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화)

  •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19.1℃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21.9℃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20.2℃
  • 구름많음부산 16.2℃
  • 맑음고창 16.0℃
  • 구름많음제주 16.0℃
  • 맑음강화 14.2℃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1.8℃
  • 흐림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18.2℃
  • 구름조금거제 15.5℃
기상청 제공

여행과 호텔

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내 “묵호 야시장” 개장


(교통문화신문) 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내에 있는 “묵호 야시장”이 오는 9월 29일(금) 오후 5시 심규언 동해시장과 행정안전부, 강원도,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묵호 야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과 도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개장하게 되었으며, 커뮤니티광장 옆 아케이드 구간 내 약 100m 구간에서 이동식 매대 (20여개소)와 플리마켓(20여개소)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강원도는 본 사업을 통해 동해시와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특색 있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 나아갈 계획이다.

“묵호 야시장”은 1943년 묵호항 개항과 함께 형성된 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과거 상권 및 문화의 중심지 였으나 어업경기 쇠퇴 및 대형마트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시장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형 시장으로 변화해 나아가는 중이다.

양민석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춘천 번개시장”이 2017년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내년에도 사전 컨설팅 실시 등을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야시장으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명소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최저임금 적용없는 월 100만원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위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등에 관한법률 "일부개정안 발의
조정훈 의원, 최저임금 적용 없는 월 100만원 외국인 가사도우미 만든다 - 조정훈, “맞벌이 청년 세대에게 저비용으로 가사와 육아 부담 덜 수 있도록” - 싱가포르는 월 80~100만원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3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외국인에게 최저임금 적용을 없앤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최대 5년간 월 100만 원의 저렴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의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내용이다. 조정훈 의원은 최근 육아를 하는 맞벌이 청년 세대 중심으로 가사도우미 찾기가 어려워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이 필요하단 목소리에 주목했다. 현재 가사근로자 고용시장은 내국인과 중국동포 중심으로 제한적이다. 이에 부족한 공급을 채우기 위해 외국인 도입이 본격 논의되고 있으나, ‘최저임금’으로 인해 도입하더라도 보편적으로 가사근로자 사용이 어려운 점을 착안한 것이다. 이미 싱가포르는 1978년부터 월 70만~100만원의 ‘저임금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청년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있다. 조정훈 의원은 “최저임금 적용을 없애면 월 100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