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 모습 등을 주제로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접수는 사진접수 시스템(http://contest.knps.or.kr)을 통해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1670-920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 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및 공원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며, 총 10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 5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의 부상을 수여하는 등 총 4,8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도립?군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담은 작품 20점을 특별 부문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훼손, 동물학대, 통제구역 출입 등 위법여부를 철저히 규명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1993년에 처음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과 토크콘서트를 7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국내 게임의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으로서, 문체부는 지난 1997년부터 콘진원과 함께 총 350여 편의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 시상해왔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총 8편이며, 1차 수상작 4편은 ▲일반게임 부문 -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 ▲착한게임 부문 -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 ▲인디게임 부문 - 팀타파스의 ‘표류소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이다. 제2차 수상작 4편은 ▲일반게임 부문 - 베스파의 ‘킹스레이드’와 조이시티의 ‘오션 앤 엠파이어’, ▲착한게임 부문 - 겜브릿지의 ‘애프터 데이즈 에피소드 1: 신두팔촉’, ▲인디게임 부문 - 마우스덕의 ‘표창 키우기’이다. 특히, 올해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 이어, 수상 업체 대표와 개발자 강연을 비롯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나 비법(노하우)을 공유하고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를 주제로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역 앞)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여성플라자 1,2,4층에서는 서울시의 성평등 정책 관련해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세부적으로 △‘세 살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 - 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한 아동교육, 아동학대예방 등 아동 안전(2층) △‘건강한 여성, 세상을 바꾼다!’ - 서울시여성건강정책 인포그래픽(4층) △‘함께 누리는 일·쉼·삶, 세상을 바꾼다!’ - 일·가족양립 자가진단 & OX 퀴즈(2층) △‘여성안심특별시, 세상을 바꾼다!’ - 서울시여성안전정책 인포그래픽 등의 전시가 선보인다. 또, 2015년 7월 14일 개관한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는 개관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평등도서관의 발자취를 담은 △‘허스토리(Hersotry), 세상을 바꾼다!’ 전시가 열린다. 이외에 서울여성플라자 1층에서는 지역사회여성들로 구성된 시민협력단의 △시민참여 드로잉전 - ‘너와 나의 연결고리’ 전시가 진행된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성평등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의식이 개선되어야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성년 울산 특별기록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성년 울산 특별기록전’은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간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1차 전시되며,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될 예정이다. ‘성년 울산 특별 기록전’은 ‘울산, 광역시로 피어나다’, ‘청춘, 20년의 날갯짓’, ‘비상, 끝나지 않은 봄’ 등 주제별로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되며, 그동안의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물과 통계자료를 통해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섹션 1의 ‘울산, 광역시로 피어나다’는 1990년대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면서 겪었던 희망과 분노, 허탈감 등 우여곡절의 과정과 100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활약상을 볼 수 있으며, ▲섹션 2의 ‘청춘, 20년의 날개짓’에서는 이제 20살 청년이 되는 울산광역시의 눈부신 발전상을 ▲섹션 3의 ‘비상, 새로운 꿈’은 울산의 미래 모습과 비전 등으로 꾸며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울산의 광역시 승격은 당시 지역 정치권과 100만 시민이 하나로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도심 속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등 170여팀, 1,100여명이 참여하여 만드는 「2017 대구생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17 대구생활문화제」는 “생활을 녹이다! 문화를 녹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꿈꾸는 사람들의 문화놀이터”를 주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구스타디움 수변광장에서 개최되었던 생활문화제는 금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심 속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무대공연 중심에서 더욱 확대되어 생활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축제 속에 녹여낼 계획이다. 