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으로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한다.
국립생태원은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생태체험과 에코리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을 운영하며, 멸종위기의 동식물들을 연구하는 생태학습장으로써, 참여자는 살아있는 동식물등을 관람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석 관장은 “금년에 버스관련 차량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한 운행을 당부하고 인솔자(직원, 자원봉사자)는 참여자 인솔에 만전을 기하고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말했으며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온 한 참여자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런 동식물이 있는지 몰랐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고 마을 주민에게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