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월부터 시청 수출담당 부서(통상교류과)에 ‘수출애로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 통상교류과는 1월 11일 ‘수출애로 접수창구’ 현판을 설치하고, 통상교류과장을 수출 전담관으로 지정하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의 비관세 장벽 강화 등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역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울산시는 접수되는 수출애로 중 자체 해소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소방안을 찾아 해결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애로 접수창구’ 운영을 통하여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한편, 앞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시청 ‘수출애로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052-229-2741~4)로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올해부터 전지산업 육성의 새로운 축이 될 연구개발 인프라가 울산지역에 착착 구축된다.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우선 UNIST(울산과학기술원) 내에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Battery R&D Center)’가 지난해 11월 완공되어 오는 3월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비 150억 원, UNIST 27억 원 등 총 177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6,364㎡ 규모로 건립됐다. 이 연구센터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단일 연구시설로 기업체를 제외하면 세계최대 규모이며, 관련 교수 및 연구원 100여 명이 입주하여 이차전지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연구센터장인 UNIST 조재필 교수는 “올해 산업부 신규 공모사업에 전지 관련 기술개발 과제를 신청하여 연구역량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산 전지산업 육성의 핵심 축을 이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울산분원’도 상반기 중에 착공한다. 전지산업 분야 생산과 연구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로 출범하게 될 울산 분원은 국비 298억 원, 시비 179억 원 등 총 477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연면적 1만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월 9일(월)~1월 20일(금) 중,고 특수교육대상자(12명)를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를 2주 간에 걸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학 중 특별히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없어 집에서만 머물러야 하거나 사교육비 부담으로 체험학습이 어려운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하여 실시하는 본 계절학교는 큰 의미를 지닌다. 본청에서는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영덕군 장애인 생활이동 지원센터, 영덕군 도서관, 마술&음악교실, 영덕군 수영장등 관내 여러 장소에서 기초수영을 비롯하여 독서교육,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하여 지,덕,체가 골고루 길러지는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지원과장님은 겨울이라 춥다고 독서만 하기 보다는 실내 수영등 체육활동을 실시하여 방학 중에 심신이 더욱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가 ‘제11기 울산광역시 소비자모니터’를 모집한다. 울산광역시는 소비자권익 증진 사업에 함께 참여하며 시민 소비자 리더로서 역할을 할 ‘제11기 소비자모니터’를 오늘부터 18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모니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 분야 자원봉사단으로 소비자정보 모니터링, SNS 홍보, 건전 상거래질서 모니터링 및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소비자교육에 참여하고, 분야별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소비자교육 현장 활동 지원과 보조 강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소비자 분야에 관심이 있고 활동 참여가 가능한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소비자모니터 활동 확대를 위해 제10기 소비자모니터보다 10명 많은 40명이며, 활동 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이다. 접수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http://www.ulsan.go.kr)과 소비자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consumer)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0sun@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오는 1월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54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울산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 현재 울산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5년 12월 말, 52만 5,092대보다 1만 3,628대(2.6%)가 증가한 53만 8,720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차량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44만 8,945대로 8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승합차는 1만 6,316대, 화물차 7만 919대, 특수차가 2,540대 등이다. 용도별로는 비사업용이 51만 7,222대(96%), 사업용이 2만 1,498대(4%)다. 비사업용 자동차 규모별로는 중형이 28만 640대(54.2%)로 가장 많고, 대형 12만 2,491대(23.7%), 소형 6만 888대(11.8%), 경형 5만 3,203(10.3%)대 순이다. 세대별 자동차 보유 대수는 1.18대로 제주 1.75대, 인천 1.22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15만 8,270대로 가장 많고, 울주군 11만 5,427대, 중구 10만 4,711대, 북구 9만 6,285대, 동구 6만 4,027대 순이다. 특히, 수입 자동차 등록 대수는 2
(교통문화신문) 지난해 울산시 지방세 세무조사에서 101억 3,300만 원이 추징됐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기업체 총 791개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 4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인 정기 세무조사로 715개 법인에 81억 4,400만 원, 지방세 취약분야 중점과제 기획조사로 76개 법인에 19억 8,900만 원을 추징하는 등 총 101억 3,300만 원을 추징하여 2015년 86억 1,500만 원 대비 17.6%가 증가한 15억여 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목별 추징세액을 보면 취득세 관련이 84억 4,500만 원으로 전체 추징액의 83.34%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지방소득세가 7억 7,500만 원으로 7.6%이며, 재산세가 6억 5,800만 원으로 6.5%, 주민세가 2억 5,500만 원으로 2.5%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징사례로는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이 43억 3,300만 원, 공동주택 신축 관련 취득 부대비용의 신고누락으로 19억 8,400만 원,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누락이 12억 6,400만 원이며, 지방소득세 및 주민세 신고누락이 10억 3,000만 원, 그 외 납세자 착오 등에 따른 과소신고 9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2017년도 예산 5조 5,000억 원(구·군 포함)의 60% 이상인 3조 3,000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여 위축된 민간수요를 보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간 실 집행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연말 지방재정세제실장 주재로 전국 시·도 기획관리실장 영상회의를 열어 지방재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17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준비를 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울산시는 전 부서 및 구·군, 산하공기업의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별·월별 집행계획을 부서별로 미리 수립도록 하였으며, 재정 신속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행정자치부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이 내려오는 대로 행정자치부 목표보다 5%p 정도 높게 목표액을 설정하여 자체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자금·지출·사업·총괄 등 4개 실무반으로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교통문화신문) 이현준 예천군수는 2017년 새해에도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해 개통한 도청 직통도로와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청신도시와 예천읍의 대동맥이 될 신도시 직통도로는 3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개통해 신도시와 예천읍의 교통접근성을 높여 신도시와 예천읍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이현준 군수는 직통도로를 살펴보면서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개선해야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신도청 2년차에 접어든 올해는 신도청시대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천 발전의 큰 획을 긋는 군청 신청사 건립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완벽시공을 당부하며 새해를 맞아 바쁜 일정에도 현장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현재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신청사는 1993년 청사이전을 위해 확보해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일대 4만1천386㎡ 부지에 군청사와 의회 청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7천617㎡규모로 건립중에 있다. 신청사는 도청이전으로 변화하는 도시
