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연방 한국전 참전국 4개국 참전용사와 유가족 80명이 오는 4.26.(수) UN기념공원을 찾아 전우의 넋을 기린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인사와 4개국 주한 대사들을 비롯한 외교사절,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 행진 △의장대 입장 △영국여왕 메시지 낭독 △복음낭독 △추도사 △진혼나팔 및 묵념 △헌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우들 묘역에 헌화 참배 후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6·25전쟁 때 라이프지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더글라스 던컨의 사진 30점 기증식과 함께 영연방 유엔 참전국과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는 당시의 활동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은 1975년 민간단체에서 시작되어 2010년 6·25전쟁 60주년 사업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여 서울 및 부산 주요 전쟁기념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계유일의 UN기념공원이 위치한 부산에서 개최되는 영연방 참전용사의 추모행사는 자유와 평화에 대한 숭고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자리”라면서 “매년 10월 개최되
(교통문화신문) 국내 단편영화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서른네 번째 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시청자 미디어 센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을 여는 개막작으로는 3편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에서 첫 공연을 하는 캐나다 원주민 출신 음악가이자 사진작가인 사미안이 개막공연을 펼친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43개국 161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전 세계 단편영화의 흐름과 경향을 읽을 수 있도록 ‘월드 쇼츠’라는 틀을 새롭게 만들고, 마크 라파포트, 케빈 제롬 에버슨, 톰 앤더슨, 장 마리 스트로브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프리즘’ 섹션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아시아 단편’ 프로그램과 세계 주요 영화제의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커튼콜’ , 북유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웁살라에서 온 짧은 편지’ 등을 이 카테고리 내에 포함해 전 세계 단편영화의 스펙트럼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만의 고유한 색깔을 보여주는 ‘주빈국’ 프로그램에는 올해로 건국
(교통문화신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퍼 토이展-공원에서 종이로 놀자’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숲공원 커뮤니티센터와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페이퍼 토이전은 서울숲 미로, 한지온실, 종이 자동차극장 3개의 전시와 체험존으로 진행된다. △박스미로 안에서 서울숲의 동식물을 페이퍼 토이로 만나보는 ‘서울숲 미로’ △세계 최초의 온실인 한지온실을 재해석한 대형작품과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지 온실’ 야외전 △종이로 만든 미니 자동차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자동차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3일간 ‘나만의 페이퍼 토이’, ‘숲 속의 나비가면’, ‘무지개 바람개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자동차극장’의 종이자동차를 직접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화려한 장난감들로 풍족한 시대에 ‘어른의 장난감’으로 다시 사랑받기 시작한 종이라는 놀이소재는 페이퍼 토이, 종이접기, 종이인형 등 종류도 다양하다. 아름다운 숲 속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어린 시절의 감성으로 돌아가 아이와 함께 공감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제19회를 맞아 시민들의 드럼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드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더 드러머’에 도전할 수 있으며 5월 11일(목)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 △세미프로) 총 5개로 각 부문별로 경연이 이루어진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본인확인이 가능한 드럼연주영상(1분~1분 30초)이 필요하다. 연주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후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 접수 게시판에서 유튜브 링크, 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하여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실용음악 교수, 드러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맡게 되며 심사에서는 예술성, 기술, 독창성, 퍼포먼스 등을 평가한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온라인 예선에서는 현장 결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며 현장 결선은 과 연계하여 만리동광장 특설무
(교통문화신문) 구리아트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복합체험전‘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오는 5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아트홀이 지난 4월 3일부터 진행 중인‘아빠가 만든 놀이터’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일일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시오픈 2주째에 누적 관객 수만 약 6,000여명이 예매를 마친 상태일 만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다둥이 아빠가 직접 만든 기획 전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구 같은 아빠 프레디(Friend+DAD), 잘 놀아주는 아빠 플레디(Play+DAD),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아빠 스칸디대디(Scandi daddy)를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이번 전시는 ‘아빠곰 캠핑장’‘못말리는 세탁소’‘장롱나라 놀이터’등 세 개의 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각 방마다 놀이맘과 놀이파파가 함께하여 체험을 돕는가하면 각 방에는 장작쌓기, 바베큐놀이, 양말 인형 만들기, 쿠션쌓기 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생활 놀이들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잘 노는 것’ 을 고민하며 만든 이번 체험전은 성장기의
