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춘천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희망2017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벌인다고 한다.
시 복지정책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접수 창구가 운영된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방송사(KBS, MBC, G1강원민방)에도 납부할 수 있다.
전화 참여도 가능하다. 1가구 1통화에 3천원이며 참여전화번호는.060-700-0577이다. 모금 계좌는 농협 203-01-448497 강원도공동모금회로 보내면 되며, 성금을 내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춘천시는 21일 중앙로 교차로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가고 12월 1일 봄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성금접수 및 거리 순회모금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