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여군 충화면에 위치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호연지기를 키우는 청소년 수련 활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역사탐방, 모험개척프로그램인 호연지기 백제, 백제의 3Go를 찾아서(보Go, 듣Go, 느끼Go) 등 25종의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돕고 있어 수련원을 찾는 학교·단체 및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곳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별도의 보건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외상 및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련원을 찾는 학생들과 일반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부3.0 국민행복 실현의 일환으로 인근지역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심폐소생술, 노년기 건강관리교육,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을 점검해 지역과 화합하는 수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박해용 이사장은 “공단 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지역과 화합하는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KEB 하나은행 본점과 지난 17일 '부여군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부여는 대한민국 제일의 문화·역사·관광·레져 중심 도시 부여건설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방면으로 민간 투자자 확보를 추진해 왔느나 세계 경기침체 및 국내외투자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국내외적인 악조건을 극복하고 외국인투자유치의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고자 우리나라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은행인 KEB 하나은행과 손을 잡고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충남도 최초의 5성급 특급호텔 건립 등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부여군은 외국인 투자유치 및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정책 수립,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각종 인센티브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KEB 하나은행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 관련 법규, 국내 및 국제 금융, 회계, 세무, 경영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과 부여군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할 전담 PM(Project Manager) 지정, 외국인 투자
(교통문화신문) 논산시는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강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수강생을 모집한다. 강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강연 6회, 탐방 2회, 후속모임 2회, 총10회로 근대 역사 문화와 축제, 서원 등의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와 탐방을 연계해 ‘내 삶의 旅程(여정)에서 맛보다·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FAX(☏041-746-8989), e-메일(beautyj@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경도서관(☏041-746-8980~3)이나 평생교육과(☏041-746-577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인문학이 주는 지혜를 통해 다양한 삶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속의 쉬운 인문학을 통해 공감하는 인문학 확산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혈압, 당뇨 등 하루도 빠짐없이 약을 복용해야하는 만성질환자의 투약률을 돕기 위해 고혈압환자와 당뇨환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깜빡 지킴이! 사랑의 약달력 드리기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있어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약물 복용은 운동, 식이요법 못지않게 중요하다. 2015년 논산시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정기적 약물 복용률은 고혈압은 36.3%로 충남대비 평균 63.2%보다 26.9% 낮고, 당뇨병은 38%로 충남대비 평균 59.7%보다 21.7%가 낮은 실정이다. 약 달력 드리기 사업은 달력에 약을 꽂아, 잊지 않도록 함으로써 혈압·혈당 등 안정적인 수치 조절로 뇌졸중은 물론 신장·심장·눈·폐 등 장기손상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약을 날짜별로 보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달력을 지원하며, 방문간호사가 매월 투약일정에 맞춰 가정방문을 해 기초측정, 합병증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6개월 동안의 체계적 관리 후 10월에는 매월 측정한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약물복용률, 혈압·혈당·당
(교통문화신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가족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4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맞춤식 전문기술교육 중심으로 운영한 2016년 상반기 귀농·구 귀촌교육에 최종 130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활용해 영농 초보자를 위한 귀농 지원정착 절차, 공동체 문화 교육 등 이론 교육과 귀농귀촌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교육,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등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돼 귀농귀촌정착에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식 전문기술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귀농 제대군인 팸투어, 귀농귀촌 현장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 행복한 만남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논산시 주력작목인 딸기품목에 대한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귀농인들에 대한 기술 습득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시욱 귀농귀촌팀장은“앞으로도 직업 창출형(창업형) 귀농인 육성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및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우리나라 최대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지마켓과 옥션의 대학생 서포터즈들로 구성된 이베이코리아 SNS 투어단 50여 명이 오는 6월 개막하는 한산모시문화제를 비롯한 서천군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주말 서천을 찾았다. 