오는 7월 14일(금) 저녁 8시 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시민 생활문화동호인 150여명이 펼치는 시민대합주를 시작으로 개막행사를 개최한다. 10대부터 8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이 모여 개막공연을 함께 만들어가고 연습하는 등 뜻깊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시민연주 퍼포먼스는 사전 곡을 공지하여 생활문화동호인 150명 외에도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교통문화신문) 7월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17일간 두류야구장,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2017 대구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2017 대구 여름축제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며지는 ’대구생활문화제‘(14~16일), 전국민이 사랑하는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19~23일), 대구의 폭염을 꽁꽁 얼려버릴 한여름 밤의 공포 축제 ‘대구국제호러연극제’(27~30일), 공연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대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대구포크페스티벌’(28~30일) 등 네 가지 다른 색깔과 즐거움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 대구생활문화제 > 대구생활문화제가 “생활을 녹이다! 문화를 녹이다!”라는 주제로 7월14일(금)부터 7월16일(일)까지 3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축제로 개최된다. 14일 화합의 광장에서 156인의 시민 합주단 개막공연을 통해 대구 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 요소를 녹여내어 멜로디존·스토리존·핸드메이드존·힐링존·자유존으로 행사공간을 구성하였다. 연주, 무용, 댄스, 힙합, 밴드, 합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중 하나인‘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가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섬과 도심 등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는 「2017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한 행사다.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발상지이자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자 ‘음악’을 배달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이다. 오는 7월 15일(토) 그 첫 번째 공연으로 덕적도에서 서포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제2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섬주섬 음악회는 올 여름과 가을 인천에서 풍성하게 개최 될 애인페스티벌의 사전행사이기도 하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시원하게 열어줄 ‘주섬주섬 음악회’는 김창기 (동물원)밴드와 오리엔탈쇼커스, 블루터틀랜드가 출연한다. 탁PD의 여행수다로 덕적도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특히 올해는 인디밴드 바른생활, 싱어송라이터 민열, 브리도 준비되어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 덕적도는 45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덕적군도의 거점이 되는 섬으로, 인천여안여객터미널에서 괘속선으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포리해수욕장과 해송숲, 능동
(교통문화신문)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기획학교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역사문화캠프 ‘백제의 미를 찾아 떠나는 길, 백제미로(美路)’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제의 미를 찾아 떠나는 길, 역사문화캠프 백제미로(美路)’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와 부여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백제미로는 해강강국으로서의 백제 역사와 찬란하였던 백제 문화에 대한 브랜딩 강화와 올바른 역사 인식의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융·복합형 창작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총 2회의 캠프가 진행되었으며, 60명의 학생이 백제미로(美路)에 동행하여 ‘백제 해상강국 역사 강의’, ‘물길따라 60리길 - 자전거 라이딩’, ‘백제 교류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8일(금)~20일(일)에 진행되는 초등학생 대상의 백제미로 캠프는 ‘백제예술경연대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융·복합형 창작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백제의 예술촌을 재현한 공간에서 전문 예술 강사와 함께 금속, 목공, 도자, 섬유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백제 왕흥사, 정유년에 창왕을 다시 만나다」를 오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자리한 백제 왕흥사는 577년, 정유년(丁酉年)에 건립된 사찰로 일제강점기에 왕흥(王興)명 기와가 수습되어 이곳이 백제의 왕흥사터로 밝혀졌고, 2001년 사적 제427호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왕흥사지 창건 1440주년이 되는 해이자 왕흥사가 건립되던 정유년으로 이번 특별전은 이를 기념하고 백제 왕실 사찰인 왕흥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왕흥사지 사리기(사리를 담는 그릇)를 포함한 9,8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발굴 당시의 숨겨진 이야기와 유물 복원작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 1부 ‘위덕왕, 왕흥사를 세우다’에서는 왕흥사 소개와 특수 기와, 명문 기와를 살펴보고 왕흥사지 가마터 등을 소개한다. ▲ 2부 ‘위덕왕, 사리기에 마음을 새기다’에서는 출토유물인 사리기와 사리장엄구 등을 통해 인간 위덕왕의 고난과 역경, 업적 등을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은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되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고궁에서 시행 중인 활용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4주 동안 고궁별로 정해진 요일에 주 1회씩(오전 9:30~11:30) 총 4회 운영한다. 