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을 생각하는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월악산국립공원 등 6곳을 대상으로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받은 곳은 월악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강릉 경포·가시연 습지, 양구 두타연·펀치볼 등 6개 지역의 총 12개 관광프로그램이다. 특히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 성공모델 4개 지역* 중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를 인증 받지 않았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이번에 인증을 취득하면서, 생태관광 성공모델 지역 모두가 인증을 받게 됐다. 이번에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을 인증 받은 지역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등 환경영향을 수치로 표시하여, 관광객들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에 적극 동참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숙박의 경우 이번에 인증 받은 월악산, 지리산, 태안해안국립공원 야영장은 평균 9.75kgCO2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일반 호텔에서 숙박할 때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28.48kgCO2* 대비 약 66%의 저감효과를 보였다. 또한, 양구 두타연·펀치볼 생태관광을 위한 시티버스투어에 참여할 경우 관광객 1인당 발생하는 탄소배출
(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단풍이 물든 가을 산길을 달리는 “2017년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10.21.∼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이틀간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 진조산 일대에서 개최하며, 21일에는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 등 전야제를 실시하여 참가선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된 금강소나무숲을 달릴 수 있는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는 바이크뉴스 홈페이지(www.bikenews.co.kr)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10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한편, 한국자전거경영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5개 부문(주니어·시니어 통합/ 베테랑/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슈퍼그랜드마스터) 여자 1개(통합)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 대회를 통해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멋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대공원은 ‘너와 나의 가을을 그리다’란 주제로 동물 일러스트 전시, 거대 동물 조형물,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가을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을 10월14(토)~10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대 동물 조형물과 일러스트가 가득한 동물원 - 동물원을 가득 채운 그림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1~2.5m 크기의 거대한 동물 조형물 6조와 전시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10명의 동물 일러스트 작품 90점이 대공원역 2번출구를 나오자마자부터 테마가든 대나무 담벼락, 동물원 정문광장까지 이어진다. 동물의 숲(반도지 소나무숲) - 귀여운 동물들과 사진도 찍고 동심도 키우는 ‘동물의 숲’으로 떠나보자. 동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모빌과 등신대, 동물로 꾸며진 벤치들이 놓여있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특색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공예 체험 - 직접 동물원속 미술관에 참여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택배박스와 계란판, 폐안경알로 만드는 재활용 공예로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알려줄 수 있다. 나만의 머그컵이 갖고 싶다면, 단풍머그컵 만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월드컵공원의 가장 높은 하늘공원에서 가을바람 따라 살랑이는 은빛 억새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제16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서울 억새축제는, 1년 중 단 한번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이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늘공원은 난지도의 쓰레기매립장을 메워 2002년 5월에 개장한 초지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 동안은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축제장은 월드컵공원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인 ‘하늘공원’으로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해마다 관람객의 수가 늘고 있다. 주말(금,토,일) 저녁6시 하늘공원 달빛무대에서는 포크송, 풍물놀이 등 70-80년대 추억의 음악여행 ‘달빛음악회’가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엄마, 아빠의 니즈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로 소풍가듯 추억할 수 있는 ‘달빛음악회’와 ‘달빛영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가 단풍으로 물들어가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한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원지 내에는 관목류 13만주, 교목 14만주 등의 수목들이 식재돼 있으며, 화랑호수에는 갈대와 물풀·부레옥잠·연꽃 등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 화랑유원지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으며, 10월 중순~말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 1일 폐막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42개의 크고 작은 정원들이 더해지면서 가을 정취를 더 하고 있다. 화랑호수를 끼고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를 중심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의 초화원을 지나 고잔동 마을정원까지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가장 인기가 높다. 탐방로 사이로 조성된 42개의 아름다운 정원도 특유의 꽃향기가 더해지면서 방문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받고 있다. 경기도·안산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가을단풍 시즌 동안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시민정원사 및 관리 인력을 배치, 지속적으로 정원을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정원을 함께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맑은 하늘, 아름다운 호수와 정원
