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국 최고 여름축제인 부산바다축제에 중학생 밴드가 총출동한다. 부산광역시는 2017 부산바다축제 정규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락(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를 8월 3일 저녁7시30분~저녁9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미래세대 청소년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 ‘2016 중딩 樂페스티벌 - 우리는 밴드중2다!’가 현장관람 1천여 명, 인터넷생방송 1만2천여 명 시청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대상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로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연주 동영상(4분 이내)과 지원서를 오는 6월 30일 저녁6시까지 이메일(busanbadatv@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badatv.busa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접수된 연주 동영상을 시 인터넷방송 바다TV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고 7월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60%)와 내부심사(40%) 결과를 합산,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최종 5개팀을 선정, 발표한다. 결과는 7월13일(목)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제18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새로운 관광명소와 화제가 되고 있는 축제, 행사 등 부산의 매력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공모전을 개최하며, 더 많은 관광객유치로 부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광사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송도해수욕장 해상케이블카 개설, 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연장개통, 동해선 개통 등에 따라 서부산권, 동부산권에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관광사진 공모에 더 많은 작품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관광사진을 활용한 지면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면과 동시에 SNS홍보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작품 하나하나의 저작권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아 국내외 여행사와 일반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상, 입선자에게도 따로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작품접수는 오는 7월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 부산예술회관 405호)로 하면 되며,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점(300만원 및 부산시장상) △우수상 1점(200만원) △특별상 1점(
(교통문화신문) 전국 청소년들이 비무장지대(DMZ)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오는 7월 27~28일 및 8월 9~11일 2차에 걸쳐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2017 DMZ 청소년탐험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 DMZ 청소년탐험대’는 지난 2013년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청소년들이 DMZ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6·25 전쟁 등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시작된 행사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에서 중·고·대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참가자들은 첫날 출정식부터 마지막 날 해단식까지 1박 2일(1회차) 또는 2박 3일(2회차)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연천 평화누리길 DMZ 자전거투어(군남두루미테마파크 ~ 임진물새롬랜드 약7km), 평화누리길 도보탐방(임진물 새롬랜드 ~ 동이리 쉼터 약4km), 안보관광지 ‘도라 전망대’ & ‘제3땅굴’ 방문,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 숙박 등 DMZ 주변 지역을 직접 걸어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DMZ의 모든 것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5월 27~28일 지방 시골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서울로 초청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역사문화캠프’ 프로그램을 올해 3번째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서울역사문화캠프’는 서울에 오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2년에 실시했다. 2015년부터 여행의 기회가 적은 지방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서울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대상을 변경하여 시작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장점인 우수한 숙박시설 무료 지원과 함께 서울 여행을 통해 해외 이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강원(2015.11)과 경기도 화성(2016.11)에 이어 올해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서울역사문화캠프는 전라북도 고창·정읍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했다. 서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광화문 일원)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문화공연 관람, 남산N타워, 롯데월드)를 방문하였으며 서울 여행을 통해 지역이 다른 가족들과 네트워크를 형
(교통문화신문) 샘표가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표현도구 및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해 8절지에 그림으로 표현하여 응모하면 된다(단, 평면 작품만 가능). 3세~13세까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한 후 그림을 우편 접수하면 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연령에 따라 유치부(3~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7월 28일 샘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 수량의 제품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시, 6월 민주항쟁 30주년 광주전남행사위원회와 함께 ‘6월, 민주주의 꽃이 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부 행사로 오후 5시부터 당시를 재현하는 민족대행진을 광주 서현교회에서 5·18 민주광장까지 실시한다. 행사 대표단, 종교계, 시민단체, 청년 등 500여 명이 모여 그날의 정신을 되새기고, 촛불혁명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다. 제2부 행사로 행진을 마친 오후 6시부터 기념식 및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의 축사, 30주년 선언문 낭독, 30년 그 역사의 기록영상 상영, 시민합창단 노래 공연, 시 낭송, 광주 출정가 제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6월 민주항쟁은 한 세대가 흘렀지만 우리의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며 “그 정신을 이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6월 민주항쟁은 1987년 6월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호헌 철폐, 독재정권 타도를 위한 민주화 운동이다. 6월 29일 대통령 직선제
(교통문화신문) 호헌철폐,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를 위한 함성이 울려 퍼졌던 곳, 100만 시민이 고 이한열 열사의 마지막을 지켜봤던 서울광장에서 「제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개최된다.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기념식은 ‘기억과 다짐’이라는 주제로,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등의 유가족과 6월항쟁계승사업회, 사월혁명회 등 민주화운동단체, 여성단체·노동단체 등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일반시민과 학생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경과보고, 국민에게 드리는 글, 기념사, 기념공연, ‘광야에서’를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박종철, 이한열 열사 외에도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황보영국, 이태춘 열사 등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에 대한 기억을 새로이 복원하고 재조명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30대 청년, 고교생, 가족 등 87세대와 촛불세대를 잇는
