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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광주광역시, 3각 축으로 기술창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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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광주 청년들의 꿈과 희망,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줄 청년 창업에 대한 광주광역시의 지원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

I-PLEX, 이노비즈센터, 연합기술지주회사의 3각 축이 기술창업을 이끌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생활창업 지원,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청년창업특례보증 등이 결합되어 청년창업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지역산업을 혁신한다’는 의미의 ‘아이플렉스(I-PLEX) 광주’는 청년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지식기반형 창업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동구 동명동 옛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 자리잡은 I-PLEX는 도시형공장,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등 지식기반형 중소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빌(카페형 창업공간), 비즈스튜디오(시제품제작실), 투자상담실 등 청년들의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도 함께 구축되어 있다.

특히 도시형 산업 육성과 청년 기술창업 플랫폼 구축이라는 투 트랙을 통해 사업화 단계의 중소기업과 창업 준비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협업과 융합을 이뤄 지식기반형 창업과 문화창업 등에 특화돼 지원하게 된다.

광주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이노비즈센터는 기술성이 가미돼 제조업과 좀 더 밀접한 기술창업 분야를 지원한다.

연구개발특구 내 출연연구기관 및 공공연구기관과 연계해 첨단기술기업, 연구소기업 창업을 위한 원스톱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사업화 서비스와 비즈니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되고 이를 통해 얻게 된 수익이 다시 기술 개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현재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특허법인, 광주지역사업평가원 등이 입주해 지역대학 및 기업체간 교류협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 기업의 연구환경 조성, 신기술 정보 교환, 기업의 현장 규제 개선 등에 특화돼 있다.

이노비즈센터에는 앞으로도 기술사업화 시너지 효과가 큰 20여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2018년까지 총 40여개 기업이 입주하게 돼 명실상부한 광주 특구의 육성 종합지원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특허 등을 통해 기술 사업화를 꿈꾸는 청년들은 이노비즈센터 내에 위치하게 될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를 활용하면 된다.

기술 사업화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동 네트워크 수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연합기술지주회사는 대학, 연구소 등의 특허나 기술 등의 거래, 이전 활성화를 통해 대학의 특허 창업을 촉진한다.

특히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여대, 광주대, 남부대, 송원대, 서영대 등 지역의 8개 대학이 참여해 산·학·연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특허기술의 분석이나 기술 포트폴리오 구성, 기술가치 평가 등과 함께 자회사 설립, 외부 투자자 모집 등도 함께 지원해 기술력이나 자금의 부족으로 인한 창업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문화예술 기반 창업이나 차량기반 창업 등의 생활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에는 총 11개 팀이 지원을 받아 창업했다.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 분야의 중소기업혁신지원 보증펀드, 신기술 기업 투자지원을 위한 창조펀드 등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등에서는 청년창업특례보증 등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낮은 이율로 창업과 관련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창업이나 소상공인 등을 위한 다양한 보증이 준비되어 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창업으로 청년의 꿈과 희망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유형별로 입체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광주가 청년창업의 성공률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