(교통문화신문) 공연예술도시 대구를 이끌어갈 가장 든든한 인프라, 신인성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연초부터 진행하는 ‘2017 신인성악가양성프로젝트’의 마지막을 가 장식한다고 전했다. 는 을 통해 선발된 이들을 위한 무대로서 3월 22일과 24일 각각 1차, 2차 순차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오디션은 1982년 이후 출생자로서 대구경북지역 대학원 졸업자 또는 우리지역 출신이면서 해외유학 중이거나 유학 후 귀국한 성악가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엄정한 심사 결과 11명의 신인성악가가 뽑혔다. 는 2007년 이후 지금까지 11회에 이르는 동안 그 명성과 권위를 쌓아왔으며 2017년까지 모두 134명을 발굴, 성악가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 4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루살카’의 주역으로, 같은 해 10월 이탈리아 토리노극장의 오페라 ‘라 보엠’에서 역시 주역으로 큰 박수를 받았던 테너 권재희가 바로 이 1회 선발자다. 그밖에도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녘, 박신해, 노성훈 등 성악가들이 이를 통해 배출됐으며 공연예술도시 대구의 미래를 견인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으로서 큰 역할
(교통문화신문)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자’, 전라북도가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해 안방인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전폭적인 유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개최지 결정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전북도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 한국스카우트 함종한 총재, 한국관광공사, 주 인도네시아 대사 등 민·관·정계 지휘부가 총출동해 표심 결집에 들어갔다. 오는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승전보를 기획하고 있는 전북도 등 대한민국 유치단은 이달 22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아·태 서밋총회에 직접 참가해 한자리에 모이는 아태지역 모든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전방위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최지 결정에 참가할 수 있는 전체 회원국은 최근 2개국이 추가되어 166개국이며 각 국가별 6표를 행사하게 된다. 따라서 25개 아시아 회원국들은 150표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외에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와 2023 세계잼버리 유치위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 한국관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가 오는 9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개최를 앞두고 아시아 지역 해외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전에 돌입했다. 도는 기업통상교류과 아주팀을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파견해 인삼엑스포의 해외 홍보와 행사 초청 및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을 제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지인 베트남 호치민시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최대 인삼소비도시로 꼽히는 지역이며, 베트남 롱안성은 농업기술교류 및 행정 전반에 걸친 우호교류 지자체이다. 캄보디아 시엠립 주는 의료협력 등을 통해 도와 교류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아주팀은 17일 도정 사상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공식 방문,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초청 및 세계인삼도시연맹 가입과 관광, 경제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교류협력 확대를 제의했다. 이어 18일애는 베트남 롱안성을 방문, 응웬 반 듀억 부성장을 만나 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초청하고, 농업기술 연수, 문화 관광객 상호 유치, 베트남 공무원 도내 어학연수 파견 등을 협의했다. 이어 20일에는 캄보디아 시엠립주로 자리를 옮겨 역시 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주 관계자를 초청하고, 충남의사협회 의료봉사단 파견 관련 상호 협의내용을 전달했다. 홍만표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봄 여행주간(4.29~5.14)과 연계한 봄 특별행사를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원 4년차를 맞는 국립생태원은 매년 봄철이 되면 야생화를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림 그리기 대회, 식물 생태 전시 등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체험행사로 열린다.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되는 '봄(春)을 그리다' 행사는 유치부·초등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에코(Eco)-그림대회'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방문사진, 관람후기 등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식생 유형과 생태적 특성을 반영하여 조성된 한반도 숲 서어나무 군락에서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우산나물, 풀솜대 등 61종의 우리 들꽃을 소개하는 '알고 사랑하자! 우리의 들꽃!'