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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흥고 역도부 쾌거

(교통문화신문) 고흥고등학교 역도부가 전국체육대회에서 큰 쾌거를 이뤄, 주위 학교는 물론 지역 사회로부터 칭찬이 대단하다.

2015년 12월에 4명(1학년 3명, 2학년 1명)으로 창단한 고흥고 역도부는 2016년 10월 7일~ 10월 13일(7일간) 충남 아산 일원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신비 학생(1학년)이 금2개(인상, 종합) 동1개(용상)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역도의 불모지인 본교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하면 할 수 있다’는 열정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감독 (최래원), 코치(김주학)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 방법과 교사, 학부모님들의 깊은 관심의 결과가 아닌가 한다.

역도가 비인기 종목인 데다 지역 특성상, 선수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관리와 수급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여건의 형성과 지속적인 우수선수 연계육성이 갖춰진다면 머지않아 안정된 기반이 조성될 것이고 그로 인한 학교 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지역 역도 육성과 고흥체육교육 발전에 기대가 된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노인 폭행·상해 사건도 가정 폭력범죄에 포함시켜야”
조은희 의원“노인 폭행·상해사건도 가정폭력범죄에 포함시켜야”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대표발의 - 노인 폭행·상해 등 노인복지법 위반죄도 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해야 - 조 의원“은폐되기 쉽고, 재발·보복으로 인해 장기간 피해가 지속되는 노인학대 사건에서도, 피해자보호명령 및 보호처분으로 노인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은 22일, 노인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등의「노인복지법」위반행위를 ‘가정폭력범죄’에 포함시키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가정폭력처벌법」은 가정폭력범죄로 인한 가정보호사건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보호명령 및 보호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정폭력범죄란 가정구성원(배우자, 직계존비속, 동거 친족 등)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등의「노인복지법」위반행위는 가정폭력범죄에 명시적으로 포함돼 있지 않다. 가정폭력범죄에 노출된 노인들을 보호할 법적 장치가 미비한 셈이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폭행·상해 사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