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기도를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11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윤승 고양시의장, 윤효춘 킨텍스 부사장, 주한 루마니아대사관, 도의회, 뷰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1~14일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총 31,157㎡규모 전시장에는 도내 기업 139개사 등 국내 430여개사 기업이 750개 부스를 마련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향수, 원료, 패킹, 피트니스 등 유망 품목들을 선보인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40개국 250개사의 유력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
(교통문화신문)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하는 2018 G-mind 정신건강문화제가 11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렸다. G-mind는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정신건강서비스의 브랜드로 언제든지(G), 누구든지(G), 어디서든지(G), 무엇이든지(G)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즈음에 음악제와 예술제로 꾸며진다. 올해 음악제는 ‘기쁨이 밝게 빛나는 희(喜)환(奐)한 축제’를 주제로, 어울림극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정신질환자와 가족 약 1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사자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정신질환자와 단체가 제작한 음악작품 5건과 미술작품 3건에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예술제는 ‘웃음을 담다가 웃음을 닮아가’를 주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어울림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회복의 희망을 꿈꾸는 작품 총 90여개가 전시되는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평화와 미래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직업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티홀동 앞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색로봇공연, 통일골든벨,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서트홀에서는 한국사를 가르치는 최태성 강사와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이사가 각각 ‘코리아 스토리, 전쟁과 평화’와 ‘미래사회의 변화와 청소년의 진로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평화, 창의, 진로체험, 과학멘토링, 문화예술, 인성함양 등 평화시대 및 4차산업 기술과 관련한 30여 개의 주제별로 다채롭게 꾸민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는 평화시대를 대비한 북한문화체험을 비롯해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진로상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코딩로봇을 활용한 코딩체험, 스팀(STEAM) 교육,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직업카드를 이용한 직업탐색 홀랜드 검사, 드론 체험 등 다양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가야역사문화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기 경남 가야문화탐방대’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가야문화탐방대’는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의 대표 가야문화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야역사문화를 향유하여 가야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김해, 함안, 창녕지역의 금관가야, 아라가야, 비화가야 문화유적 탐방을 비롯해 가야사 전문 국립김해박물관의 가야시대 출토유물 관람, 가야테마파크의 뮤지컬 ‘뉴 미라클 러브(김수로와 허황옥의 사랑이야기)’공연 관람 등 가야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야의 역사 속으로 함께 하게 된다는 기대감에 설레기도 하지만, 그만큼 가야사가 고대사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가야의 역사적 의미,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홍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문화탐방대 과정이 가야역사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교통문화신문) 삼각산시민청에서는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특별행사, ‘솔솔한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8일 개관한 삼각산시민청은 서울시 동북권에 생긴 두 번째 시민소통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력 콘서트’ 등이 수시로 열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 삼각산시민청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야외 행사‘솔솔한 축제’> 오는 13일(토)에 열리는 삼각산시민청 ‘토요일은 삼각산시민청이 좋아_솔솔한 축제’는 400여명의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으로 인근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열린다. ‘솔솔한 축제’는 시민들에게 삼각산시민청을 알리고 다 함께 즐기기 위해 야외공원에 기획된 특별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 지역예술가, 솔밭공원에서 시민과 만나다. (10.13.(토) 13:20~16:30 | 솔밭공원 애솔마당) 찾아가는 공연 1부에서는 7월 삼