이베이코리아 SNS 투어단은 1박2일 동안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한산모시관과 동자북 마을 등 서천군 주요관광지를 돌아보고 서천군 관광마케팅에 대한 진지한 토의시간을 가져 팸투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베이코리아 SNS 투어단은 14일 개막한 제12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장을 찾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과 축제장 이곳저곳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직접 보고 느낀 축제장의 풍경을 SNS에 올려 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는 등 광어도미축제의 성공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들 투어단은 서천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다양한 먹거리 등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서천군 관광객의 대부분이 중년층 이상인 점을 지적하며 20~30대 젊은 층을 서천으로 유인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앞으로 서천군 관광의 관건임을 강조했
(교통문화신문) 총 700ha의 면적에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 등 동계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서천군은 최근 호밀을 시작으로 사료작물 수확 적기가 도래함에 따라 5월 말까지 관내 사료작물 생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질 좋은 사일리지 생산을 위한 적기수확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사료작물의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의 중요한 열쇠는 적기 수확이라며 너무 일찍 수확해도 품질하락과 가축급여 효과도 낮아지고 너무 늦게 수확해도 가축이 먹었을 때 소화가 가능한 건물수량이 감소해 기호성이 하락하고 사료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료의 품종별 수확 시기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기, 호밀은 개화기, 보리는 황숙초기, 귀리는 유숙기가 적기로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 ~ 70% 내외가 되도록 하며 영양소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빨리 건조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곤포 후 비닐을 감을 때는 50% 이상 중복되게 4겹으로 감아야 하며, 보관기간이 6개월 이상 될 때는 6겹 이상으로 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일리지는 조제 후 45 ~60일 후에 가축에 급여하는데, 젖소의 경우 사일리지 냄새가 우유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착유
(교통문화신문) 지난 13일 당진에서 개최된 2016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서천군 에어로빅 체조 선수단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박동수 외 19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한 서천군 에어로빅 체조 선수단 신나리팀은 서천군노인복지회관에서 서천군체육회 소속 정인미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로 매주 2회 연습을 하였고,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매일 맹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켰다. 지난 2012년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시작한 에어로빅 체조 선수단은 2015년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한편, 현재 서천군체육회는 에어로빅 체조 이외에도 6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관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에서 실버요가, 파크골프, 생활체조, 유아체육, 방과 후 체육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춤을 추다’ 콘서트를 오는 5월 19일(목) 저녁 7시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이 춤을 추다’ 콘서트는 음악과 춤이 하나 되는 콜라보 형식의 공연으로, 공명이 다닌 수많은 국내외 공연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들을 모아 연출한 작품이다. "음악이 춤을 추다"는 전통악기와 다양한 세계 민속악기 그리고 새롭게 창작된 악기들로 동서양이 만나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음악과 춤이 만난다. 예술적이지만 무겁지 않게,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은 웃음을 관객들과 나누고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과 판소리, 전통무용, 힙합, 팝핀, 비보이 등이 어우러져 현재 국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물론 월드챔피언 스트릿댄스팀 고릴라크루, 판소리 정은혜, 가야금 이지현, 전통무용 나혜아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콜라보 형식으로 선보인다. 1997년 결성되어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뮤직그
(교통문화신문) 아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성회관 앞마당에서‘행복 더하기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수강생 작품(김치, 빵&쿠키, 폐백음식, 수제아동의류, 생활도자기, 캘리그라피 활용 소품 등), 생활재활용품(의류, 도서, 완구 등)을 판매하고, 정리수납 체험장과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도 할 예정이다. 오차남 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이 이웃돕기 성금에 쓰인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회관이 교육을 통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회관은 정규강좌와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관내 여성들의 복지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지방재정개혁 이행을 촉구했다.