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및 병원진출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중국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회를 개최하고, 관내 의료기관의 중국 현지 의료기관 합작설립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계약 성사를 지원하는 등 중국공략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21일 대전시가 밝혔다. 6월 15일(현지시간)에는 산동성 위해시 운탁상무빌딩에서 중국 지역 30여개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청소년&부모 동행 의료관광 캠프와 기업체 인센티브 의료관광, 노인건강 100세 힐링상품 등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대전의 과학, 문화 등 관광벨트를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홍보회는 6월초 대전 현지답사에 참석하지 못한 방송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대전의 선진의료와 과학체험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지답사에 참석한 중국 위해 방송사 손해연 총감독과 빈해 방송사 리우주녕 총감독의 체험담이 발표되자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단체로 대전의료관광을 다
(교통문화신문) 해외도시들과의 교류협력 확대 및 관계증진을 위해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우한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를 방문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중국 우한과 우호협력체결 10주년을 기념해 교류확대를 위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와는 자매도시 15주년을 기념하고, 노보시비르스크 시 123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상호 이해와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 우한과는 체육·문화 교류 중심에서 투자·무역·환경 등 다양한 경제 분야와 더불어 관광,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도시 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자매도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와는 이미 교류중인 프로축구단을 비롯한 체육교류와 교향악단 등 문화교류를 통해 민간교류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대전의 국제적 이미지 향상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들의 국제화마인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2016년 제2차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지정과 일자리창출 재정지원 사업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공모.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업활동 외에도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역량 있는 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 전문인력 인건비 등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에 필요한 경영컨설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기업은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하는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신청일 직전 월까지 최소 3개월 이상 영업활동에 따른 매출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노동관계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상법상 회사 등은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이 정관 등에 명시되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대전시 홈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지난 13일(월)부터 오는 24일(금)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재일민단 창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일민단의 형성과 조국에 대한 공헌 등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재일동포의 노력과 활동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전시회는 사진으로 보는 재일동포사회 110년사, 민단 70년간 활동 소개 등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국회의사당, 전국대학을 순회하며 전시하게 된다. 권선택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전시민에게는 재일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재일동포 여러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면서“이번 사진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역사바로세우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일민단(단장 오공태)은 지난달 20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접견한 바 있으며, 13일(월)에는 재일민단 부단장 일행이 송석두 행정부시장을 접견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섬세한 앙상블로 빚어내는‘하프와 천상의 소리’를 오는 24일(금)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즌 챔버 시리즈를 통해 평소 오케스트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내악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앙상블의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정렬적인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가 분출하는 하프의 화려함과 섬세한 질감이 결합된 하프 독주, 두 대의 하프, 하프와 앙상블 등 하프의 원초적 음색에서 미니멀리즘 실험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하피스트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태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270-8385)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3일 KBS대전방송총국과 차세대 미디어 인재 양성 및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등 청소년 저널리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학교미디어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증대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미디어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협력을 통해 미디어 인재 양성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정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과 연계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날로 증대되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5개 분야 18개 사업’을 선정·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계획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며, 10년 내에 유럽(파리) 현재 수준*으로 초미세먼지를 18㎍/㎥로 개선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①대기측정망 인프라 구축 및 내실 운영, ②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③기업체 등 오염원 관리 강화, ④생활주변 대기질 관리 강화, ⑤ 시민홍보 및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해 나가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추진한다.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은 시는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관련부서 합동으로‘미세먼지 저감 추진 T/F’를 구성해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정부 특별대책과 연계한 부문별 세부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과 관련해 현재 5개 소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2017년까지 1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어린이, 학생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배포하며 시 홈페이지에 미세먼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30일 열릴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의 대장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과학벨트 정규시설과 종사자의 편의시설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IBS 착공은 2009년 정부의 과학벨트 건립 계획발표 후 7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그동안 과학벨트 정상 추진을 위해 미래부 등 관련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이번 IBS 착공을 계기로 과학벨트와 연계된 많은 첨단기업이 신동·둔곡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권 시장은 “최근 우리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물 순환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등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
