이, 신장구, 버나들이 등 실력파 유희컴퍼니의 연희 신명나는 한마당 무대가 열리며, 공주뿐 아니라 관객의 웃음까지도 이끌어낼 것이다.

유희컴퍼니는 젊은 6명의 전통 연희꾼들이 새로운 한국적 공연물을 창조해 내기 위해 모인 그룹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가까운 놀이이자 일상이었던 연희를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있다.

유희컴퍼니의 탄탄한 무대구성은 2015년 스페인, 필리핀 투어 순회공연을 통한 해외한국문화원 우수프로그램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선정 및 2015 창작연희 페스티벌 수상과 서울시 국악 활성화 사업의 우수 국악작품 선정 등 새로운 한국전통문화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전석무료인 공주유희는 전체관람가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1~3)로 문의하면 된다.

2016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의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국민의힘 송석준의원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의 안전관리 및이동활성화 등에관한 법률안 " 재정안 대표발의
송석준 의원,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법 대표발의…전동킥보드 안전 확보 및 체계적인 관리,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등 전동킥보드 관련 종합적 내용을 망라한 제정안” □ 최근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제정법이 발의됐다. ○ 14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및 이용환경 안전강화와 대여사업자·제조·판매업자의 책임보험 가입 등 피해보장 제도를 마련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시설의 확충 및 지원을 통해 새로운 교통수단의 지위를 확립하는「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관리 및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전동킥보드 사고는 2017년 117건(사망 4명, 부상124명)에서 2021년 1,735건(사망 19명, 부상 1,901명)으로 최근 5년간 사고는 15배, 사망자 수는 5배, 부상자 수는 15배나 폭증했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는 진동킥보드 관련 민원도 2017년 491건에서 2021년 6,207건으로 13배나 증가하고 있다. ○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전동킥보드 안전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보호장치 착용률은 3.1%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