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올해 1월 공모된 해양수산부의 「LNG벙커링 기자재 시험평가 설비 및 시험기술개발」사업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고 2022년말까지 총사업비 230억원(국비 100, 시비 100, 민자 30)을 투입해 강서구 미음 R&D허브단지 내 4,555㎡의 부지에 ‘LNG벙커링 기자재 시험평가 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박의 LNG 연료공급을 위한 벙커링 시스템에 장착되는 각종 기자재의 성능평가 및 시험인증 지원, 육·해상에서 이루어지는 벙커링 방식에 대한 안정성 및 인허가 평가와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 「LNG연료추진 기자재 시험인증센터」와의 계통연계를 통한 통합시험인증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LNG 벙커링 기자재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부산항 벙커링 시장이 본격화되면 오는 2030년 국내 기자재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30%, 부산항 벙커링 시장 점유율이 3%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연간 4조원 이상의 직접 효과가 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대기오염규제가 강화되면서 LNG추진 선박시장 및 벙커링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8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에는 7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 시설활용 사업, 자전거 수리 센터,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 64개 사업장에서 총 26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수준인 시간당 7,530원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 청년(18~34세) 신청자의 경우 신청자 선발기준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여 우선 선발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상반기 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여 심사 및 확정하게 되며 약 26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상설전시장에서 광주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내일(JOB)을 잡는 중소기업 위크’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하이코리아, (주)씨엠텍, ㈜금호에이치티 등 광주지역 2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하고, 전문상담사의 구직상담 등 취업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광주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등 취업 유관기관이 부스를 운영해 일반 구직자뿐만 아니라 청년.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미니취업박람회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광주일자리종합센터) 주관으로 업체를 발굴·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차례 개최해 167명이 채용됐다.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오는5월 24일(목) aT센터에서 「2018년 농공상융합형 중소식품기업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국내 주요 식품 유통채널인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방위사업청, 농협 하나로마트, 올가, 엔에스홈쇼핑, 한국우편진흥원 등 국내 주요 식품유통채널 MD들과100여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상담회에 참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에 판로개척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aT는 농공상 중소식품기업의 전용판매관인 ‘농식품 찬들마루’입점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TV 홈쇼핑 입점 지원 등 중소식품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개척·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성과 제고와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공상 중소식품기업인이 직접 유통채널 바이어를 만나 1:1 상담과 자사 상품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매년 ‘농공상기업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 상담회에서는 총 84개 농공상 기업과 36명의 바이어가 참여해320여건의 상담으로
(교통문화신문) 중국 유통시장에 체험형 마케팅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 중소중견기업도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체험형 O2O(Offline to Online)을 활용한 판촉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OTRA는 최근 중국의 신유통 트렌드에 맞춰 현지시간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닝보 전자상거래 박람회에서 ‘O2O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영유아용품 등 국내 중소중견 소비재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타오바오’, ‘카올라닷컴’ 등 중국 최대 온라인몰에 사전 입점 시킨 전시품을 QR코드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촉을 진행한다. 참가 전시품들은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한편, 전시기간 중에는 전시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바이어가 현장주문이 가능하다. 주문제품은 이미 구현되어 있는 항저우에 있는 KOTRA 공동물류창고 발송이나 해외역직구로 직배송이 된다 일반적인 O2O(Online to Offline)가 온라인으로 고객을 모아 오프라인 구매로 유도하는 반면, ‘체험형 O2O(Offline to Online)’는 체험형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한 후 제품에 부착된 QR코드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방식으로, 최근 중국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SK매직㈜와 컨택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 민병덕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해 SK매직㈜ 컨택센터가 빠른 시일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는 컨택센터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SK매직㈜는 컨택센터 설치 및 운영, 상담사 채용 시 대전 시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컨택센터 안정 및 발전을 지원키로 했으며,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상담인력 양성과 홍보·채용에 협력키로 했다. 대전에 둥지를 틀게 되는 SK매직㈜는 1985년 동양시멘트㈜의 기계사업부로 출발해 현재 가스레인지, 정수기 등 생활가전분야 사업부분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매직㈜ 컨택센터는 오는 7월부터 중구 선화동에 3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권한대행은“SK매직㈜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교통문화신문) 대전시가 저소득층 근로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대전청년희망통장’이 시행 첫해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3,177명이 접수해 6.35: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청년희망통장은 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근로청년들이 일을 하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와 1:1 매칭으로 매월 15만원씩 총 3년간 지원해 만기 적립금 약 1100만원을 받는 사업이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88명 모집에 620명이 신청해 7.0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덕구 424명(6.52:1), 서구 1,054명(6.50:1), 중구 513명(5.89:1), 동구 566명(5.77:1)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15명, 20대 1,817명, 30대 1,345명으로 20대 신청자 수가 30대보다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 1,311명, 여성 1,866명이 신청했으며, 신청자 중 근로소득자는 3,067명, 사업소득자는 1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신청자 접수를 마감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신청자들의 소득