(교통문화신문) 올 10월부터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버스가 경기북부 구석구석 영유아들을 찾아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예절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버스’는 도의 ‘인성체험실’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연천·가평·포천 등 보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버스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체험형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밀착행정’의 일환이다. 도에서는 현재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초석이 되는 정직·책임·존중·배려·소통·협동 등의 인성덕목과 예·효 등 사람됨과 관련된 핵심적인 가치를 체험형으로 배워보는 「영유아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영유아 인성교육 확대를 위해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 올해 9월 말 버스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후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개통식을 준비하게 됐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버스’는 놀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영유아에게 적합한 ‘미디어 기반 놀이체험식 인성교육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인성교육 지도법,
(교통문화신문) 대구여성회관 합창단 ‘대구레이디스코러스’(단장 김지영)가 ‘합창 그리고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0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릴 이번 연주회는 오랜 시간 성악, 오페라, 합창지휘 등 많은 무대에서 탄탄한 기량을 과시해 온 김산봉 지휘자의 지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대구레이디스코러스에서는 Bob Chilcott의 A Little Jazz Mass(작은 재즈 미사)를 시작으로 ‘회상’, ‘그리움만 쌓이네’, ‘님은 먼곳에’ 등의 가요명곡을 합창한다. 우정 출연하는 대백여성합창단에서 ‘그대는 내 모든 것’ 등 다수곡을, 특별출연으로 빠체남성합창단에서는 ‘비목’, ‘신 거문도 뱃노래’ 등을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음악과 합창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대구시 이은미 여성회관장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레이디스코러스는 1990년
(교통문화신문) 시민 누구나 패션문화를 즐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2.(금)부터 14.(일)까지 대구 섬유패션의 발상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대구의 패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쇼룸(showroom)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패션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프랑스.스위스 디자이너 패션쇼 △뮤지컬 공연 및 드라마와 어우러진 패션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모델 패션쇼 △축제장 건물에 섬유패션작품을 입혀 전시하는 섬유패션 파사드, 포토존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패션을 산다’라는 주제로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대구 라이프스타일 패션마켓 △패션아트 클래스 등 패션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패션쇼는 전형적인 런웨이 시스템을 과감히 없애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축제다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을 런웨이로 사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0월 1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계문화유산이며,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서울시내 궁궐 1위인 창덕궁 인정전에서 제25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과거제를 보존·계승하고 이를 통해 인재등용 절차의 엄격함과 공정성을 배우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는 주어진 시제에 따른 과문(답안지) 작성을 원칙으로 하며,『세종실록』133권 오례(五禮) 가례의식(嘉禮儀式) 중 문과전시의(文科殿試儀)에 따라 재현된다. 문과시험은 전국에서 과시생을 모집하여 실제로 한시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되며, 남북의 원활한 상호교류와 이산가족 상봉의 염원을 담아 “願 南北交流擴張(원 남북교류확장)” 라는 시제(試題)로 칠언율시(七言律詩)를 작성하게 된다. 과거시험 참여자 200명은 행사 당일 오전에 문과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고선(考選)위원회에서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 중 최종 33명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합격자는 갑과 3명,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이번 주 13일 ‘놀토’에 11시~17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이라는 이름을 선정 하였으며, 이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싹트기를 염원한다는 의미이다. 이 축제에는 3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무대와 88개 시립청소년시설이 준비한 144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시행 됨에 따라 서울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과 다양한 주말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험.전시 △무대.부대행사 △행사.홍보 △운영평가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청소년들이 직접 주제선정 및 행사전반을 기획했다. 개막식 및 문화공연 또한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이루어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개별적으로도 큰 축제이기도 한 ①놀토서울 EXPO ②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③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3개 행사로 구성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다. 