(교통문화신문) 삼척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인 삼척해상케이블카가 9월 30일부터 10일간 추석연휴 기간에 약 15만여 명이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삼척을 찾아 7번 국도 용화 나들목 자동차 전용도로가 막힐 정도로 수많은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삼척시 관내 식당, 숙박업소가 엄청난 호황을 누렸다. 연휴기간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현장에서 탑승권을 발매하고 발권번호 순으로 탑승을 하면서 매일 오전 10시 30분 경에 당일 탑승권이 매진되어, 탑승권을 발급 받고 탑승대기 중인 관광객과 탑승권을 구매하지 못한 관광객들이 주변에 산재한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장호비치캠핑장, 수로부인헌화공원, 대이동굴 등 12만 5천명이 이용하여 6억 8천만원의 수입을 올려 삼척이 명실상부한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해양레일바이크에서는 해상케이블카 탑승전 장시간 대기하는 관광객을 위해 10월 1일부터 레일바이크를 기존 2시간 간격으로 일일 6회 차 운행하던 것을 수시 운행으로 변경하여 1일 10회 차로 추가 운행하여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레일바이크 탑승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10일간 1만 5천여 명을 추가로 탑승시켜 총 4만 5천여 명이 레일바이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낚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21일(토) 고잔저수지(경기 평택)에서 ‘제6회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을 개최하며, 10일부터 19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및 보호자는 행사 중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행사 당일에는 우선 낚시 관련 안전수칙과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제공하는 장비로 80분간 어린이들이 직접 물고기를 낚는 체험을 진행한다. 물고기를 가장 많이 낚은 어린이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낚시 상식을 확인할 수 있는 퀴즈와 민속놀이 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이번 달 10일부터 19일까지 (사)한국낚시연합 누리집( www.kdcfa.co.kr ), 전화(044-857-0227) 또는 팩스(044-862-8888)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학생 1인당 1만원이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첨성대 모양의 독특한 관측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전남 신안의 ‘소국흘도’를 선정하였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에 위치한 소국흘도는 화산암의 일종인 유문암과 응회암 등으로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우리나라 영해의 기준이 되는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이다. 공식 이름은 소국흘도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소굴도, 소구굴도, 갈매기섬 등의 이름으로 부르며, 누에고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일명 ‘누에머리’라고도 한다. 섬의 서쪽 끝단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높은 과학기술 수준을 상징하는 건축물인 ‘첨성대’를 본딴 모양의 관측시설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설물에는 해수면 변화, 지각변동 및 기상 등 해양과학 자료 조사 장비가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관측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에서는 영해기점을 명확히 하고 해양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소국흘도를 포함한 6개의 기점에 첨성대 모양을 한 높이 11m의 관측시설물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0년까지 총 22개의 영해기점(무인도 13곳 포함)에 ‘바다 위 첨성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소국흘도와 인근 대국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립항공박물관이 2017.9월 본격 건립 착수함에 따라 박물관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진행상황을 알려 줄 공식 누리집(http://www.hanggong.or.kr)과 SNS 서비스를 10.10(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누리집은 크게 소개·건축·전시·소식 4개 메뉴로 구성되었는데, 소개에는 건립목적·규모·위치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건축에는 건물전경·주요시설 등이, 전시에는 대표유물·전시스토리·체험요소 등이, 소식에는 항공상식, 행사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관 전까지는 이와 같은 정보제공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개관 시에는 전면개편 한 후 관람안내·사전예약 등의 이용편의 중심으로 서비스된다. 또한 소셜미디어(Social media) 시대에 개관하는 박물관답게 국민과 직접소통하기 위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계정’도 함께 오픈한다. 특히, 오픈기념으로 누리집·SNS에 접속하여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150명을 선정하여 음료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10.10(화)부터 10.25(수)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개관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고 하니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10월 트레킹 명소로 우음도 에코트레킹 등 5곳을 선정했다. 10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 거칠지만 감성적인 비밀의 정원 '우음도 에코 트레킹길' △ 숲과 마을을 지나는 정겨운 길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 △ 작은 물길이 큰 물길을 만나는 곳 ‘부천둘레길 3코스’ △ 자전거 타고 염전으로 가는 길 ‘그린웨이 자전거길’ △ DMZ 접경지역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이다. 