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가 도내 안전사고 예방과 범도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시 중인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 방문교육’이 도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6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은 도민의식 교육을 통해안전사고를 줄이고자 도내 안전취약계층(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지난 2월에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안전문화 교육강사 17명을 풀(POOL)로 구성하였다. 3월까지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서 109개 기관이 안전문화교육을 신청하였다. 이에 충북도는 시군별 적절히 안배하여 교육대상자가 많은 기관을 우선 선정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도내 9개 시·군에서 10회에 걸쳐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및 통학버스 바로타기, 어르신 보행자안전 및 생활안전사고(화재, 물놀이사고, 미끄러짐)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안전에 대해 나 하나쯤이야, 오늘 한번쯤이야 하는 생각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마련”이라
(교통문화신문) 충북도가 도민의 생활환경과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서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달간 도내 전 지역 합동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 주관으로 시·군 및 충북옥외광고물협회 4개반 3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번 점검은 불법광고물 업무의 업무공유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간 교차점검 방법으로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4.13 총선의 어수선한 사회분위기가 남아 불법광고물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으로 도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준법정신의 도덕적 해이를 우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수막, 벽보, 전단지, 입간판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사전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사전 홍보 및 계도기간 : ‘16. 5. 2 ~ 5. 10) 이번 합동점검시 중점 점검사항은 부동산 분양 현수막 등 대량게시 불법광고물과 거리의 가로수 및 교통신호기 등에 부착된 불법현수막,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등 도로변 미고정 불법광고물,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가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등이다. 합동점검는 처벌보다는 계도를 위주로 추진하면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오는 10일(화) 15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공직자 청렴의식 향상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한『2016년도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충북도 및 시군 공직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선진사회구현, 정책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그 동안의 청렴교육이 다소 딱딱하고 지루한 전달식 강의 형태로 진행되었던 것에서 탈피하여,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방송인 서경석이 메인MC를 맡아 교수·시민단체·도의회 의원 등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선진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책토론을 하고, 음악 공연을 곁들여 유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피교육생의 흥미와 몰입을 이끌어내 호응도를 높이고자 콘서트 형태의 청렴교육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번 정책콘서트는 공연장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도·시군의 각종 교육시 청렴교육 자재로 활용하여 청렴문화를 도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감사관은 “청렴과 같은 주제는 지식으로써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속에서 느낌과 감성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이를 위해 간접적으로 이해와 학습을
(교통문화신문) 제천시가 국제교류도시간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증진을 위해 중국 장수시와 교환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 시는 중국 장수시 공무원(정징, 鄭靜, 87년생) 1명을 파견받아 5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6개월 정도 연수 활동을 추진하게 되며, 2일 오전 파견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행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부서별 순환근무를 실시할 계획으로 파견 공무원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하여 중국어 등 언어가 가능한 멘토를 지정하여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제천의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도시간 교환공무원 연수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제천시에서는 7월경 장수시에 공무원을 파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도시 연수를 통해 도시간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증진 뿐만 아니라 자연치유도시제천이 중국에 널리 알려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이근규 제천시장이 3일, 2주간의 ‘2016 봄 여행주간(5.1~14)’을 맞이하여 관내 여행업계 대표를 초청하여 제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조 요청과 업계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관광 업무관련 공직자와 14명의 여행사 대표 등이 참여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호기를 맞은 시점에 민·관이 손을 잡고 협력할 때 제천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한 발 다가설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제천시는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50% 할인 ·박달재 자연휴양림 사용료 30% 할인 ·민간업체 자율할인 10% ~ 40% 할인 등의 혜택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숙박, 교통, 음식 등 여행경비에 대해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업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적극적인 실행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 양구군에서 지난 4. 28. ~ 5. 2까지 열린 ‘제7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올린 신선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에 총 6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제천시청 체조팀은 이광연 감독, 양태석 코치, 선수 6명을 포함한 총 8명이 출전했다. 대회결과로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했으며, 개인전에서 올해 입단한 윤나래선수가 3관왕(도마, 평균대, 마루), 박초원선수의 3위(마루)성적을 올리며 제천시 브랜드 향상과 체조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총 4개 경기부문에서 3관왕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윤나래선수가 유일했다. 앞으로 제천시청 체조부는 꾸준한 기술연마의 노력을 거듭하여 금년 9월에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낸다는 각오와 성과를 예고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제천종합사회복지관부설 강저사회복지관은 5월7일 개관식 겸 마을잔치를 진행한다. 강저사회복지관은 1994년 11월에 개소한 제천종합사회복지관(신동민 관장) 부설로 강저지구의 복지사업을 위해 올 3월부터 문을 열고 작은 도서관, 어르신 건강체조, 요가교실, 엄마랑 아기랑, 라인댄스, 아동 방과후교실 등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관식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 마을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잔치로 진행된다. 11시부터 시작되는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개관식, 점심식사, 놀이마당 등으로 진행되며, 체험부스는 팝콘 나누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놀이마당, 소원트리, 네일아트, 포토존, 수지뜸 등으로 구성된다. 개관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저사회복지관은 개관식을 통해 가족과 마을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공동체 유대감 형성의 기회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공동체 모형을 만들고자 한다.