각 고궁의 운영 요일은 ▲ 화요일은 창덕궁, ▲ 수요일은 경복궁, ▲ 목요일은 덕수궁, ▲ 금요일은 창경궁, ▲ 토요일은 종묘이며, 대상 궁궐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3~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뉘어 반별로 70명씩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국내 최대 백로 서식지인 태화강철새공원에 대한 보존가치를 조명하고 일반시민 및 학생들의 생태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태화강철새공원에서 '2017 태화강 백로생태학교 행사'를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태화강 백로생태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 시민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총 10회(매회 30명) 운영된다. 행사는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대공원 생태탐방 ▲조류전문가와 함께하는 철새공원 백로 관찰 및 생태특강, ▲에코 팔찌·종이백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 시민은 태화강 방문자센터 여울 누리집(http://www.taehwariver.com), 또는 전화(052-221-5560)로 참가를 원하는 날짜에 접수를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생태해설사와 조류 전문가의 쉽고 재미난 설명과 함께 태화강철새공원 투어, 백로관찰, 태화강 역사 알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은 작가의 작품을 캔버스에 국한하지 않고, 창작센터 전체를 작품으로 확장시켜 보여주는 展을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대 이후의 미술은 작품과 장소간의 어떠한 연결 관계도 설정하지 않는 매끈한 흰 벽, 분명히 거기에 있으나 있어서는 안 되는 무(無) 장소적 성격의 공간을 요구하게 되었다. 대전창작센터 역시 새 단장을 거쳐, 이러한 중립적 성격의 공간으로 바뀌었다. 대전창작센터는 1940년대에 건립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건물을 2008년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모든 창문은 막히고 그 위에는 두껍고 매끈한 흰 벽이 설치되었고, 인공조명으로 조도가 조절되는 환경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전시 공간의 확장과 함께, 근대건축물인 대전창작센터의 공간의 특성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 명의 참여 작가들은 주로 캔버스라 불리는 ‘네모난 틀’ 안의 작업과 밖의 작업을 동시에 보여주어, 작품이 ‘틀’을 벗어나서 미술관의 공간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용도변경 된 창작센터를 또 다시 재해석하여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작가들은 조형의 흐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매주 수요일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열리는 뮤지컬 거리공연 이외에도 재래시장, 지역 명소, 문화소외지 등 다양한 순회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공간을 확대하고 구·군지역의 공연문화콘텐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기획 의도 및 추진방향> 이번 원고개시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거리공연은 서대구 재창조 사업의 일환인 ‘원고개 날뫼마을 조성 사업’을 홍보하고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의 선두주자인 ‘원고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한편,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재래시장을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장의 고유한 개성과 특색을 발굴해 브랜드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원고개시장은 작년 10월 19일 “원님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특화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원고개시장 뮤지컬 거리공연은 市와 서구가 함께 기획하고 협업하여 진행되는 일종의 ‘구·군협력 공연콘텐츠’사업(대구시의 ‘뮤지컬 거리공연’과 서구의 ‘찾아가는 음악회’ 연계·협업)으로서 향후 시와 구·군이 상생할 수 있는 공연문화정책의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연 내용 > 이 날 뮤지컬 거리 공연은 지역 최
(교통문화신문) 7월 11일 삼성동에 위치한 우고스 레스토랑에서 케레리 캐시(회장 박영종)은 충남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의 걸쳐 "2017 Korea Pop Festival"을 소개하는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였다. "2017 Korea Pop Festival"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은 매일 “전설의 명곡”의 공연을 개최한다. 조항조, 박강성, 이은하, 홍서범, 어니언스 임창제, 노고지리, 별다섯, 사월과오월 등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가수 이재성의 진행으로 가수별 60분의 쇼케이스로 진행한다. 향후 케이팝의 미래를 빛낼 신예들의 무대 “세컨투논 쇼”는 바시티, 에이데일리, 비타민엔젤, 홀릭스, 라리, 신현우, 유앤지, 아이시어, 프로스트, 아모르, 아이원, 더보이스, 캔도, Weab 등 20여 그룹이 출연하여 미래 케이팝의 최고가 되는 열띤 모습을 보인다.이 공연의 MC는 신곡 '쏟아집니다'로 활동중인 가수 김가현과 박세욱이 진행을 맡는다. 국내가요 100년을 이어온 트로트의 대잔치 “추억의 가요무대”에는 박일남, 박건, 김상진, 김미성, 선우혜경, 박진도, 문연주, 현당, 방주연, 이동준, 이정용, 임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8월 15일까지 ‘한국 문학의 새로운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뽑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소설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작가를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투표 행사로 2007년 이후 등단한 작가 또는 등단 여부를 떠나 2007년 이후 첫 소설집이나 장편소설을 출간한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후보 작가는 출판사 31곳의 추천을 받아 선별됐다. ‘2017 기대되는 젊은 작가’ 후보로는 강화길, 곽재식, 기준영, 김금희, 김성중, 김솔, 김엄지, 김학찬, 김호연, 도선우, 도진기, 박민정, 박솔뫼, 박유경, 박준, 백수린, 백은선, 서윤후, 손보미, 손아람, 손원평, 송시우, 안미옥, 안희연, 이혁진, 임성순, 임솔아, 임승유, 임현, 장강명, 장현도, 정세랑, 정용준, 정지돈, 조남주, 최은미, 최은영, 최정화, 황인찬, 황현진 등 총 40명이 올랐다(가나다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째 이어지고 있는 예스24의 ‘기대되는 젊은 작가’ 투표 행사는 투표 시작 첫 날인 7월 10일 하루에만 약 2만4천명가량이 참여해 올해도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