예전 우음도의 이미지는 쓸쓸함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생태트레킹 명소로 다시 태어난 녹색세상이다.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시작하는 에코 트레킹은 둘레길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특히 아이 등을 동반한 가족에게 알맞은 생태학습 코스이기도 하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예전 바다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트레킹 코스의 시작점인 시화호환경학교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면 더욱 알찬 생태트레킹이 된다. 의왕시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모락산 자락을 걷는 길로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갈 때 걸었던 길이기도 한 이 곳은 삼남길 전체 구간 중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힌다. 의왕
(교통문화신문) “걸을수록 깊어지는 가을로(路), 함께 떠나보세요. 올가을, 전국 25개 걷기여행길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단장하고 걷기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 가을여행주간(2017.10.21.~11.5.)과 연계하여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아이들과 걷기 좋은 길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단풍들 사이로 가을의 멋을 한껏 느끼고 일상의 찌든 먼지들을 털어내며 자신만의 삶의 빛깔을 더욱 선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걷기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완주자에 대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관련 행사 정보 등을 확인하고 걷기여행을 떠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개원 4년 만에 누적 400만 명 방문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를 융합한 생태분야 국내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13년 12월 27일 개원한 이래 매년 1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개원 이후 올해 8월 31일 기준 총 누적 관람객은 약 350만 명이며, 일일 최대 관람객은 2014년 어린이날로 약 2만 7천 명이 방문했다. 올해 6월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2%의 방문객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가족단위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천군 내 관광지 방문객 수도 국립생태원 개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국립생태원 설립 이전인 2013년 45만 명이던 서천군 내 관광지 방문객 수는 2015년에 136만 명을 기록, 3배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통행량도 100만 대에서 160만 대로 50% 이상이 증가하는 등 국립생태원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연간 약 80~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생태원은 기관 설립 초기에 생태연구기반 구축을 비롯해 공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황금빛 들녘 아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 황토빛 배와 새빨간 고추장이 익는 농촌마을에서 인생샷을 찍으며 알록달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색(色)이 있는 농촌여행테마별 여행코스’를 선정하였다. 2017년 10월에 선정된 여행코스는 자연 속에서 농촌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찾아가는 양조장, 스타팜, 식품명인, 6차산업인증업체, 낙농체험목장, 농촌테마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풍이 물드는 농촌체험여행지에서 대추와 사과, 배 등 잘 익은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면서 가을의 풍성하고 화려한 색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농촌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코스별로 테마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경기도는 황금빛들녘테마로, 이천 설봉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이천쌀문화축제와 이천쌀이 어떻게 재배되는지 배울 수 있는 이천 농업테마공원, 우리의 전통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할 수 있는 서경들마을
(교통문화신문) 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내에 있는 “묵호 야시장”이 오는 9월 29일(금) 오후 5시 심규언 동해시장과 행정안전부, 강원도,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묵호 야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과 도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개장하게 되었으며, 커뮤니티광장 옆 아케이드 구간 내 약 100m 구간에서 이동식 매대 (20여개소)와 플리마켓(20여개소)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강원도는 본 사업을 통해 동해시와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특색 있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 나아갈 계획이다. “묵호 야시장”은 1943년 묵호항 개항과 함께 형성된 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과거 상권 및 문화의 중심지 였으나 어업경기 쇠퇴 및 대형마트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시장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형 시장으로 변화해 나아가는 중이다. 양민석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춘천 번
(교통문화신문) 외교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아궁(Agung) 화산이 9.24(일)부터 지진 발생 빈도수 증가, 수증기 분출 등 폭발 개연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 9.27(수)부로 아궁화산 주변 발리·롬복섬 여행경보를 기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