(교통문화신문)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충북 영동군의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정책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과 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 주간 보호시설 이용 지원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치매 유병율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해 치매환자 발생률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9.9%로,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1차 선별검사(보건소, 치매상담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선별용 간이 정신상태를 검사한다. 2차 진단검사는 최대 8만원까지 지원, 협약병원인 영동신경정신과의원과 조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문의 진료와 신경인지 검사를 실시한다. 3차 감별검사 역시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하며 2개 협약병원에서 혈액과 요 검사, 뇌 CT 등을 검진해준다. 또 군은 만 60세 이상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환자 중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사람들에게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에서 본인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5~6월 두 달간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규모 수도시설 물탱크 180개를 청소한다고 4일 밝혔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군 전체 인구의 25%인 1만2천900여명이 음용하고 있다. 군은 물탱크 청소와 함께 △소독약품 투입기 △관정펌프 △수위조절기 △배수 탱크 △관로 누수 여부 등도 점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청소로 물탱크에 생긴 오염물질 제거와 외부 오염원의 유입을 차단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1~4년차 민방위 대원 956명을 대상으로 오는 24~28일까지 '민방위 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영동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4~28일 중 하루를 택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시켜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예방·대응·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예민방위 대원 육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비상소집 및 기본교육 대상자는 연중 1회 응소 및 교육이수를 해야 하며, 부득이 타 지역에서 응소하고자 하는 대원은 민방위 웹 사이트 '국가재난정보센터」(http://www.safekorea.go.kr)'를 참고해 전국 어디서나 응소(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동군청 민방위통신팀(740-3916)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5월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9회 세계인의 날’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군이 주최하고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1일 오전 10시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동아리 활동 발표, 다문화 정책관련 유공자 표창, 친정나들이 지정서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세계음식문화 체험부스, 지역 내 복지서설 홍보 부스 운영, 민간단체 홍보 및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어울림 행사로 모든 참석자가 참여하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2007년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우리나라 국민과 재한외국인들이 서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매년 5월20일부터 1주일 동안을 세계인 주간으로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이러한 계기로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지향하고,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지난해 말 결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송아지 설사병 미생물제를 시험 개발하고, 2016년 3월부터는 자돈 설사병 미생물제를 시험 보급하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사료혼합형 고형미생물제를 보급하기 시작하여 1년 동안 약 16.4톤의 미생물을 양돈, 양계농가 510호에 공급하였다. 이는 사료 46,282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 사료효율 향상, 질병 감소, 냄새 저감 등의 효과가 뛰어나며, 약 3억 3천만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형미생물을 이용한 맞춤형 미생물제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거쳐 송아지 설사병 예방 미생물제, 자돈 설사병 예방 미생물제를 시험 보급하기 시작하였고, 초기 3개월 정도 보급한 결과 이유자돈 사료 제조 시 혼합하여 급여하면 설사병 예방과 초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용 농가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기존의 사료혼합형 고형미생물제는 사료 5톤당 1kg 혼합하여 사용하고, 송아지 설사병 예방 미생물은 하루에 약 30g/두 사료 또는 대용유에 혼합 급여하고, 자돈 설사병 예방 미생물은 하루에 약 3g/두 이유자돈 사료 제조 시 혼합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3일 오전 11시 문화체육센터 주무대에서 청정 괴산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금연송 댄스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 유아 아동들을 금연 도우미로 지정하여 관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보육교사연합회가 주관한 괴산군 새싹들의 큰잔치 행사와 병행하여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기관 단체장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연송 댄스 경연 대회』는 만 2세에서 만 5세까지의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노아의 금연 캠페인 송”등 금연 홍보용 음악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함으로써 흡연에 대한 경각심 및 금연 홍보를 위해 시작되었다. 사리어린이집 “기린이들팀”을 시작으로 총 9팀 217명이 경연 대회에 참여하여 학부모등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정체되어 왔던 흡연 환경이 청정 괴산 금연 환경 조성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괴산군 흡연 인구의 감소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제17회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를 열었다. 3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괴산 관내 12개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호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7회 괴산군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했다. 어린이들과 보호자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금연송댄스경연대회 펼쳐졌고, 마술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오후에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가족이 하나되는 대동놀이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신나는 율동, 기차놀이, 팀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꿈, 희망을 심어줬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아동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전보호 육성에 헌신한 보육교사 김현경(제일어린이집)외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명임 회장은 "어린이들은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새싹이므로, 우리모두가 애정과 관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지역 어린이집이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유아교육기관으로서 거듭나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농촌고령자의 건강관리 및 학습활동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5천만원 ( 국비 25백만원, 군비 25백만원 ) 을 들여 증평읍 연탄1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고령자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와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노인건강 생활 프로그램 연중운영을 통한 장수환경조성 △웃음요법 교육 △한지공예, 원예프로그램 등 여가활동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보조구 보급, 꽃 길 가꾸기 등 생활 환경 정비 ( 노인안전시설 ) 를 추진한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장수마을 어른신 25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 등으로 야기되는 노인부양·가족문제 등을 완화 할 수 있으며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건강유지와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