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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인턴 청년 사업’ 참여자 만족도 높아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대해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인턴 112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사업 필요성, 업무 만족도, 취업에 도움 여부, 취업 희망분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인턴 청년 사업의 필요성과 만족도 등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행정인턴 청년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88%, 필요하지 않다는 1%, 모르겠다는 11%로 조사됐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인으로는 조직생활과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어서가 42%, 직업이 없는 경우의 부담감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서라는 의견이 27%로 조사됐다.

업무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33%, 만족이 47%, 보통이 19%, 기타 1%로, 응답자의 80%가 만족도를 보여 참여자 대부분이 이번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행정인턴 청년 사업 근무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2%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다소 도움이 된다 42%, 보통 21%, 도움이 안된다 4% 등으로 응답자의 74%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행정인턴 청년 사업 종료 후 향후 취업 희망 분야는 중소기업과 공무원이 각각 30%, 대기업이 7%, 자영업 4%, 기타 29%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취업지원교육 희망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문서 및 기획실무(47%),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스킬 교육(17%), 사이버 어학 교육(13%) 등 구직 전·후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타 의견으로는 조직생활·행정실무 경험 등 사업에 만족한다는 내용(14명)이 많았고, 근무일수 확대(11명) 및 전공·적성에 맞는 부서로 배치 희망(3명) 등 다양한 의견들이 조사됐다.

한편, 이번 만족도 조사는 행정인턴 청년 일자리 사업 운영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2016년 하반기 행정인턴 청년 사업’ 참여자 112명을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와 취업 및 교육 등 3가지 부문 11가지 사항에 대해 설문지를 배포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는 취합된 설문조사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 시 취업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