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월)

  • 흐림동두천 12.1℃
  • 구름많음강릉 13.0℃
  • 서울 14.0℃
  • 흐림대전 9.8℃
  • 대구 11.4℃
  • 흐림울산 20.0℃
  • 흐림광주 17.2℃
  • 흐림부산 19.3℃
  • 흐림고창 19.0℃
  • 흐림제주 23.0℃
  • 흐림강화 15.6℃
  • 흐림보은 9.5℃
  • 흐림금산 9.0℃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20.0℃
  • 구름많음거제 20.2℃
기상청 제공

광주.전남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2기분 공익기부금 2343만원 기부


(교통문화신문) 여수시 종포해양공원에서 낭만포차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협의체는 지난달 13일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공익기부금 2343만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번 공익기부금은 지난 3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운영자 모집 때부터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매출액의 3%를 기부키로 약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8월초 1기분(5~6월) 매출액의 3%인 1121만원을 처음으로 기부한데 이어, 이번 2기분(7~9월)에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기부금도 1기분 대비 두 배 이상인 2343만원으로 늘었다.

이 기부금은 ‘여수시 관광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해 관광진흥기금으로 적립돼 관광 기반시설 건설 및 관광진흥사업, 관광상품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낭만포차 운영자들은 공익기부 외에도 중앙·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행복나눔 종잣돈을 전달하고 ‘사랑의 빨간밥차’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낭만포차 운영자회 장동진 회장은 “낭만포차가 여수밤바다와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함은 물론 관광홍보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운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일에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낭만포차가 개장 초부터 낭만버스커 공연 등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 생산물을 이용한 좀 더 맛있는 메뉴의 개발과 위생 및 친절교육을 강화해 관광객 맞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은 24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를 환영한다ㅡ
윤석열 정부의‘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를 환영한다. 비정상의 정상화란 바로 이런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3일 문재인 정부가 도입해 세금폭탄을 가져온‘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폐기하기로 했다. 집값 급락에 공시가 역전 현상이 속출하면서 공시가격 제도부터 바로 잡아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방침을 환영한다. 문재인 정부는 2년 전 인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공시가‘현실화’라는 명목으로‘꼼수 증세’를 자행하였다. 덕분에 그제‘역대급’종부세 고지서가 130만명 넘는 국민 앞에 날아들었다. 종부세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납세자는 33만 명에서 122만 명으로 3.7배, 세액은 3878억원에서 4조1000억원으로 급증했다. 5년간 집값은 37% 상승했는데 세액은 1000% 뛴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 집값은 바닥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데, 세액은 급증했으니 국민 입장에선 피눈물이 날 수 밖에 없다. 종부세는 내는 사람과 내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 사회 갈등을 키운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종부세가 우리 사회 2%만을 겨냥한 세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노골적으로 국민을 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