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인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회장단 7명은 16일 국회에서 성명서를 내고, 지자체 간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시·군 조정교부금제도 개선 및 법인지방소득세의 공동세 전환 등 지방재정 개편안이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오는 2018년부터 시·군세인 법인지방소득세의 50%를 공동세로 전환하고 시·군 조정교부금의 배분방식을 조정하는 등의 지방재정 개편안을 발표했으나 일부 자치단체에서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상기 군수는 정부가 지난 2013년 법인지방소득세를 독립세로 전환하면서 크게 늘어난 법인지방소득세의 세수가 도시지역 일부 자치단체에만 편중돼 농어촌지역의 세수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시·군 조정교부금은 시·군간 재정력 격차를 조정하기 위한 재원임에도 불구, 재정여건이 좋고 세원이 풍부한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는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어 지자체 간 재정력 격차가 오히려 벌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서구 탄방동)를 올해 마지막 2016년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16일(월) 오후 3시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막식에는 송석두 시 행정부시장과 송진호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장, 정호 市 자원봉사연합회장, 이민표 市 자원봉사지원센터장, 공단 임직원, 봉사단장, 市 자원봉사연합회 임원,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퇴직공무원과 공단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하는‘상록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2014년 9월에 발대식을 갖고 24개 봉사단 425명이 활동 중이며 복지관, 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사랑의 연탄배달,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시각장애인과 산행 등의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마술, 오카리나 연주 등 재능 나눔을 실천하여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은 기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석두 부시장은“공직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신 공무원 선배님들이 퇴직 후에도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변함없이 봉사활동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올해를「시내버스 여행의 해」로 정하고 시내버스로 떠나는 먹거리 볼거리 여행을 홍보하고 나선 뒤, 실제 해당 노선 승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부터‘보리밥과 보문산 여행 버스’등 6대 명산 코스 9개 노선, 계절별 코스 11개 노선 버스 외부에 알림 포스터를 부착하고 운행한 이후 4월 승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 달에 비해 전체 노선의 승객은 줄어든 반면 시내버스 여행 노선은 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버스정책과장은“봄철 나들이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시내버스 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지난 4월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바깥 활동하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들이에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셨는데, 이러한 대중교통 이용이 결국 대기를 깨끗하게 하는데 앞장서는 일이니 더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31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28회 정기연주회“은둔 - 가장 먼 여행”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후기 낭만파인 막스레거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Requiem을 중심으로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전시립합창단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호흡을 맞춘다. 막스레거의 작곡 방식은 바그너와 바흐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연주에 올려지는 레거의 곡들은 바그너 스타일의 짙게 깔린 반음계적 색채와 가사의 의미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바흐 스타일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퀴엠은 일반적으로 죽은 자를 위한 미사와 그 예식에 따른 음악을 의미한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당한 독일의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프리드리히 헵벨의 시에 바리톤독창, 혼성합창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만들어졌다. 음악의 전개는 가사의 구성과 일치하며, 총 네 단락으로 나눠진다. 그밖에, 근대음악 발전의 과도기에 속한 인물로 낭만파적인 교향곡의 마지막 작곡가라고도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말러의 곡으로 관현악과 독창자를 위한“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25살의 젊은 말
(교통문화신문)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 주변 불법 광고전단 살포에 대해 앞서 3월에 불시단속한 데 이어 지난 13일에도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불법광고전단 뿐 아니라 도로소통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광고물의 계고·단속도 이뤄졌다. 이번에 불법광고전단 살포로 적발된 업소는 20여개이고, 불법으로 도로상에 설치한 배너기광고와 에어라이트광고물도 35개 업소가 단속되었으며,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도 앞서 단속된 것과 같이 과태료를 철저히 부과할 예정이다. 서북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시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미관개선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북구의 대표적 유흥가인 두정동 먹자골목은 불법 광고전단은 시민들에게는 도로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유흥가 골목에 밤마다 뿌려댄 전단지는 다음날 도로변 쓰레기로 변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3월 서북경찰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불시단속을 벌이기로 한 바 있으며, 3월 22일 야간 불시단속에 적발되어 행정조치를 받은 업소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광고물이 한건도 적발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