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2017년 여성지도자 정보교류회’ 사업비 2,000만 원에 대한 민간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여성지도자 정보교류회는 새해 각계각층 여성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교류와 덕담으로 여성화합과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 등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지원신청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방문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보조금 지원신청서는 12월 말 울산광역시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수행능력과 행사내용으로 구분 심의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공모 절차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은 울산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써 이번 공모에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사업에 기관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내년부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12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시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전세버스 업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버스 업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버스 등 사업용 차량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특별 및 자체점검 강화로 사고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내년부터 변경 실시되는 주요 제도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2017년 개정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 주요 내용을 보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의 보수교육 대상 중 법령위반 운전자에 대한 교육시간을 4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하고 법령위반으로 인한 처분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교육을 이수토록 했다. 교육 전문성을 위해 운송사업자 자체 교육을 삭제하고, 교육기관을 교통안전공단을 추가 지정하여 시·도 연수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는 타 시·도 교육전문기관 또는 교통안전공단에 위탁 교육 가능토록 했다. 전세버스 대열운행에 대해 종사자 자격정지 기준을 강화하고, 버스운전자격에도 중대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상자를 발생시킨 운수종사자에 대해 자격정지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12월 13일(화), 구미초등학교 강당에서 초·중학교 영재학생 144명, 영재강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2년 영재교육을 시작하여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정보)과 중등 4개 과정(수학기초, 수학심화, 과학, 정보) 8개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수요일과 토요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체험위주의 다양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구미영재교육원의 영재교육원장의 격려사, 활동내용 동영상을 시청으로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등·중등과정에서 대표학생 각 1명씩 소감문 발표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등 지난 1년간의 영재교육활동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보면서 학부모 학생 교원이 함께 축하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추미애 영재교육원 교육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창조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영재교육 수료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암기식 공부보다는 소통능력과 창의성을 신장시키는데 끊임없이 노력하여 21세기 세계 중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안전 청사 확보, 시설물 중복 투자 방지, 사고 예방 등 청사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청사 시설물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여 12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사 시설물 이력관리’ 대상은 총 1,699개 시설물로 기계 876개, 전기 339개, 소방 40개, 통신 430개, 주차 14개 등이다. 이력관리 등록 항목은 시설물 명칭, 설치연도, 점검주기, 수리 및 보수내역, 보수비용 등이다. 이 시스템은 시설물 제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손쉽게 시설물 제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시설물 문제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시설물 제원관리에서 설명서를 내려받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처리가 가능해 작업 처리시간 단축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우리 지역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견인할 차세대 신진예술가의 역량 강화와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의 성과 발표 및 워크숍이 개최된다. 울산광역시는 12월 15일, 16일 양일간 멘토,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발표 및 공연, 전문가 특강을 내용으로 한 ‘2016년 신진예술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개별발표 및 공연, 성과발표, 토론회, 분야별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개별공연’은 15일 오후 7시 남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신진열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악, 무용, 음악, 연극 등 각 분야의 예술가들이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을 통해 쌓은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인다. 참여 예술가는 시각분야 구지은, 안은경, 연예리, 연극분야 민들레, 무용분야 김지영, 박윤경, 음악분야 김유리, 서아름, 전통분야 김영희, 다원분야 정해광 등 10명이다. ‘성과발표’는 1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박진명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문화사업본부팀장 특강, 사업 참여자 성과발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신진예술가 양성을 위한 토론회, 분야별 컨설팅 등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일명 셉테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12월 15일 오전 11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동구 전하동 녹수6길 일원에서 사업현장 답사와 함께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일정 지역의 도시공간에 대해 범죄발생 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지역에 맞는 환경디자인과 시설물을 적용하여 범죄 발생 기회와 도시민들의 범죄 두려움을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범죄예방 전략이다. 울산광역시는 셉테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2013년 12월 「울산광역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5월에 울산지방경찰청, (사)한국셉테드학회(학회장 최진혁)와 ‘셉테드 연구·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련 기관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 실무협의회’는 이 업무협약서, 울산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근거로 지난 11월 울산지방경찰청, (사)한국셉테드학회,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관련 교수, 구·군 담당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울산광역시는 실무협의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2월 14일 오후 5시 30분 롯데호텔 울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윤철진 한국무역협회 울산기업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수출 유관기관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인사 말씀, 유공자 및 우수업체 포상(정부포상, 수출의 탑, 수출유공자), 2017년 통상지원시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수출 증대로 국가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53명의 기업인과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게 되며, 지역 수출증대에 공이 큰 수출업체 3개사와 개인 7명이 시장표창을 받는다. 이번에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된 기업은 수출 2억 불을 기록한 엔브이에이치코리아㈜와 1억 불을 기록한 대창HRSG㈜ 등 총 29개 기업이다. 먼저 2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친환경 소재의 독자적인 NVH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Total NVH Interior System을 구축하여 최적의 경량화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해 온 업체이다. 