(교통문화신문)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서울숲 도시공원에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2017 우리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물세밀화, 정원, 희귀식물사진, 분경 4개 분야에 대해 「2017 우리꽃 전시회」 공모전을 약 한 달 간 열어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고 그 출품작들을 전시하게 되었다. 산림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중요성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여 알리기 위해 「2017 우리꽃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의 상훈이 걸린 공모전을 열어 총 91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각 분야 5점씩 총 20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우리 자생식물의 생태를 자생 환경에 가깝게 표현하면서도 예술성까지 갖춘 작품을 골라 수상하였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은 작품은 정원 분야의 ‘약식동원 藥食同園’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정원을 만들었으며 설계와 조성 모두 식물이 주인공이 되는 작품이어서 수상하였다.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받은 분경 분야의 ‘흰 돛단배’는 우리 식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만든 것임을 느낄 수 있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2일간 광화문광장에서「201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운동화를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금번 행사는 특히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스리랑카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1,700여 켤레의 운동화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간 서울시는 2007년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 한 것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베트남, 메솟, 미얀마, 몽골, 키르기즈스탄 등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64,743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바 있다. 6월 9일(금) 오후 3시 광화문광장(중앙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신나는 국악 한마당의 식전 공연부터, 운동화 전달 기증식 및 스리랑카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악그룹 이상'의 국악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와 ‘6월 민주항쟁 30년사업 추진위원회’가 87년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가 성공회대성당에서 ‘박종철 군 고문치사 조작, 은폐 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를 선포한 87년 6월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은 민주화의 열기로 뜨거웠다. 바로 그 전날인 6월 9일 최루탄에 피격당한 연세대생 이한열의 이름은 중요한 도화선이 되었다. 먼저 6월 9일에는 이한열기념사업회와 함께 이한열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전인권·안치환·416합창단·노찾사·꽃다지·안예은 등 다양한 인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6월 10일에 있을 행사들의 전야제 성격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6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시민참가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민주시민 대동제는 동학농민군, 3.1만세군, 4월혁명군, 5월광주군, 6월항쟁군, 촛불시민군의 6개 대열로 나뉘어 서울 중심을 동시다발적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6개 대역의 출발장소는 동학농민군은 천도교 수운회관, 3.1만세군은 탑골공원, 4월혁명군은
(교통문화신문) ‘제20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목·칠 분야 김종필 씨의 ‘2인 찻상과 약상 겸 다식판’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6월 7일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공예품대전에는 목·칠 6점, 도자 25점, 금속 3점, 섬유 17점, 종이 7점, 기타공예 3점 등 총 61점이 출품됐다. 입상작으로는 금상에 섬유 분야 최유순 씨의 ‘손끝 사랑’이, 은상(2점)은 섬유분야 최인숙의 ‘나들이 가방’과 종이 분야 정활란 씨의 ‘돈궤’가 영예를 안았다. 동상(3점)은 금속 분야 임동훈 씨의 ‘은장도·흑감 장도’와 도자 분야에서는 최량 씨의 ‘동행’과 이진희 씨의 ‘울산의 고래’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섬유 분야 정남주 씨의 ‘세월의 흔적’ 등 3개 작품이, 특선에는 목·칠 분야 한석자 씨의 ‘목칠 다기세트’ 등 5개 작품이, 입선은 도자 분야 김철민 씨의 ‘랜드마크를 밝혀라’ 등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6월 9일 오전
(교통문화신문) 오는 6월 22일(목)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라는 부제로, 마스터즈 시리즈 6번째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연주는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가 지휘봉을 잡는다. 객원지휘자로 대전시향과 1년 전 첫 호흡을 맞췄던 바메르트는 세밀하고 풍부한 표정의 음과, 각 파트별 테크닉을 훌륭하게 이끌어내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후, 지난 해 하반기부터 수석객원지휘자가 되었다. 2017년을 맞아 처음으로 대전을 방문한 그가 관객들에게 들려줄 곡은 모차르트의 , 차이콥스키의 , 슈만의 이다. 차이콥스키 곡의 협연자로 나선 첼리스트 제임스 정환 김은, 2015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박성용 영재 특별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팬들의 주목을 받은 떠오르는 스타이다. 그는 이미 2013년 카네기 와일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고, 미국 음악비평가 해리스 골드스미스로부터 “19세 첼리스트의 독주회는 단순한 탁월함을 넘어, 한 젊은 거장의 역사적인 등장이었으며, 첼로 연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공연이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아시아 NO.1 한류축제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착수보고회를 6월 2일 열고 2017 BOF 사업 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10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10일간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 등 부산시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개막공연, 파크콘서트, BOF 어워드, 레전드 스테이지, 쇼케이스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푸드, 뷰티, 헤어, 패션 등을 망라하는 K-Culture 페어(전시행사), 팬미팅, BOF오락실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BOF는 지난해 처음 한류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관광콘텐츠로 기획되어,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23일간 25만 9천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여 부산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전 세계 700만명의 회원을 가진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이 조사한 ‘개별 관광객이 가고 싶은 10대 도시’에 선정되어 국제 관광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시민들의 인지도와 참여
(교통문화신문)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80여개 팀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개최를 앞두고 안전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15만여명의 관객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울트라 코리아는 무엇보다 관객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한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총력 다하는 울트라 코리아 2017 울트라 코리아는 기본적으로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페스티벌로 입장 게이트에서 철저한 신분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때 학생증 또는 사원증과 같이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행하지 않은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과 같이 사진이 부착되지 않은 모든 증명서, 사진이 부착되었더라도 복사본의 경우에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반입 금지 물품도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기준 및 국내 엑스포,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의 기준을 참조해 반입 금지 물품을 지정하고 문형 탐지기 및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한다. 액체류, 도검류, 가연성 물질, 스프레이, 가로 33cm 세로 43cm를 초과하는 크
(교통문화신문)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9일 한국기록학회·한국기록관리학회와 공동으로 ‘기록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기록관(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가 기록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하여 ICA 창립일(’48.6.9.)을 ‘세계 기록의 날’로 정하고(’07년), 각 국에 기념행사를 권고 이 행사에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담당자, 기록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새로운 기록관리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기록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제1부)과 기록관리 정책세미나(제2부)로 구성된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기록에 관심이 있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과 기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캘리그라피, 주요 외빈의 축사가 진행된다.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 데이비드 프리커(David Fricker) 의장은 “디지털 시대의 신기술을 활용한 기록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서울시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기록원을 건립 중이며 이를 통해 기록자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