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수)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23개 통합방위 기관·단체의 기관장 등 관계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보병사단의 ‘군사대비태세 추진경과 및 후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대전광역시 ‘상반기 통합방위활동’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역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기관 간 협력을 강조하고,“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인해 UN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지속되고 있어 북한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면서“지역 내 국가중요시설의 경계 강화와 다가오는 8월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실질적인 통합방위 태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지역소재 대규모 점포 중 백화점(4개)과 대형마트(14개)를 대상으로 2015년도 지역기여도(가이드라인) 참여 실적을 조사·발표했다고 23일 대전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기여도 조사 분야는 지역상품 구매, 지역 업체 활용, 지역인력 고용, 공익사업 참여, 지역 업체 입점, 지역상품 상설매장 등 6개 지표로 대전시의 직접조사가 아닌 조사표에 의거 업체로부터 제출된 자료에 근거하였다.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지표)은 2014년 9월 12일 대형유통업체 대표, 전통시장 상인 및 중소유통업체 관련자 등이 참석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마련되었다. 조사결과 메르스 사태 등의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었으나, 백화점은 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 하였으나, 대형마트는 경기침체 여파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량구매 성향으로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표별 분석결과는 총 매출액은 2조 1,072억 원으로 2014년도에 비해 981억 원이 감소하였으며, 지역상품 구매액은 매출액의 4.7%인 993억 원으로써 목표치 7%에 미치지 못했고, 업태별 구매율은 백화점 3.8%
(교통문화신문) 지난 20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계 각층 시민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약속사업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시민이 살펴보고 직접 평가한다‘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 결과 참가시민 88%가 만족 등 긍정평가를 내렸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또한, 민선6기 2년 가장 큰 성과로는 충청권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 예타통과 사업을 꼽았다. 이 결과는 민선 단체장의 약속사업에 대해 전문가 평가가 아닌 보통시민들이 바라보는 만족도 평가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이다. 시민중심의 시민이 결정하는 시정이라는 민선6기 권선택 시장 시정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서 대전시정사의 또 하나의 새로운 결과물이다. 이날 약속사업에 대한 시민과의 대화는 추진상황 브리핑과 분야별 전문가(약속사업 시민평가단) 진단 그리고 참석자간 토론 등 효과적인 학습을 통해 나온 결과여서 그 의미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성별, 연령별, 지역별 그리고 130여개 시민·직능단체 회원과 일반시민이 고루 참석했다는 데서 그 가치를 더했다. 세부 만족도 조사 결과 내용으로 약속사업 총괄분야는 ▲매우 만족 10% ▲만족 25% ▲어느 정도 만족 30% ▲보통 23
(교통문화신문) 지난 20일 시청청사에서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교섭 개시하는 상견례를 가졌다고 21일 대전시가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송석두 행정부시장과 여황현 노조위원장을 대표로 노사교섭위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상호 소개하고, 노조의 요구안 설명과 이에 대한 시 측의 입장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 양측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08년도, 2012년도에 이어 금번 단체교섭도 노사 상호 이해를 통해 원만한 단체교섭을 추진하여 전국에서 가장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노조가 요구한 교섭안에는 근로조건향상, 인사 시스템 정비 등 조합원들의 관심을 반영한 10개 분야 45개 조항을 신설하거나 개선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대전시는 이에 대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노조의 입장을 수용토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향후 노사 양측은 교섭요구안 관련 부서장이 직접 실무위원으로 참여하여 안건을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7월 내에 단체협약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아파트 관리·운영과 관련해 아파트 단지 7곳을 감사해 사업자 선정 부적정 등 모두 113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대전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외부회계감사 결과 제기된 아파트 관리 부조리에 대한 전반적인 파악과 대책을 수립하고자 아파트 7개 단지를 대상으로 회계·주택관리·시공 등 민간전문가 8명과 시·구 공무원 5명으로 감사반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감사를 벌였다. 합동감사에서 지적된 113건 가운데 공사·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한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이 42건으로 가장 많아 아직도 입찰분야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아파트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보수공사건 승인 시 의결 정족수가 미달했음에도 의결처리하고, 입주자대표회의 안건 사전공지 부적정으로 지적된 아파트 단지가 다수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에 따라 임의 부과 하거나, 유사한 공사는 일괄발주를 하여야 함에도 분리발주를 하여 수의계약으로 시행하는 등 관리·회계·입찰분야에서 다양한 위반사례가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주택법령에 위반되는 사항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게 과태료 부과 등
(교통문화신문)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회는 국립철도박물관의 대전 유치를 바라는 시민 서명부를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21일 대전시가 밝혔다.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발족하여 그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전역, 타임월드 앞, 한밭야구장, 유성문화온천축제장, 시청 앞 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여왔으며 19일까지 국립철도박물관의 대전 유치를 열망하는 총 550,654명의 대전 시민의 서명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전달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교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국립철도박물관은 철도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한 철도도시 대전에 건립되어야한다는 사실에 동의해 주셨다”며 “서명운동에 협조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토교통부는 국립철도박물관의 대전 건립을 희망하는 대전시민들의 염원을 외면하지 말고 국립철도박물관을 반드시 건립 최적지인 대전에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철도박물관은 국토부가 약 1,000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대전, 청주, 의왕을 비롯한 11개 자치단체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르면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및 병원진출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중국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회를 개최하고, 관내 의료기관의 중국 현지 의료기관 합작설립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계약 성사를 지원하는 등 중국공략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21일 대전시가 밝혔다. 6월 15일(현지시간)에는 산동성 위해시 운탁상무빌딩에서 중국 지역 30여개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청소년&부모 동행 의료관광 캠프와 기업체 인센티브 의료관광, 노인건강 100세 힐링상품 등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대전의 과학, 문화 등 관광벨트를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홍보회는 6월초 대전 현지답사에 참석하지 못한 방송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대전의 선진의료와 과학체험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지답사에 참석한 중국 위해 방송사 손해연 총감독과 빈해 방송사 리우주녕 총감독의 체험담이 발표되자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단체로 대전의료관광을 다
