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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도서벽지 교직원 주거 여건 개선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도서벽지지역 교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통합관사 34동 487세대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벽지지역의 기관 및 학교간 관사를 통합한 통합관사 신축과 지역의 분산되어 있는 학교 노후 단독관사를 연립관사로 통합하는 동일교내 통합관사를 추진한다.

기관간 통합관사 2개지역(2동 51세대), 학교간 통합관사 25개지역(25동 415세대), 동일교내 통합관사 7개지역(7동 21세대)에 신축을 추진하기 위해 국고보조금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638억원과 자체재원 90억원 등 총 7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관련 예산은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17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빠르면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통합관사 신축에 따라 TV, 냉장고, 세탁기, 옷장 등 4종 비품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교직원이 관사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관사 비품은 2010년도부터 농어촌지역에 대해 연차적으로 확충하여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있으며, 현재는 신축 관사에 비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안 시설과장은 “도서벽지지역 교직원들이 마음 놓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국회 문화 체육 관광 위원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사톼 촉구 성명서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성명서 ■ 공정성을 상실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영화제를 사유화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아시아 최대 영화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행사 100여일을 앞두고 파행 위기에 봉착했다고 한다. 그 원인은 행사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도 모자랄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직제에도 없이 자기 사람을 운영위원장으로 앉혀 운영, 예산권을 맡기는 ‘자기사람 챙기기’ 인사전횡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발해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어제 입장문을 내고 “이용관 이사장은 미련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기 바란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앞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영화문화네트워크, 부산독립영화협회도 성명서를 발표했고, 영화 관련 시민단체는“이 이사장이 임명한 인사가 사퇴하지 않으면 작품을 출품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제작가협회 등 관련 단체의 협력 없이 영화제 성공은 불가능하다. 더구나 이용관 이사장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편향되게 다룬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주도한 전력이 있는 편향되고 공정성을 상실한 인물이다. 이런 공정성을 잃은 이용관 이사장이 100억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