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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장애인-비장애인 하나되는 “장성군 한마음 대축제”

군민회관서 ‘제4회 장성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개최..1500여명 참여 성황


(교통문화신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즐기는 한마음 축제가 장성에서 열렸다.

장성군은 6일 군민회관에서 축제의 주인공인 장애인을 비롯해 유두석 군수와 주요 귀빈 등 1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4회 장성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장성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한마음 대축제는 장애인들의 장애극복과 재활 자립의지를 북돋고 이들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하나 된 마음으로 즐기는 화합행사이다.

군악대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화합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평소 제한된 여건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자립적인 생활을 해온 모범 장애인 13명과 평소 장애인들을 도와온 51 군수지원단 5명에게 군수가 표창을 수여해 큰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 후에는 많은 장애인들이 장기자랑에 참여해 흥겨운 축제의 장을 이어갔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51 군수지원단 장병 20여명과 대한적집자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을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즐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의욕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신체의 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누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며“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편견을 버리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5월 장애인이 재활과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장애인 복지관을 개관하고, 이들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맞춰 "중소기업 사업전환법" 국회통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맞춰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하는 「중소기업사업전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중소기업 사업전환 범위, ‘새 제품·서비스·제공방식’으로 폭넓게 인정 - 내연기관→친환경차, 오프라인→온라인 등 다양한 사업전환 지원 가능해져 - 홍정민 의원, “중소기업들이 시대변화에 맞춰 경쟁력 갖추게 될 것” 앞으로 중소기업 사업전환 범위를 폭넓게 인정하게 되면서,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서 디지털화·탄소중립과 같은 시대흐름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중소기업사업전환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그동안 중소기업사업전환법은 사업전환의 범위를 표준산업분류를 기준으로 엄격히 따져 시대변화에 따른 다양한 사업전환수요에 대처하기 어려웠다. 예를 들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고자 할 때 에너지 효율, 소재전환(경량화), 형태변경 등 생산기술 등이 필요한데, 내연자동차에서 쓰는 납축전지 배터리와 전기자동차에서 쓰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업종코드(축전지 제조업 28202)가 같다는 이유로 기존 법 체제에서 지원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