축제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장안평 지역산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자동차산업을 접목한 산업문화행사인 ‘2018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오는 10월 13일(토) 장한평역 6번 출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장안평 자동차축제는 올 해 3회째로 중고차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는 물론 자동차관련 IT에 이르는 지역의 9개 자동차산업 대표단체들과 지역민들이 놀라운 결집력을 보여주며 주도하는 행사로 장안평 일대 재생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문화컨텐츠로 점차 자리매김 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의 각 자동차 관련 산업분야 특성을 접목한 행사 프로그램들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층의 시민들이 장안평을 자동차와 함께하는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는 자동차산업 집적지로 재인식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해 축제의 컨셉은 ‘장안평은 거대한 자동차 문화학교’로 지역산업 분야별 종사자들이 각자의 지식과 기술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장안평의 산업종사자와 시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장안평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민들은 축제 3개월 전부터 프로 공연팀과 함께
(교통문화신문)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 10월 한 달간 6개 자료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다. 10월 10일(수)~11월 4일(일) 6개 자료실에서 가 진행되며, 10월 10일(수)~28일(일)에는 기획전시실에서 ‘10월 문화의 달’ 기념 기획 전시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 는 사서들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도서관 내 6개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하는 것으로,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는 각 나라 드라마의 원작소설, 독립출판물, 수학, 별과 천문학 등 7개의 다양한 주제로 기획해 주제에 맞는 도서를 각 자료실에 전시한다. 자료실별 주제는 ▲드라마가 된 소설들(장애인자료실), ▲별이 빛나는 밤에(일반자료실1-아동), ▲수학 이야기(일반자료실1-성인), ▲#독립출판 #문학(일반자료실2), ▲영화 속 수학 천재들(디지털자료실), ▲군인과 군대(서울자료실), ▲Understand The World(세계자료실) 등 총 7개로 구성되었다. 에서는 ‘드라마가 된 소설들’을 주제로 독일, 중국, 한국, 일본 등 각 나라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보급 확대와 로열티 절감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역에서 제8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한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는 화훼 경매에 참여하는 중도매인들에게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생한 꽃과 함께하는 상상속 기차여행을 주제로 22종의 장미, 국화 신품종을 선보인다. 전시 품종을 살펴보면 에콰도르와 케냐 등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장미 ‘딥퍼플’, 꽃색이 주황색으로 선명하고 화려한 ‘쇼걸’,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진분홍색의 ‘보보스’, 빨리 자라고 파스텔톤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핑크하트’, 꽃이 큰 ‘스위트스킨’ 등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표적인 장미품종이 있다.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는 국화도 만나볼 수 있는데 기온이 높은 여름에도 잘 자라 일본시장을 겨냥해 재배중인 노란색 ‘펄키스타’ 와 흰색의 ‘밀키스타’, 분홍색의 ‘디어스타’, 꽃의 모양과 색상이 좋아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드림라운드’ 등의 절화용 품종이 전시된다. 분화용으로는 꽃색이 진하고 풍성한 ‘마이엘프’, ‘마이노블’, ‘마이페어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남대표도서관이 도서관 방문객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동산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도서관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꽃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등 가을꽃 모종을 지원받아 꽃동산을 조성하였으며 도서관 직원 등이 직접 식재하여 예산 절감 효과에도 기여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꽃동산 조성을 통해 대표도서관이 도민의 복합 문화 공간 제공과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하는 ‘풍경이 멋진 도서관’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국화.베고니아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보다 풍성한 꽃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종호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우리 대표도서관은 도내 도서관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뿐만 아니라 일반도서관으로서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여 꽃향기와 책 내음이 함께하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의 인기 콘텐츠가 온라인을 넘어 TV를 통해서도 학습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1일 OBS 경인TV를 통해 ‘지식놀이터 쏙쏙, 쑥쑥’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15분부터 30분씩 방영한다. ‘지식놀이터 쏙쏙, 쑥쑥’은 지식(GSEEK)에 개설된 인기 콘텐츠와 현장취재가 결합된 정보 프로그램이다. 시리즈 첫 방송인 ‘경기도에서 만나는 조선 선비의 품격’편은 지식(GSEEK)의 인기 강좌 ‘그곳에 가면 역사를 만난다’(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역사적 인물에 대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육아, 음식, 건강, 4차산업, 다문화 등 지식(GSEEK) 내 유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총 8편이 방송된다. 이번 TV방송을 통해 지식(GSEEK)은 평소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TV로 방송된 콘텐츠는 지식(GSEEK)에 접속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열려있는 온라인 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의 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