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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담양군, ‘2016 한국관광산업대상’ 수상


(교통문화신문) 담양군이 한국산업관광산업학회가 주최하는 2016 한국관광산업대전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한다.

한국관광산업대상은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 관광기업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시상식은 지난 8일 호남대학교에서 2016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렸다.

담양군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등 지역의 대표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산업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난해만해도 7백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점과 특히 지난해‘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새로운 미래 관광산업 발전모델을 제시한‘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로 이어지며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도시, 사람과 자연, 교육이 어우러진 인문 생태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된 자료는 모두 공개해야
2019년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된 비공개 문서는 모두 공개되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2019년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이라는 반인권적 반인륜적 사건으로 소용돌이치고 있다. 당시 사건과 관련된 의혹이 난무하고 있고 사실확인이 어려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더해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이 낱낱이 규명되기 위해서는 사건과 관련된 비공개 문서가 모두 공개되어야 한다. 어제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위 사건에 대해 여론몰이를 하지말고 ‘합동심문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나도 이에 진실로 공감하는 바이다. 이번 사건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있지도 않은 혈흔이 있었다고 국회에서 주장한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합동심문 결과가 어긋남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일치했다고 거짓말을 한 정의용 전 안보실장 등 당시 관련자들이 서로 맞지 않는 주장을 하며 진실은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직 자료 공개만이 정답이다. 합동 신문 보고서를 포함하여 서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국정원 고발장, 두 탈북 어민이 자필로 작성한 이력서와 귀순 의향서, 보관된 선박 사진은 물론이고 국정원이 감청했다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