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바이올린의 따뜻한 감성으로 꽃 피울 수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의 여덟 번째 바이올린 독주회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일에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 무대를 열어 알프스풍의 위엄이 넘치는 브람스의 , 베토벤이 남긴 바이올린 소나타 중 가장 마지막 곡인 으로 구성하여 피아니스트 채문영과 무대를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은 13세 대구음악협회 전국콩쿠르에서 관·현·피아노 전 부문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학사와 석사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어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역시 최우수 졸업하였다. 따뜻한 감성과 품격 높은 음악의 소유자라고 평가받는 이강원은 베를린 국립음대의 모차르트 프로젝트와 베토벤 프로젝트에 초청되어 수차례 협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베를린대성당, 함부르크예술원, 요셉-요하임 콘서트홀 등에서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으며 베를린 칼 플레쉬홀과 데트몰트 콘서트하우스 등에서 독주회를 열어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
(교통문화신문) 장애인 인식개선과 재활의욕 증진을 위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창원CE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우길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희망이룸오케스트라단과 경남도청 동호회 드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장애인 스타킹대회(장기자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장애인 건강관리 상담·검사, 장애인국민연금 홍보 등 11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장애인 날의 의미를 더 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재활과 자립을 돕는 장애인 복지정책으로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남도는 도내 18만 장애인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 날을 전후하여 도내 18개 시군에서도 기념식과 축하공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습관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안전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함께 하는 건강나라 대탐험’을 마련, 4월부터 11월까지 92회에 걸쳐 31개 시군을 순회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1억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은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씻기 싫어하는 ‘무무’와 편식이 심해 몸이 약한 ‘코코’가 건강해지는 법을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극단 ‘하늘꿈’에서 공연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3~7세 어린이가 관람 대상이다. 첫 공연은 21일 오전 11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5월에는 고양 어울림누리,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도는 올해 약 4만 명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뮤지컬 전후로 어린이 식품안전 교육 전시물 관람, 이 닦기, 텃밭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4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교육효과와 만족도가 높아지면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길따라 역사따라 도로명 이야기’ 주제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어린이 도로명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탐방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105명을 모집하여 5월 13일, 20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시청에서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장욱진로를 시작으로 대첩로, 비암로 등 3개 노선을 따라 문화 유적지를 탐방한다. 탐방코스에는 장욱진생가, 장욱진탑비, 연기대첩비과 비암사 등 유적지가 있다. 유적지 탐방과 함께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퀴즈풀기, 도깨비도로 체험,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세종시 지명위원 겸 연기향토박물관장인 임영수 해설사가 동행해 도로명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9일부터 27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jong.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제47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의 날 행사는 ‘함께해요! 늘 푸른 지구’ 주제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태화강생태해설사회 등 환경단체 480여 명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지난 2015년 12월 울산으로 이전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직원 20여 명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기후변화주간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구사랑 퍼포먼스, 걷기대회, 체험부스, 환삼덩굴 퇴치, 환경정화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민 걷기대회는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오산 광장을 반환하여 느티마당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울산숲사랑운동본부이 직접 재배한 야생화(안개초, 천상초 등)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환삼덩굴 퇴치는 태화강 둔치와 호안에 서식하면서 왕성한 번식력으로 식물을 고사시키는 환삼덩굴(외래식물)을 제거하는 행사로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인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인 21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음악회는 지난 2011년 이루마와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가을편지’를 시작으로 매해 4월 특색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작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환상적 영상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정교한 바통 테크닉과 섬세한 해석으로 이끄는 마에스트로’ 류명우 전임지휘자의 지휘와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라이징스타 플루티스트’ 김유빈의 협연, 그리고 ‘음악계의 괴물’로 불리는 클래식 스타 해설가 조윤범의 진행, 여기에 의 판타지를 전해줄 ‘양찬희무용단’의 무용이 연주회의 품격과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활동에 전념해 오신 과학기술인 여러분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한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57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4.19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 식전공연과 4.19혁명 경과보고, 4.19혁명 정신계승 유공자 표창, 기념사, 선언문 낭독, 4.19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 앞서 광주공원 4.19희생자 영령 추모비에 참배할 예정이다. 기념식 전날인 18일에는 광주공원 광장에서 4.19관련 단체 주관으로 4.19혁명 통일대회, 희생자 영령 추모제가 열린다. 한편, 광주시는 4.19유공자와 관련 단체에 위문금을 지급하고, 17일부터 사흘간 4.19혁명 유공자와 동반 가족 1인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 무임승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신 새벽을 열었던 4.19혁명은 인간존엄과 인권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켜낸 ‘광주정신’의 위대한 힘이 녹아 있는 승리의 역사이다”며 “이를 계승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광주 공동체가 되도록 시민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 민주혁명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4월 19일 오전 10시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혁명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념사 △4.19혁명 희생자 영령을 위한 추모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나면 부산광복기념관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봉안소를 참배 분향하여 호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도 가진다. 이와 더불어, 4.19혁명 57주년을 기념해 전날 4.19위령제(4.18. 오후 5시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유영 봉안소)를 시작으로 기념일 당일에는 신정융 열사 추모제(4.19. 오전 10시 금정구 남산동 소재 추모비 앞)를 개최할 계획