(교통문화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신 도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2017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 음악회를 오는 13일(금) 저녁 7시30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안치환, 국악인 박애리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용탁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국립창극단 음악감독을 역임한바 있다. 특히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우리의 음악인 국악으로 새해 음악회를 준비해 정유년 새해 각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일과 21일에는 연극 중의 국민연극, 한국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어Ⅱ’를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2016년 조기 매진을 기록한 ‘라이어Ⅰ’의 영향으로 벌써 많은 분들이 티켓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또 1월의 28일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희망찬 새해’, ‘새 희망을 노래하는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으로 즐기는 ‘설 콘서트’도 열린다. 희망의 노래, 뱃노래 등 가곡과 오페라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박정민과 문근영 배우가 출연하는
(교통문화신문) 청송여자고등학교 배드민턴선수단은 지난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4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유망주 백하나 선수는 (청송여고 1학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백하나 선수는 청소년대표를 거쳐 주니어대표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또한 소속 팀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최연수 국가대표로 선발된 백하나 선수는 차근차근 배워서 실력을 쌓고 기회가 되면 한국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임태천 감독)은 "창단 이래 백하나 선수 외에 이민지(34회 졸업 KGC인삼공사) 선수도 단식 조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졸업생들의 활약으로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배드민턴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어 지역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현대강업(주)에서는 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며 “국내외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고 힘들게 돌아가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기탁한 후원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배려하는 소중한 정성을 깊이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현대강업이 지역기업으로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대강업은 외동읍 냉천리에 소재한 지역의 대표적인 철강업체로, 매년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수천만원의 성금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1회 회원으로 지난 2015년 부친인 이충우씨도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전국 6번째 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경북의 중심도시로서의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도시공간구조 재정립과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연도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5월 경북도 승인신청 후 관련부서(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용도지역·지구,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 불합리한 부분 재검토와 집행 가능성이 없는 도시계획시설은 과감한 해제를 통해 2020년 7월에 도래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대규모 실효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공원분야에서는 복잡한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1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옥야소공원과 안기·용상 어린이놀이터 3개소가 지난해 6월 준공돼 현재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운흥소공원 또한 보상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2017년부터는 장기미집행 공원시설의 집행 유도를 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3개소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2017년 새해 첫 날, 전 직원이 참석한 새해다짐식에서 청렴한 명품 고령교육 실현을 다짐하는 「2017 청렴다짐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2017 청렴다짐대회」에 참석한 고령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투명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것과, 신뢰받고 믿음 주는 고령교육을 위하여 모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형수 교육장은 2017년 정유년의 첫 날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소망하듯 우리 고령교육지원청도 모든 직원들이 청렴한 생각과 행실로써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교육수요자들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고령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힘써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점 등에 대한 합동점검이 시작된다. 울산광역시는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7일간) 시, 구·군, 부산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7개 반 17명을 편성하여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점, 제수용·선물용 식품판매점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제수용·선물용 식품판매점 등 105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 이다. 특히, 올해는 타 시·도의 겨울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으로 인해, 식품안전 관리와 식중독을 사전 예방을 위하여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명절 제수용, 선물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제수용 농·수산물과 명절 성수식품, 건강기능식품 30건을 수거하여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족의 대이동
(교통문화신문)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 시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유익한 정보제공과 연구원 주요시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창간호에 이어 벌써 4회째,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식」’ 겨울호(이하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행정기관, 구·군 보건소 및 주민센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관내 대학 및 도서관, 지역병원 등에 2,000부를 배부했다. 이번 소식지는 연구원의 행사·활동소식, 동절기 주요 추진업무, 연구원 조사연구사업 결과를 토대로 한 2개 테마의 학술정보, 보건·환경·동물위생 3개 분야의 유용한 정보, 우리 원 부서를 소개하는 연구원 이야기 등 12면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황인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4월 창간호부터 여름·가을호에 이어, 우리 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제4호인 겨울호를 발간하게 되었고, 당초 목표한 바와 같이 계절별 정기 간행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식지를 통해, 우리 원의 소식과 더불어 울산시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려드리고,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