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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골든벨을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지혜의 소리


(교통문화신문) 광양공공도서관에서는 10월 25일에 마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선정된 도서는 ‘기호 3번 안석뽕’, ‘우리 농사이야기’,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왕실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이렇게 총 4권이다. 대회는 예선 20문제를 통해, 17문제 이상을 맞춘 학생들이 본선을 진출해 겨루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광양공공도서관이 주최하고 MG광양시새마을금고가 주관 및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는 8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학생은 총8명이고, 장원을 차지한 광양백운초등학교 문혜영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대회에 참여한 광양중앙초등학교 이재욱 학생은 “비록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대회 중간에 있었던 장기자랑이 특히 즐거웠다.”면서 “4권의 책을 다 읽고 난 뒤의 뿌듯했던 기억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공공도서관에서는 11월 19일에 ‘온가족 도서관 나들이’ 행사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님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제의원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신설유가족 지원금 지급 여순사건 특별법 일부 개정안 발의
김회재 의원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신설·유가족 지원금 지급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발의” ,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도입, 희생자 유족에도 생활·의료지원금 지급 골자 의원 “국가폭력의 아픔 치유하는 것이 진정한 여순사건 ‘완전한 해결’의 길”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6일(월)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과 피해 지역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도입과 유족들에게도 생활·의료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여순사건은 1948년 여수, 순천 등 전남,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국가의 폭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건이다. 올해 여순사건 75주기를 맞았지만, 희생자와 유족들은 본인들이 겪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시행된 여순사건 특별법은 희생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및 의료지원금 지급만 명시하고 있어, 희생자의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고 유족들의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계속되어 왔다. 이에 김회재 의원은 희생자·유족이 겪은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치유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