(교통문화신문) 해외도시들과의 교류협력 확대 및 관계증진을 위해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우한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를 방문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중국 우한과 우호협력체결 10주년을 기념해 교류확대를 위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와는 자매도시 15주년을 기념하고, 노보시비르스크 시 123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상호 이해와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 우한과는 체육·문화 교류 중심에서 투자·무역·환경 등 다양한 경제 분야와 더불어 관광,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도시 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자매도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와는 이미 교류중인 프로축구단을 비롯한 체육교류와 교향악단 등 문화교류를 통해 민간교류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대전의 국제적 이미지 향상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들의 국제화마인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2016년 제2차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지정과 일자리창출 재정지원 사업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공모.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업활동 외에도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역량 있는 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 전문인력 인건비 등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에 필요한 경영컨설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기업은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하는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신청일 직전 월까지 최소 3개월 이상 영업활동에 따른 매출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노동관계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상법상 회사 등은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이 정관 등에 명시되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대전시 홈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지난 13일(월)부터 오는 24일(금)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재일민단 창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일민단의 형성과 조국에 대한 공헌 등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재일동포의 노력과 활동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전시회는 사진으로 보는 재일동포사회 110년사, 민단 70년간 활동 소개 등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국회의사당, 전국대학을 순회하며 전시하게 된다. 권선택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전시민에게는 재일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재일동포 여러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면서“이번 사진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역사바로세우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일민단(단장 오공태)은 지난달 20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접견한 바 있으며, 13일(월)에는 재일민단 부단장 일행이 송석두 행정부시장을 접견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섬세한 앙상블로 빚어내는‘하프와 천상의 소리’를 오는 24일(금)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즌 챔버 시리즈를 통해 평소 오케스트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내악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앙상블의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정렬적인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가 분출하는 하프의 화려함과 섬세한 질감이 결합된 하프 독주, 두 대의 하프, 하프와 앙상블 등 하프의 원초적 음색에서 미니멀리즘 실험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하피스트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태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270-8385)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3일 KBS대전방송총국과 차세대 미디어 인재 양성 및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등 청소년 저널리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학교미디어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증대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미디어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협력을 통해 미디어 인재 양성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정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과 연계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날로 증대되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5개 분야 18개 사업’을 선정·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계획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며, 10년 내에 유럽(파리) 현재 수준*으로 초미세먼지를 18㎍/㎥로 개선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①대기측정망 인프라 구축 및 내실 운영, ②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③기업체 등 오염원 관리 강화, ④생활주변 대기질 관리 강화, ⑤ 시민홍보 및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해 나가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추진한다.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은 시는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관련부서 합동으로‘미세먼지 저감 추진 T/F’를 구성해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정부 특별대책과 연계한 부문별 세부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과 관련해 현재 5개 소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2017년까지 1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어린이, 학생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배포하며 시 홈페이지에 미세먼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30일 열릴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의 대장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과학벨트 정규시설과 종사자의 편의시설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IBS 착공은 2009년 정부의 과학벨트 건립 계획발표 후 7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그동안 과학벨트 정상 추진을 위해 미래부 등 관련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이번 IBS 착공을 계기로 과학벨트와 연계된 많은 첨단기업이 신동·둔곡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권 시장은 “최근 우리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물 순환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등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
(교통문화신문) 대전 기업들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최고의 품질경영 및 혁신활동 사례 등을 겨루는 품질관리 달인들을 위한‘2016년 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13개 기업 22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현장개선 ▲환경/안전품질 ▲서비스/사무간접 ▲상생협력 ▲설비 ▲6시그마 ▲자유형식 ▲보전경영 부문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치른다. 심사는 각 부문별 대학 교수와 품질 명장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절대평가 또는 상대평가한 뒤 부문별 선정기준에 따라 우수 분임조를 선정.시상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분임조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식 기반형 우수분임조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표 대회로 197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