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3℃
  • 구름조금강릉 30.6℃
  • 구름많음서울 28.1℃
  • 흐림대전 28.8℃
  • 구름조금대구 31.7℃
  • 구름조금울산 28.6℃
  • 구름많음광주 29.3℃
  • 구름조금부산 24.6℃
  • 구름많음고창 28.0℃
  • 흐림제주 22.7℃
  • 구름많음강화 22.9℃
  • 구름많음보은 27.0℃
  • 구름많음금산 27.9℃
  • 구름많음강진군 24.8℃
  • 구름조금경주시 33.3℃
  • 구름많음거제 25.2℃
기상청 제공

문화

예술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이겨내요! 정신건강문화제 고양서 열려

경기도, 세계 정신건강의 날(10.10.) 기념, 제12회 정신건강문화제 개최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하는 2018 G-mind 정신건강문화제가 11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렸다.

G-mind는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정신건강서비스의 브랜드로 언제든지(G), 누구든지(G), 어디서든지(G), 무엇이든지(G)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즈음에 음악제와 예술제로 꾸며진다.

올해 음악제는 ‘기쁨이 밝게 빛나는 희(喜)환(奐)한 축제’를 주제로, 어울림극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정신질환자와 가족 약 1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사자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정신질환자와 단체가 제작한 음악작품 5건과 미술작품 3건에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예술제는 ‘웃음을 담다가 웃음을 닮아가’를 주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어울림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회복의 희망을 꿈꾸는 작품 총 90여개가 전시되는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문화예술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신질환 당사자 및 가족뿐만 아니라 도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랍추진 청싱호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 사업 추진, 청신호 - 지난 25일 ‘충주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사업 추진 계획안’ 충북대병원 이사회 통과, 6월 교육부에 예타 신청 예정 - 이종배 의원,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설치를 위해, 유관 부처들과 적극 협의할 것”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충주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사업 추진 계획안’이 지난 25일 충북대병원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오는 6월 교육부에 예타를 신청할 예정으로, 분원 건립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 북부지역은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한 대형 종합병원의 부재 등으로 중증질환 사망률이 전국 평균의 1.8배가 되는 등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꼽혀왔다. 이에 따라 충북 주민들은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학병원 유치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및 면담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 등에게 충북 북부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거론하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충북 우선 배정, 충북대병원 분원 설치를 수차례 촉구함에 따라, 기재부·교육부 등 유관 부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