(교통문화신문) 국내 최고의 마술대회 ‘이흥선 마술대회’에서 올해 최고 신인 마술사를 가린다. ‘이흥선 마술대회’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연소 ‘피즘(FISM)’ 그랑프리 수상자 유호진 마술사의 데뷔 무대로도 유명한 국내 최고 권위 마술대회다. 올해 또 한명의 최고 신인 마술사 탄생을 예고하는 이 대회는 22~23일 양일간 ‘2017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작년까지 스테이지와 클로스업 두 분야로 경연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분야 구분을 없애고 총 9인의 마술사가 최종 파이널 대회를 치른다. 파이널 대회는 작년도 타 대회에서 우승을 한 6명의 마술사와 1차 경연에서 올라온 3명을 포함해 총 9명의 마술사가 경합을 벌이게 되며 심사 방식도 달라져 결과에 이변이 예상되고 있다. 심사위원만 심사를 하던 기존과 달리 관객 참여 심사가 더해졌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이 투표한 점수를 합산해서 최고 득점을 한 마술사에게 그랑프리가 수여된다. 대회 심사를 맡은 김정우 마술사는 “관객 참여 심사가 큰 변수가 될 것이다”며 “출전하는 마술사는 규정에 따라 쇼를 준비하는 것을 넘어 관객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전 세계적인 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후 1주일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경남도는 이 기간 동안 ▲전기자동차전시 ▲기상·기후 전시회 ▲지구의 시간 소등행사 ▲찾아가는 전기자동차 홍보· ▲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캠페인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 ▲우리집 미니텃밭가꾸기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19일에는 도청 서부청사 본관앞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확대를 위한 전시행사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등 저탄소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전기자동차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기아, 르노삼성, 현대, 한국닛산 후원으로 8대를 전시하여 도민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부산지방기상청의 후원으로 기상·기후 공모 사진 입상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4월 19일(수)부터 5월 12일(금)까지 주중한국문화원(원장 한재혁) 미술관(중국 북경시 조양구 광화로 소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중국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예술원과 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중국특별전)’은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건축 등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7명의 예술원 소장품과 최근 작품을 아우르는 총 41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미술전은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서 지난 2010년 일본과 이듬해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예술원·일본예술원 교류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해외 전시이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앞으로 해외 주요 한국문화원 전시공간을 활용한 특별전을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현지 교민과 중국 국민들이 이번 미술전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계 최고 원로인 예술원 회원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최근 한중 양국 간의 경색 국면 속에서 이번 미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올해 ‘제47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참가할 도내 우수 공예인들을 1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는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과 민속공예기술 전승,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다. 출품 가능한 품목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로,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의 반영,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여야 한다. 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이거나, 사업자등록이 있는 도내 기업인, 도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이다. 출품원서 교부 및 접수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도내 각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도는 각 시군에서 접수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28명, 입선 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상 부문으로 최우수상엔 1개 시군을,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2개 시군을 선정한다. 주요 심사항목은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교통문화신문) 영화의전당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크(분필)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초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 야외공간의 회색 현무암에 화려한 그림들을 수놓을 ‘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전문 작가존과 시민 참여존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 작가존에서는 부산 지역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여 초크아트 작품 그리기를 시연하고 완성 작품을 전시한다. 부산 소재 애니메이션 창작기업인 ‘스튜디오 반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메인 작가로 참여한다. MBC 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뮤지컬로도 제작된 ‘꼬마돌 도도’와 KBS2TV에서 방영되었던 ‘외계가족 졸리 폴리’를 부산의 다른 모습들과 함께 초크아트로 선보인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신진작가들도 여럿 참여하여 어린이에게 친근한 공룡, 고래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태완 작가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예정인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를 연상시키는 친근한 공룡이미지를, 최종현 작가는 영화의전당 로고 컬러를 활용, 신비로운 바다 생명체인 고래를, 표우종 작가는 귀엽고 깜찍한 반려동물들을 각각 그릴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와 주한캐나다대사관, 어린이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 CWC)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150’이라는 주제로〈캐나다150: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1867년 7월1일 자치령으로 독립한 뒤 퀘벡,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뉴브런스윅 등 4개주를 통합하여 현재의 캐나다 연방이 되었으며, 2017년 연방탄생 150주년을 맞는다. 캐나다에서도 이를 기념하여 ‘다양성과 포용’, ‘화합’, ‘청소년’ 그리고 ‘환경’ 등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캐나다 전역은 물론 주요 국가 및 도시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캐나다 오타와(1997) 및 몬트리올(2014)과 우호교류도시협정 체결이후 두 도시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와 더불어 캐나다대사관과 매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계 캐나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마이 플레이스 (My place)’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으며, 2015년에는 ‘서울, 캐나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캐나다 도서전시회 및 캐나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4월 15일(토),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을 열고, 5월 1일(월)부터 6월 24일(토)까지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는 매년 150여 개국, 2만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세계인의 시각으로 본 다양한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온라인 소통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이하 2018 평창)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평창’을 특별 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공모전 시작일도 지(G)-300일에 맞추어 ‘2018 평창’을 적극 알려나가는 행사로 진행한다. 해문홍은 이를 위해 올해 공모전 홍보모델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선정했다. 이들은 공모전 기간 중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모전 열기를 해외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