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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예스24, 독자들이 뽑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투표 실시

올해로 13회째 진행되는 투표… 첫 날에만 약 2만4천여 독자 참여하며 높은 호응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8월 15일까지 ‘한국 문학의 새로운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뽑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소설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작가를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투표 행사로 2007년 이후 등단한 작가 또는 등단 여부를 떠나 2007년 이후 첫 소설집이나 장편소설을 출간한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후보 작가는 출판사 31곳의 추천을 받아 선별됐다. ‘2017 기대되는 젊은 작가’ 후보로는 강화길, 곽재식, 기준영, 김금희, 김성중, 김솔, 김엄지, 김학찬, 김호연, 도선우, 도진기, 박민정, 박솔뫼, 박유경, 박준, 백수린, 백은선, 서윤후, 손보미, 손아람, 손원평, 송시우, 안미옥, 안희연, 이혁진, 임성순, 임솔아, 임승유, 임현, 장강명, 장현도, 정세랑, 정용준, 정지돈, 조남주, 최은미, 최은영, 최정화, 황인찬, 황현진 등 총 40명이 올랐다(가나다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째 이어지고 있는 예스24의 ‘기대되는 젊은 작가’ 투표 행사는 투표 시작 첫 날인 7월 10일 하루에만 약 2만4천명가량이 참여해 올해도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스24는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1천원권을 증정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독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과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2명), 젊은 작가 소설 5권 세트(10명), YES상품권 1천원권(5만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300명의 독자를 초청해 무료로 문학 관련 강의를 제공하는 ‘예스24 여름 문학학교’를 8월 2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여름 문학학교’의 △첫 번째 강의는 김금희, 임현, 손보미 소설가의 ‘지금, 소설을 읽는 이유’(8월 22일) △두 번째 강의는 박준, 김민정 시인의 ‘시인의 삶, 삶 속의 시’(8월 24일) △세 번째 강의는 조남주 소설가와 노회찬 국회의원의 ‘우리네 삶을 그린 소설’(8월 29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투표에 참여한 후 예스24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팀장은 “한동안 침체돼 있던 문학 시장이 최근 여러 작가들의 소설 출간으로 다시 부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젊은 작가들의 활동에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독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젊은 작가 투표 행사와 문학학교가 한국 소설계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표와 문학학교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17/youn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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