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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대전시, 대규모 점포 지역기여 실적 발표

지역상품 구매 4.7%, 지역업체활용(인쇄88.5%, 기타용역33.9%) 지역인력고용 95.3%, 공익사업 참여 0.27%, 지역업체 입점 14


(교통문화신문) 지역소재 대규모 점포 중 백화점(4개)과 대형마트(14개)를 대상으로 2015년도 지역기여도(가이드라인) 참여 실적을 조사·발표했다고 23일 대전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기여도 조사 분야는 지역상품 구매, 지역 업체 활용, 지역인력 고용, 공익사업 참여, 지역 업체 입점, 지역상품 상설매장 등 6개 지표로 대전시의 직접조사가 아닌 조사표에 의거 업체로부터 제출된 자료에 근거하였다.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지표)은 2014년 9월 12일 대형유통업체 대표, 전통시장 상인 및 중소유통업체 관련자 등이 참석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마련되었다. 조사결과 메르스 사태 등의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었으나, 백화점은 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 하였으나, 대형마트는 경기침체 여파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량구매 성향으로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표별 분석결과는 총 매출액은 2조 1,072억 원으로 2014년도에 비해 981억 원이 감소하였으며, 지역상품 구매액은 매출액의 4.7%인 993억 원으로써 목표치 7%에 미치지 못했고, 업태별 구매율은 백화점 3.8%, 대형마트 5.5%로 나타났으며, 점포별로는 이마트만이 지역상품 구매율이 8.6%로써 구매목표 7%를 상회하였고 롯데마트가 2.5%로 가장 저조했다.

지역 업체 활용실적은 인쇄물이 총 발주액의 25억 원 중 88.5%인 22억 원을 지역에서 발주하여 목표치 80%를 상회하였고, 기타 용역은 총발주액 428억 원 33.9%인 145억 원을 지역에서 발주하여 목표 60%에 미치지 못하였다.

원인으로는 대형마트의 보안·경비·주차·청소 등 용역을 본사에서 전국 매장 대상으로 총괄 계약을 하고 있어 지역 업체 활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력 고용은 총 고용인력 3,148명중 95.3%인 3,000명으로써 전년대비 0.6% 상승하였으나, 지역인력 총수는 151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총 고용 수 824명중 지역민이 756명으로 91.8%이며, 대형마트는 총 2,324명중 지역민 2,244명으로써 96.6%로 나타났다.

공익사업 참여 실적은 57억 원으로 매출액의 0.27%로 전년대비 2.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통시장과 결연·복지시설·소외계층 기부 등에 20억 원(백화점 16억 원, 대형마트 4억 원), 문화센터 운영 등에 37억 원(백화점 10억 원, 대형마트 27억 원)으로 소외계층 등기부는 대형마트 보다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의 지역 업체 입점실적은 총 1,764개 입점 업체 중 지역 업체는 249개로 1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보다 57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상품 상설매장은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지역상품 및 사회적기업제품을 홍보하는 “같이유” 매장을 운영하고, 롯데백화점대전점에 지역 중소기업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중소기업 홍보관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대전시가 그 동안 대규모 점포 지점장 간담회, 본사관계자 간담회, 대규모 점포 및 유통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등을 열어 대규모 점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계속협의 하고, 전통시장 매장 리모델링·상인회 비품지원·할인행사 경품지원·상인격려 등 전통시장과 1대1 결연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기여도 모든 지표에서 전년보다 일정부분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전시 유승병 일자리경제과장은 “대형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 향상을 위해 유통업체 본사에 지역상품 구매, 지역업체 활용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나갈 계획이며, 전통시장과의 1대1 결연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