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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책 많이 읽는 전남! 함께 만들어가요”

8일 전남도립도서관,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관계자 워크숍 개최


(교통문화신문) 전남도립도서관은 8일, 전남지역 65개 공공도서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책 많이 읽는 전남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도서관 간 유기적인 연계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최준영 작가의 ‘책 많이 읽는 전남 만들기 활성화 방안’, 한국힐링웃음연구소 공병철 소장의 ‘웃음으로 소통하는 펀(FUN)한 조직만들기’ 등 직무와 힐링이 더해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특히 지역 공공도서관들 간 유기적인 연계협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책 많이 읽는 전남 만들기’를 위해 열띤 토론과 함께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밖에 ‘공공기관 직원 하루 20분 이상 함께 읽기’, ‘한마을 한 책 함께 읽기’,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미니책방 조성운영’, ‘독서공동체의 중심, 독서동아리 운영 활성화’ 등 2017년 도립도서관이 추진할 주요사업들도 소개됐다.

김영희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책 많이 읽는 전남 만들기’와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내 공공도서관의 소통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도서관의 기반 확립과 도서관간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도서관이 선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의원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국회본회의 통과
송갑석 대표발의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TK신공항법과 동시 통과, 광주·대구 ‘달빛협치’ 마침내 결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 국방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법’과 함께 13일(목)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6일 국방위를 통과한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은 법사위 미개최로 인해 13일 본회의 통과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으나, 송 의원은 여야 원내지도부 등을 끈질기게 설득해 법사위 원포인트 처리 및 본회의 통과를 가까스로 이끌어냈다.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광주 군공항 이전 및 이전주변지역 지원과 종전부지 개발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이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명시했다. 기부 대 양여 부족분에 대해 국비 지원을 가능하게 하여 예비이전 후보지의 수용성을 높이고, 사업대행자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담겼다. 이전부지 선정 전에라도 이전 지역에 대한 지원 논의를 각 부처 차관이 참석하는 지원위원회에서 선제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