(교통문화신문) 대전 기업들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최고의 품질경영 및 혁신활동 사례 등을 겨루는 품질관리 달인들을 위한‘2016년 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13개 기업 22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현장개선 ▲환경/안전품질 ▲서비스/사무간접 ▲상생협력 ▲설비 ▲6시그마 ▲자유형식 ▲보전경영 부문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치른다. 심사는 각 부문별 대학 교수와 품질 명장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절대평가 또는 상대평가한 뒤 부문별 선정기준에 따라 우수 분임조를 선정.시상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분임조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식 기반형 우수분임조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표 대회로 1975년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유망 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선정기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최종 지원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많은 창업초기기업과 연구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해외고객 구매선 확보와 시장정보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32개 기업이 신청해 4월 서류 평가와 텍사스 주립대 현지전문가의 현장실사를 통해 12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기업들은 텍사스 주립대 등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시장검증보고서 검토, 프리젠테이션 및 마케팅 실습과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장기회 현지검증 분석과 시장수요(Quick Look Report) 검토, 수요처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현지 사업화지원, 글로벌 활동비 지원과 함께 글로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며, 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경우에도 금리인하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지역의 우수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권선택 시장이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군에 대한 진료를 전담으로 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의를 다해 국가유공자를 치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분들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지난 9일 중부권(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순회 전문교육이 개최되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선 재난현장에서 통합지원본부장 역할을 수행하는 부단체장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재난 대응·수습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대상인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으로서 재난발생 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인명구조, 이재민 구호, 피해주민 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총괄·조정하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시장·군수·구청장을 보좌하여 지역의 재난을 책임·수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교육은 국민안전처장관의 재난관리정책 방향 설명으로 국정방향을 공유하고, 부단체장의 재난현장 대응 역할을 함양하는 한편, 실제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거나 훈련한 사례를 발표 및 토론으로 선진 재난대응을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하였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재난현장에서의 부단체장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국민
(교통문화신문) 지난 9일(목)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10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되는 관계법령의 올바른 해석과 최근 변경된 2020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설명하여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장기화된 도시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도시개발신문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련법규 전파와 국가의 새로운 정책인 뉴 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된 타시도의 정비사업을 예시로 대전시에 맞는 주민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법동1구역, 도룡동3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조합장으로부터 조합의 합리적인 운영방법, 지역 주민과의 갈등,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대처 방법 등 경험을 전파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전시의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의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민선 6기 4대 역점과제중 하나인 도시재생을 통한 살고
(교통문화신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목) 2016년 상반기 연구조사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대전지역 세균성 설사질환 원인 병원체의 특성조사 등 보건·환경·동물위생 3개 분야 5개 과제를 선정 발표하여 직원 간 업무공유와 연구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계한 대전시 터널 내의 미세먼지 오염특성에 대한 연구조사 발표는 참석자들은 물론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헌 원장은“이번 연구조사 발표회를 통하여 직원들의 향상된 연구역량을 토대로 시민건강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보건·환경 등과 밀접한 연구조사 과제를 적극 발굴·발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송석두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시책 촉진을 위한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실·국장의 청렴시책, 애로사항, 향후계획 보고와 행정부시장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측정 자체분석 결과로 용역·관리 감독,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의 실효성 등 상대적 취약항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대책으로 상반기 취약분야 청렴간담회와 공익신고자 보호 조례 제정 등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올해 반부패·청렴 주요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5개 분야 57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시책으로 대전청렴네트워크를 7월 중 구성 운영을 추진하고, 9개부서(기관)에 대한 청렴감사 외 기존 시책으로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청렴학습의 날 운영, 청렴 모니터링을 실시 중에 있다. 2016년 주요 추진과제로는 우선 ▲ 청렴생태계 조성분야로 청렴실천 네트워크를 구성, 산하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청렴감사 등 3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 부패위험 제거 개선 분야로 부패영향평가 강화, 반부패 제도개선 과제 이행 및 발굴, 부패행위자 공개 등 11개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