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제4972호 청소년 뉴스포츠 활동 ‘난리 부르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청소년 뉴스포츠 활동 ‘난리 부르스’는 야구의 변형 스포츠인 티볼(Teeball)을 주제로 하며 라인댄스와 필라테스도 함께 운영한다. 티볼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동장비들이 야구와 달리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고 경기규칙이나 진행방식이 간단하여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활동이며 참가 청소년들은 티볼 이론교육, 티볼 연습, 티볼 시합 등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초등 4~6학년 청소년이며, 참가자 모집은 11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인증수련활동 참여확인서 및 포트폴리오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gyouth.kr) 공지사항 또
(교통문화신문) 춘천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희망2017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벌인다고 한다. 시 복지정책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접수 창구가 운영된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방송사(KBS, MBC, G1강원민방)에도 납부할 수 있다. 전화 참여도 가능하다. 1가구 1통화에 3천원이며 참여전화번호는.060-700-0577이다. 모금 계좌는 농협 203-01-448497 강원도공동모금회로 보내면 되며, 성금을 내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춘천시는 21일 중앙로 교차로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가고 12월 1일 봄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성금접수 및 거리 순회모금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도내 축산진흥원 종돈장이 주요 가축 전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질병이 없는 청정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가축전염병예방법 및 종돈장 방역관리요령에 따라 종돈장 가축전염병 정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질병 없는 씨돼지 농가공급을 목표로 한『청정종돈생산공급기지화』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가 이뤄진 가축법정전염병은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돼지열병(CSFV), 구제역(FMD), 브루셀라병, 오제스키병과 양돈농가에 소모성 질병 피해를 일으켜 경제적으로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을 포함한 5종으로 올해 3분기까지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보유 씨돼지 288마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가축전염병이 없는 청정종돈장임을 입증했다. 최근 3년간 축산진흥원 종돈장에서는 총 1,047마리에 대한 종돈장 정기 질병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돼지열병, 브루셀라병, 오제스키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등 주요 가축전염병 5종에 대한 음성 돈군을 3년간 유지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위해요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발생 확산 가능성을 완벽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절기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종축 보호를 위한 방역소독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축산진흥원은 상황실을 운영해(평일 09:00 ~ 21:00, 휴일 10:00 ~ 18:00)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방역 활동 강화로 가축전염병 사전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출입자 및 출입차량에 대한 차단방역 차원의 소독을 강화하고, 1일 2회 이상 경계지 순찰로 방역활동에 집중한다. 또, 닭 사육장 출입구의 상시 차단, 축사외부 그물망 설치 등 야생조류에 의한 AI 유입차단에 주력하며, 소·돼지의 구제역 백신, 말 비강폐렴·선역, 돼지설사병, 닭 예방백신 등을 접종 및 정기적인 질병검사를 의뢰하여 보유 종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예찰을 통해 구제역 및 AI 등 주요 악성 가축질병 의심상황이 발견 될 시에는, 신속한 방역 및 차단조치 이행과 부검(병성감정)을 통한 사인 규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훈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김한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와 강릉시(최명희 시장)는 11.17일(14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미코(대표 전선규), ㈜하스(대표 김용수), 동림푸드㈜(대표 김형익), ㈜아이배냇경포푸드(대표 박태길), ㈜웰빙엘에스(대표 이득식), ㈜파인바이오(대표 김유진), 농업회사법인 달맞이식품(대표 박종민,안희석)과 강릉과학산업단지내 신ㆍ증설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하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7개 기업은 총 342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구축과 153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코는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한국 최초로 세라믹 ESC 개발 및 AIN Heater 국산화와 양산화에 성공하는 등 반도체 관련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첨단 세라믹 소재를 개발, 원익큐앤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반도체 관련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경기도 안성에 본사 및 제1 생산공장을, 강릉지역에는 제2 생산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회사로 반도체 관련 세정 및 코팅 전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나주 혁신도시 악취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혁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등에 대해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 배출시설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환경 관계부서와 나주시, 환경산업진흥원 및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악취 저감대책 추진을 위한 도 단위 협의체를 발족키로 지난 16일 협의했다. 특히 혁신도시 주변 1㎞ 내 28개 축산시설과 3㎞ 내 중점 악취관리시설 11개소 등을 대상으로 악취 배출 허용 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시설에 대해 악취 배출시설로 지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지속적 악취 검사를 실시하며 ‘악취 배출시설’로 지정되면 시설 개선과 함께 엄격한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또 올해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미생물제재 시범 살포사업을 추진하고, 2017년부터는 악취 저감 효과가 큰 미생물제재 살포사업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2017년에는 액비순환시스템 등 국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혁신도시 아파트 주변에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개소에 1억 5천만 원을 들여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혁신도시 주민들을 악취 감시원으로 임명해 운영하기로
(교통문화신문) 남원임실순창 지역행복생활권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11월 17일에 남원스위트호텔에서 행복생활권 사업성과를 공유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 동안 남원임실순창 지역행복생활권 권역은 2014년 1월 생활권 운영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복생활권 규약제정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지역행복생활권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전국 최초의 남원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사업(33억원)이다. 이 사업은 열악한 공공분만 서비스를 극복하기 위하여 남원의료원에 24시간 분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전용병동을 구축해서 산모 및 예비산모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농인력지원센터, 농촌특화자원을 활용한 MICE산업 등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역재활용품 기계화선별시설 설치, 새뜰마을 조성사업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행복생활권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로 순창군의 “맛의 한국, 동서양 발효문화체험사업”이 소개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오후에는 행복생활권 신규사업발굴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가