특히, 최근 신규 엔진 제어부품 개발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제24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12월 13일(화) 중앙신시장, 12월 14일(수) 안동구시장에서 오후 2시부터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안동시 관계자와 유관기관, 안동소방서, 재난안전네트워크,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문시장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로 겨울철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상가 관계자와 함께 안전홍보물 배부, 소화기 전달 등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도 병행해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알리는 데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사고 예방과 주의를 수시로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립청도공공도서관은 12월 13일(화) 풍각어린이집(풍각면)과 천사어린이집(이서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용감한 심청이’를 공연하였다.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은 청도공공도서관에서 순회문고를 운영한 기관 중 독서 및 독후활동이 우수한 2곳을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극단 동화나무팀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인 매직 쇼를 시작으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가는 주인공 심청이의 용기를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유아들에게 인형극을 매개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평소 도서관과의 거리가 멀어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이런 공연 및 독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동화책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12월 13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20여 개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절기 에너지 소비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급증에 대비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결의문 낭독, 온맵시 실천 퍼포먼스, 옷맵시 의류전시·판매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따른 탄소 포인트 및 그린카드제도 확산 참여 등 4개 항으로 이뤄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온(溫)맵시’ 실천 퍼포먼스도 펼친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동절기 온실가스 줄이기 거리캠페인’이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사거리에서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주관 아래 개최된다. ‘온(溫)맵시’는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사무실과 집안 등의 실내 난방온도를 낮춤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고 지구온난화도 막는 현명한 겨울나기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 말로 내복 입기를 권장한다.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의 보온효과를 발생하므로 그만큼 실내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 및 안전 운행을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90일간 실시한 ‘2016년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경영 부문은 한성교통이, 서비스 부문은 유진버스가 각각 ‘최고’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대중교통개선위원회가 평가 항목과 배점,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공정하게 심의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운행 형태별로 평가하여 경영평가는 3개군(일반시내, 직행좌석, 지선버스), 서비스 평가는 마을버스를 포함하여 4개 군으로 구분하여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울산지역 시내버스 22개 업체(시내 8개, 지선 6개, 마을 8개)로 경영부문(3개 분야 17개 항목)과 서비스부문(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경영부문에서 ‘시내 및 직행 좌석버스’는 지난해 6위였던 ‘한성교통’이 ‘지선버스’는 서광여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부문에서 ‘시내 및 직행 좌석버스’는 지난해 7위였던 ‘유진버스’가, ‘지선버스는 호계 민영’이, 마을버스는 ‘울남지선’이 분야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서비스 항목 중 ‘시민만족
(교통문화신문) 2017년 1월 1일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들은 현금계좌 이체방식에서 국민행복카드로 이용료를 납부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국민행복카드의 도입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 납부 시 매번 계좌이체 송금수수료가 발생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신청서 작성시 본인 명의로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만 이용이 가능하며, 타인(배우자나 가족 등)명의의 카드로는 서비스 신청이 불가하다. 만약, 배우자의 카드로 서비스 요금을 결제하고자 하는 경우 배우자가 회원가입 하여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이 ID와 패스워드만으로 로그인과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기기(휴대폰 idolbom.go.kr 접속)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한부모, 맞벌이 등 취업부모의 만 12세 이하 자녀의 집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안전하게 자녀를 맡아 돌봐줌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심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3개월 이상 ~ 만 12세이하 아동을 필요한 시간만큼 돌보는 시간제와 생후
(교통문화신문) 상주교육지원청은 2016년 12월 12일(월) 상주 Wee센터 집단교육실에서 관내 Wee클래스 운영학교 14개교(초등학교 1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7교)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협의회와 Wee프로젝트 종사자인 Wee센터 직원 및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학교의 Wee클래스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 및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Wee센터 및 Wee클래스 운영 정보 교환 및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2017년 운영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상담역량강화 연수는 모래놀이를 활용한 상담이라는 주제로 모래놀이치료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영송심리재활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모래놀이를 활용한 실제적인 상담 기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권오균 교육장은 “앞으로도 상주 Wee센터와 Wee 클래스 협의체 간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논의를 통해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과 담당자의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지역 내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으로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산업 및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5명을 최고장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최고장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6명을 접수했다. 최고장인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타 지역의 대한민국명장, 대학교수 등 기술전문가 1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서류심사, 12월 2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최고장인은 패션디자인 직종 은주패션 김재근 대표, 주조 직종 현대자동차 남진배 기술주임, 도자기공예 직종 영화요업 배영화 대표, 보일러 직종 울산시설공단 장유수 과장, 판금제관 직종 현대중공업 최웅의 부장 등 5명이다. 이들은 해당 직종에서 30년에서 최고 59년까지 기술을 쌓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능경기대회 직접 또는 지도교사 참여,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 서적 저술, 기술자격검정 심사위원, 기술 관련 단체에 임원으로 참가하는 등 기술발전과 숙련기술인 지위 향상을 위한 활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지난 12월 8일 ‘시립미술관 건립공사 건축설계공모 2단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당선된 최우수 작품 건축사무소는 ▲(주)가가건축사사무소 ▲우수작은 (주)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 (주)에스아이건축사사무소(공동참여), ▲가작은 (주)건축사사무소 강희재, 장려는 (주)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주)AAPA 건축사사무소이다. 2단계 주요 설계심사 내용은 ▷배치계획으로는 시설 및 공간이용의 편의성과 보행자와 차량계획의 합리성 ▷평면계획으로는 면적배분 및 영역 구분의 적정성 ▷구조계획으로는 중량전시물을 고려한 구조적 안전성 ▷디자인의 창의성 및 예술성 ▷기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공간구성 ▷실현가능한 건축계획과 ▷설계자가 제안한 설계방향의 우수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이번 2단계 심사에서 최종 당선된 작품은 동헌과 향후 객사복원 예정부지인 구 울산초등학교 부지와의 연결 동선을 최대한 확보하고 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올 12월 중 계약 후 2017년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공사는 2018년 1월부터 시작하여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