(교통문화신문) 국가보훈처는 2018년 5월 21일부터 ‘따뜻한 보훈’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제대군인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대출’의 연체이자 부담 경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출원리금의 납입 연체시 기본대출금리에 추가로 연 4~6%의 연체가산금리가 적용되어 대상자가 연 6~9%의 연체이자를 부담하였으나, 이번 대책 시행으로 연체가산금리가 연 3%로 낮아지게 됨에 따라 대상자의 연체이자 부담이 연 5~7%로 완화된다. 그동안 연체채무자가 채무를 일부 상환할 경우 민법상 채무변제순서인 “연체이자→원금” 순으로 채무가 변제되었으나, 이를 “원금→연체이자” 순으로 변경하여 연체이자보다 원금이 우선 변제됨에 따라 전체 연체이자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이번 대책 외에도 올해 초부터 이미 생계곤란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체이자 상한제, 소액·장기연체자 채무감면 등 다양한 채무부담 경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원도급사가 하도급사에 선금 및 기성금을 제때 주어도 건설근로자가 받아야 할 임금을 떼이거나 자재.장비대금을 못 받아 체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총 165건의 체불신고 중 장비대금 체불이 73건(44.3%), 공사대금 체불이 22건(13.3%)이다. 공사대금 체불에 장비대금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체불신고의 50% 이상을 장비대금 체불이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하도급사의 현금 인출을 제한하여 자재.장비 업체에 하도급 선금을 직접 지급하는 ‘선금이력관리’제도를 ‘대금e바로’를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건설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건설근로자의 임금 및 자재.장비업체의 대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원.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대금e바로’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선금이력관리’ 제도는 선금지급 이력을 관리하여 원.하도급사로 조기 지급된 선금이 지급 목적인 장비대금 지급, 자재확보 등 계약 목적달성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임금 및 자재.장비 대금 체불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도급사의 선금을 대금e바로의 일반계좌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 여성과 취업자를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ㆍ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상담ㆍ컨설팅’ 사업은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여성의 경력단절 재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상담 신청은 올해 11월까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s://womanpia.gg.go.kr)에서 가능하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노무상담뿐 아니라 자녀ㆍ직장 동료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이직 및 경력 관리, 인생 설계를 위한 경력개발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내방 상담과 함께 전화, 이메일 상담도 진행해 육아 등으로 재단 방문이 어려운 여성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가 사전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취업 서비스로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최대 수출 교역국인 중국의 수출 지속 및 내륙지방 등의 수출 확대를 위한 중국 수출 기업에 대해 중국에서 발생되는 물류비를 지원하여 수출기업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항공 물류비를 제외한 중국에서 발생되는 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국 수출기업이 수출확인서와 물류비 증빙자료만 제출하면 실비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50업체 이상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류비 지원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며, 1월에 발생된 물류비도 소급 적용된다. 선착순으로 지급됨으로 수출 발생 즉시 신청해야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500만원 범위 내에서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실제 수출기업의 지출비용을 실비로 지원 받는 금액 만큼 수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 제조업체이며, 유통, 무역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미래 부산의 혁신성장을 주도 할 지역 내 우수한 신진연구자와 스타트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지역 우수연구자 기업연계 R&BD사업」의 2018년 신규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진연구자는 만 45세 이하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인 자, 스타트업기업 은 창업 후 3년 이내인 기업(초기)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와 사업화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기업과 연계.협력하여 이들이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BISTEP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2018년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은 초기 스타트업기업들의 기술고도화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연계형R&BD*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창의.선도형R&BD로 구분되며 총 5억원(국비 2.5억원, 시비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는 사업화연계연구개발로서 R&D와 사업화(Business) 결합한 개념이다. 지난 3월까지 2차례의 신청접수를 통해 지역 내 신진연구자와 스타
(교통문화신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가맹점주(27명)의 점포환경개선에 소요된 비용 중 가맹거래법에 따라 자신이 부담해야 할 비용(공사비용의 20% 또는 40%)의 일부만 부담하고, 가맹점주들에게 광고 판촉행사 집행내역을 통보하지 아니한 ㈜비에이치씨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 4,8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교통문화신문) 공정거래위원회는 ‘1372 소비자 상담센터’를 통해 축적되는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정보를 소비자 정책 추진에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2010년부터 1372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372 상담센터는 전국에 소재한 상담 기관들을 단일번호(1372)로 네트워크화 하여 신속한 소비자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정보를 수집 · 관리하는 인적 · 물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1372 상담센터에는 소비자 단체(10개), 소비자원, 광역지자체(16개)가 참여하여 일반 소비자 상담에서 피해 처리 및 구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스템은 소비자원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한편, 1372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연간 약 80만 건의 소비자 상담 또는 소비자 불만 정보가 축적되고 있으며, 2017년 말 현재까지 약 643만 건의 상담 정보가 누적되었다. 정보는 상담 내용을 대상 품목(대분류/소분류), 불만 유형(품질/계약/거래조건/제도), 소비자(성별/연령대/지역), 구매 경로(일반/전자거래/홈쇼핑/방문판매/전화권유판매), 마케팅(홍보관/회원권/신분사칭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3월 발족한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활동 일환으로, 5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대치동 SETEC)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상호호환성 시험을 개최한다.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차량 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차량 센서 한계를 보완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 국토부장관, 민간(4인) 공동의장, 자동차·인프라·정보통신 등 160여 개 기관 400여 명 참여 협의회는 그간 매달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주요 기업들의 자율주행 관련 사업추진 계획 발표, 스마트 인프라 표준(안) 발표, 중소·벤처기업 설명회 등 다양한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외국을 나가지 않고도 스마트 인프라 제품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