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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이 지사, “가뭄피해 복구와 소득보전에 최선”


(교통문화신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일요일인 11일 신안군 지도, 임자도 가뭄 피해지역을 살피고 농민들을 위로하며, “가뭄피해의 복구와 소득보전 및 항구적 대책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지사는 “만약 20일까지도 비가 오지 않는다면 가까운 용수원이 없는 지역은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하며, “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복구비를 조기에 지급하고, 수확이 어려운 벼는 조사료로 활용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9일 현재의 도내 피해면적은 9천 897ha로, 벼 1천 385ha, 밭작물 6천 665ha, 과수 등 1천 847ha이다. 특히 신안이 2천 185ha로 피해가 가장 많고, 고흥 1천 980ha, 영광 1천 138ha, 장흥 549ha 순이다. 벼가 고사한 면적은 모두 456ha로 신안 446ha, 고흥 7ha, 강진 1ha 등이다.

전라남도는 농작물 가뭄 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복구계획을 13일까지 마무리하고 조속한 복구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가뭄피해에 대한 지원은 피해 정도에 따라 1ha당 대파대 110만 원, 가구당 생계 지원금 80만 4천 원을 지급하고, 피해농가의 농업경영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2년), 고교생 자녀까지 학자금 감면이 시행된다.

특히 전라남도는 고사한 벼를 조사료로 활용하기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ha당 6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벼에 대해서는 완전 물떼기(출수후 35일) 시기인 20일까지 급수 가능한 지역은 관정 개발, 다단 양수 등의 방법으로 물을 공급하고, 급수 불가능한 지역은 담수로, 저수지 준설, 저류지(둠벙) 신설 및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밭작물에 대해서도 가을에 파종하는 배추, 시금치, 양파 등 노지 채소를 위해 관정 개발 등 비상 급수대책을 계속 추진한다.

한편, 전라남도는 현재 공사 중인 영산강 4단계 대단위 농업종합개발 등 농업용수 개발사업 44개 지구를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 2만 3천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장기 농업용수 공급대책인 농촌용수 10개년 개발계획에 따라 2024년까지 가뭄 상습지 63개 지구에 대해 연차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해 용수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가뭄 대책비 111억 원을 긴급 투입해 가뭄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한편, 그것도 어려운 피해지역에는 용수원 1천 42개소를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의원 친환경 바이오 연료 기술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신재생 에너지법 일부개정안 " 대표발의
정일영 의원, 차세대 친환경 바이오연료 기술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 美·EU, 바이오연료 적극 권장 및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사용 확대 - 우리나라 현행법상 신재생에너지에 동식물성기름, 폐식용유,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한 바이오연료 불포함 - 개정안, 재생에너지 정의에 일정 이하 온실가스 배출하는 바이오연료 포함 - 정일영 의원,“항공·선박 부문 탄소중립과 함께 승객부담 경감 기대” 어제(14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인천 연수을)은 재생에너지의 정의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바이오연료 에너지를 포함시켜 바이오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신재생에너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EU를 비롯한 주요국가들은 기존 석유 및 석유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동식물성 기름,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한 바이오연료를 법적 정의에 포함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 달성을 위해 바이오연료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세계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