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생태원 입장권 증강현실을 활용한 사진 콘테스트도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재치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국립생태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응모한 100명에게 국립생태원 발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9일까지 원고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 심사 후 10개 권역별 예선전을 거친 후 6월 3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며, '국립공원제도 50주년', '내가 경험한 국립공원', '외국의 국립공원'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등 총 32명에게 상장과 1,06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올해는 특히 국립공원제도 5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공연장 로비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경남문화예술회관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에서는 국제적인 피아니스트 이주은(창원대학교 음악과 교수)이 쇼팽의 △Etude op.10 no.12 '혁명' △Prelude op.28 no.15 '빗방울 전주곡' △Nocturn in C sharp minor, B.49 △Waltz op.64 no.1 '강아지왈츠' △피아노 소나타 op.35 in b flat minor 등을 연주하며, 쇼팽의 삶과 음악에 대해 해설을 더하며 연주의 깊이를 전한다. 피아니스트 이주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재학 중에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최고점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축제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주한 영국 대사와 문화원장, 주한 미국 대사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유럽도자센터 관장, 일본 아이치현 부지사, 국내외 도예단체 등 6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행사는 ‘삶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우관호 전시감독의 비엔날레 주제설명과 남경필 지사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남경필 지사는 “어느덧 9회째를 맞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행사로 발돋움 했다”며 “전 세계 76개국의 다양한 문화에서 탄생한 수천 점의 도자기가 ‘삶’이라는 주제로 한데 모이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관호 전시감독은 “이번 비엔날레는 개최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광주는 과거, 이천은 현재, 여주는 미래로 설정했다”며 “인간의 삶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개막식에
(교통문화신문) 울산 대곡박물관은 오는 5월 6일(토) 오전10시 30분, 오후 2시, 기와 무늬에서 수학을 배우고 이해하는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의 2017년 상반기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박물관, 수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수학과 접목해, 좀 더 새로운 관점에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와 무늬와 대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대곡박물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막새기와에서 대칭 문양을 찾아보고, 대칭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며, 거울을 통한 대칭구조 확인, 종이 오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대칭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참가자는 오전 10시 30분은 초등 1~3학년 30명, 오후 2시는 유아(5~7세) 3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4월 24일(월)부터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dgmuseum.ulsan.go.kr) - 교육/행사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막새기와에서 대칭에 대한 개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서 대칭이라는 수학적 원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제35회 한밭전국백일장’이 5월 20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밭전국백일장은 대전문인협회에서 주최하고 글제는 행사당일 행사장에서 발표하며 운문·산문 부문의 초·중·고 학생부 및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고, 대전광역시장상(1), 대전광역시교육감상(6), 한국문인협회이사장상(16), 대전문인협회장상(24), 교보문고 대전지점장상(40)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단체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로, 개인은 행사당일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 우편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대전예술가의집 513 FAX : 042-242-5303, 이메일 : djmh5300@hanmail.net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대회참석한 학생에게 자원봉사활동 3시간 인증서를 발급한다. 입상자 발표는 6월 1일 대전문인협회 카페 및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집을 발간하여 수상자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한밭전국백일장은 35년 전통을 지닌 전국 규모의 백일장으로 학생 및 시민의 문예창작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학 발전 및 문화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온라인 여론 형성에 파급력을 지닌 전국의 파워블로거들이 광주에 몰려온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곳곳의 도시브랜드와 관광자원을 블로그를 통해 알리는 ‘2017 광주사랑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대표 문화 브랜드인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일에 맞춰 22일 초청되는 파워블로거 15명은 서울과 부산, 경기 등 전국에서 활동하며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2500~9000여 명에 달하는 온라인 영향력 상위 1인 미디어들이다. 이번 기획답사는 프린지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 남광주 밤기차야시장 등 주말 광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광주시는 1인 미디어의 대중화와 시민들의 온라인 정보 소비의 급격한 증가 추세에 발맞춰 파워블로거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 운영자와의 상시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광주 1인 미디어 프렌드’를 모집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를 사랑하는 미디어 활동가라면 내·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방문자가 많거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