(교통문화신문) 11월 17일 수능이 끝나면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나는 학생들은 으레 자유와 해방을 만끽하기 마련이다. 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뜻 깊은 공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익산예술의전당은 수능이 끝나고 1주일 후인 11월 23일(수) 오후 3시에 대공연장에서 을 기획해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3부로 나누어 펼쳐지는 이 공연은 1부는 ‘수고했어 얘들아-힐링 타임(Healing Time)’과 2부는 ‘새로운 시작-뉴 스타트(New Start)’, 3부는 ‘꿈을 향한 도전-원 드림(One Dream)’순으로 진행된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긴장을 풀고 잠시라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인기를 끄는 유명 듀오 ‘볼빨간사춘기(Bolbbalgan4)’와 인기 래퍼 ‘아웃사이더’,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 등 3개 팀을 초청해 90분간의 흥겨운 공연을 이어간다. 수험표나 학생증, 청소년증만 있으면 누구라도 입장이 가능한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공감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좋을 시간을 가질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정부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1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의료급여 사업 기관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의 지자체 합동평가와 사례관리를 통한 재정절감 실적, 의료급여 홍보실적, 지역사회서비스 연계실적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에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등)는 총 26,255명으로, 상시 7명의 의료급여 관리사(간호사)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상담·관리하고 있다. 양영숙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적정한 자격관리 및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건전한 의료비 사용을 유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의료급여 진료비가 꼭 필요할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만든 생산물품을 전북교육가족들에게 선보이는 장터가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교육 ‘하루 장터’ 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교육청 1층 현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만든 생산물품을 도교육청 직원 및 내방객 등에게 홍보·판매하면서 장애이해 및 특수교육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전주선화학교, 전주은화학교, 다솜학교, 전북푸른학교, 전북혜화학교, 전북맹아학교, 전주자림학교 등 특수학교 7교와 남원특수교육지원센터, 우석대 특수교육과가 참여한다. 이날 장터에서는 제과제빵류, 누룽지류, 천연비누·화장품류, 커피류, 천연염색류, 도자기류, 수공예품 등 각 특수학교에서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판매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하루 장터’는 특수학교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전북교육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도교육청 1층 현관에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작품 및 사진전시회도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50여명이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관내 일손부족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새마을가족은 15일과 16일 이틀간 금가면 박권교씨의 밭에서 단무지용 무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제공받은 농가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수확이 늦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적기에 무를 수확할 수 있게 돼 한숨을 놓았다.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생산적 일손봉사와 생산적 공공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생산적 일손봉사로 통합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덕 경제과장은 “생산적 일자리사업이 활성화 돼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7년도 생산적 일자리사업에도 시민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7일 오후 6시부터 본청, 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교사, 경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지역은 본청 각 부서 직원, 중·고교 생활부장 교사와 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일탈행위(고성방가, 싸움, 음주·흡연 등) 학생 계도와 귀가 조치 ▲유흥업소 출입 예방과 선도를 중점으로 교외 생활지도에 나선다. 청주 이외의 지역도 시·군 교외생활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가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난 일부 수험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막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도민이 적극적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워킹맘 가족, 한부모 가족의 건강한 음식 한 끼로 가족간·남녀간 갈등 치유를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소통하는 행복부엌 커뮤니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8일 우리나라 전통 화병과 외이김치 음식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7회가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17일 간납전과 마늘짠지 홍합초만들기, 19일 영양주먹밥과 된장국 만들기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부엌 커뮤니티는 워킹맘 가족과 한부모 가족들이 서로 한 공간에 모여 음식을 만들고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부엌이라는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 건강한 식생활과 공유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상호 갈등을 치유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BPW전문직여성청주클럽과 사단법인 전통음식문화원이 함께 맡아서 진행하고 있으며, 조리방법은 참여자가 행복부엌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조리에 참여한다. 도 여성정책관은 "행복부엌은 음식과 함께 미래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것이며 워킹맘 가족과 한부모 가족들
(교통문화신문) 창원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의 꿈 찾기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일, 12월 10일 매주 토요일 총3회에 걸친 청소년 직업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26일과 12월 10일에는 14시부터 창원도서관 별관2 세미나실에서 기자, 영화감독, 요리사, 간호사를 초청하여 직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직업인과의 대화 등 다양한 직업전문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12월 3일에는 13시부터 창원도서관 별관1 시청각실에서 철학가이자 의 진행자로도 알려진 탁석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등 여러 책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고민과 직업 선택의 중요성을 말해온 탁석산 작가는 여러 차례 진로를 바꾸고 철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도서관 홈페이지(cwlib.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10월말 현재 과년도 체납액 708억 원을 징수하여 목표액의 122%를 달성해 최근 5년간 역대 최고의 체납액 징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상반기에 이어 체납액 징수 성과 거양을 위한 ‘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으로 도-시군 광역징수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도 주관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기간 실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등의 주요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가 3천만 원 이상에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로 대상이 확대되어 전년대비 4배 증가 한 2,000명을 공개하였으며, 사전예고 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인 징수독려를 통해 공개예정자 185명의 체납액 15억 원을 징수하였다. 또한, 하반기 도 주관 체납차량 집중영치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1,125대를 영치, 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관허사업제한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2,542명의 체납자에 사업제한 예고문을 발송하여 11억 원을 징수하였으며, 타부서와의 정보연계를 통해 어업손실보상금(3,900건 363억 원) 자료를 선 확보하여 체납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