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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캠퍼스 상상력으로 충북을 디자인하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12. 6.(화)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서포터즈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이진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하여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공공디자인 서포터즈, 시·군 공무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대학과 도가 협력해서 추진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로 충북도와 청주대, 중원대 간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의 디자인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도정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도 및 시군에서 필요로 하는 디자인을 개발, 실제 활용·설치하고자 기획됐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지도교수 김동하, 조성배), 중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지도교수 이아람)학생 총 21팀, 49명으로 구성된 ‘제3기 공공디자인 서포터즈’는 충청북도 공동주택 외벽색채 디자인 등 총 20건의 수준급 작품을 완성,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도교수 표창과 활동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최우수팀으로는 청주대학교 김영진, 김현 학생으로 구성된 ‘Cultural Link팀’(청주시 흥덕대교 경관디자인)이, 우수팀으로는 중원대학교 ‘고수팀’(청주시 마동예술창작마을 아이덴티티 디자인), 장려팀은 중원대 ‘빽가네팀’(제천시 봉양읍 싯개마을 아이덴티티 디자인), 청주대 ‘깃팀’(청주시 한복 문화의 거리 디자인)이 수상했다.

최우수팀에게는 200만원, 우수팀에게는 100만원, 장려팀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강보람 학생(중원대 3)은 “작은 디자인 아이디어로 지역 사회와 공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진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1세기는 창의의 시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서포터즈의 참신한 상상력이 우리 지역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3기 공공디자인 서포터즈 활동성과물은 오는 8일까지 도청 신관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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