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12월 8일 심야 스키장 운영을 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슬로프 2곳을 추가 오픈하는 등 고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이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 기준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많은 직장인 스키족들이 퇴근 후 찾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심야 운영은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며 심야 운영에 맞춰 무료 셔틀버스도 증편 운행한다. 한편 지산리조트는 7일 야간 5번 코스에 이어 9일 중급자 코스인 7번 슬로프를 추가 오픈했다. 자세한 슬로프 현황은 지산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산리조트는 동계 스포츠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즌 개장 직후 심야 개장과 슬로프 오픈 관련해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었다며 심야 개장으로 데일리 스키장의 면모를 갖춘 만큼 퇴근 후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 스키어들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이 오는 22일 경강선 KTX 개통에 맞춰 강원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철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경강선 KTX를 타고 이동하는 총 14개 패키지 상품으로 당일 상품 8개, 1박 2일 상품 6개로 구성됐으며, 상품들은 지난 9월 경강선 KTX 오픈 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철도여행상품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들이다. 당일상품은 강릉 강문해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안목커피거리, 주문진시장,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보고 즐기고, 초당순두부, 산채정식, 회정식 등 지역 음식도 맛볼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1박 2일 상품은 참소리박물관, 경포대, 월정사 전나무숲길, 하늘목장, 환선굴, 주문진시장, 영진해변, 정동진 해돋이 등 강원도 지역의 자연경관과 평창 올림피아드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강원도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이 KTX 운임 최대 30% 할인하여 제공하고 지역 협력여행사, 음식점, 버스업체, 숙박업체, 지역관광지 등 모두 64개 업체가 참여하여 가성비 높은 패키지 여행상품이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경강선 KTX 개통으로 강원
(교통문화신문)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겨울나라행 케이블카’ 이벤트를 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송도스카이파크(상부정류장) 광장에서는 대형트리와 화려한 LED조명을 이용한 겨울나라 포토스팟, 18m 길이의 눈꽃커튼, 눈이 오는 찰나를 표현한 빛의 로드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과 코스튬 체험존인 겨울나라 캐슬을 운영한다. 또한 참여형 버스킹인 겨울나라 드림콘서트를 매주 주말마다 진행, 방문객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겨울시즌 이벤트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경품이벤트도 있다. 크리스마스인 24일과 25일에는 1224, 1225번째 방문객을 위한 산타의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보다 많은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타임 할인을 적용, 겨울맞이 야간 할인도 7일부터 실시한다. 내년 2월말까지 방문객들은 오후 7시부터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겨울 시즌을 맞아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산 송도의
(교통문화신문)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 민속썰매장, 컬링장이 15일 개장한다. 개장 첫 날인 15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30분 개장식에는 팝페라, 피겨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로 400명이, 민속썰매장은 900㎡로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8일까지 66일간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단,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고, 요금은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강습, 컬링·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하회탈·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공예, 고구마 굽기 등 전통먹거리 체험이 상설로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신년, 설날, 주말에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사이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어 동계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며“이번에는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를 체험의 장을
(교통문화신문) 국립대구과학관이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8일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내년 2월 28일(휴관일 제외)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얼음썰매장은 국립대구과학관 과학놀이터 앞 사이언스광장에 700㎡의 규모로 조성되며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유료(1회당 45분)로 운영된다. 아울러,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피겨스케이팅, 컬링 등의 동계올림픽 일부 종목도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얼음썰매장 운영으로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실내 전시관 관람 뿐 아니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전국민 축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얼음썰매장 개장을 맞아 8일 하루 무료로 썰매장을 개방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http://www.dns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월 5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 홍보사, 대학, 관내 여행 및 교류업계 관계자, 시, 군·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인천강원 겨울관광상품 개발협력단’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한·중관계 등의 국제 외교관계가 국내 여행시장에 미치는 급격한 환경변화 경험과 국제적 방한 이슈들에 관련 업계 간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인천여행시장의 지속적 이슈와 위험 리스크의 상시적 관리 대응을 위한 민·관·학의 신뢰적 네트워크 결속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 한해 인천 지역형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한 해외시장별 주요 여행사 20여 곳이 참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 첫 번째 관문인 인천이 신흥 한류드라마 촬영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류 드라마 콘텐츠와 인천 전통의 고유한 매력,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라마 촬영지와 한류 연예인을 활용한 상품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겨울관광상품은 각 군·구의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지난 3년간 매월 추천해온 ‘이달의 추천가볼 만한 곳’ 정보를 수록한
(교통문화신문)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 9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원관리 시스템 「치악 에코링크」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치악 에코링크(Eco-Link)는 '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연결, 관계‘를 의미하는 Link를 합성한 용어로 치악산국립공원이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연결하여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협업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만든 공원관리 시스템 명칭이다. 치악 에코링크는 누구나 쉽게 즐기는 ‘참여링크’와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문화링크’ 국민이 체감하는‘안전링크’ 로 세분화 되어 추진 되었으며,참여링크를 통해서는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원의 핵심서식지 환경개선 및 멸종위기종 복원에 공공기관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공원관리에 참여 시킨 사업이고, 문화링크는 국립공원 탐방인프라를 활용하여 탐방체험시설, 우리가족 힐링캠프,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혁신도시 주민을 비롯한 원주시민을 위한 문화 혜택 공유 사업이며, 안전링크는 민ㆍ관 협업을 통한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안전산행교육, 고지대 응급처치소 운영, 유관기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8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15개 축제를 2018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기존 ‘경기도 10대 축제’를 확장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도는 지역축제를 대표-우수-유망 3단계 등급으로 구분해 선정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예산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잘 되는 축제를 집중 지원해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경기관광축제 도입 취지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던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천쌀문화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등 5개 축제가 선정됐다. 경기관광우수축제로는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 등 3개가 선정됐으며, 경기관광유망축제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다산문화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거리극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등 7개 축제가 선정됐다. 축제선정에는 대학생 참관 평가단이 참여해 젊은 관광객의 선호가 반영되도록 했으며, 안전한 축제를 위해 안전 평가도 함께 실시했다. 경기도는 선정된 15개 축제 가운데 경기관광대표
(교통문화신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12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임시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점검 휴장기간 동안 케이블카의 와이어로프와 수삭장치, 절연저항 등을 점검하고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 여부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또한 휴장기간 중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겨울시즌 이벤트의 준비 등 보다 나은 서비스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나은 서비스 환경에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카는 3일간의 시설점검을 마친 뒤 12월 14일(목)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한편 1964년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운행을 시작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1988년 운행중단 이후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운행한다.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국내 최다인 13기의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해 총 39기의 캐빈을 보유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에서 활동하는 공동체와 마을여행을 알리고 마을여행을 통해 공동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전형 마을여행 콘텐츠 책자가 발간되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만의 지속 가능한 마을여행 코스 발굴해 인근 지역과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대전 공동체 마을여행’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마을 공동체 활동 및 마을 탐방코스를 가진 10개의 대전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 인근 자치단체와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G9 사업으로 마을여행 책자 제작에 참여를 희망한 금산, 옥천의 공동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마을여행 콘텐츠에 참여한 공동체는 석교마을앤(N)사람 사회적협동조합(석교동), 수밋들어울벗(정림동), 관저공동체연합(관저동), 풀뿌리여성마을숲(중촌동), 전민마을숲사랑모임(전민동), 비파크 공유마을(어은동), 법동 마을공동체(법동), 방과 후 마을교육공동체 짝꿍(태평동), 소제동 마을여행(소제동), 비학산 알바위축제 기획단(효동, 가오동, 천동), 금강나루영농조합법인(금산), 안남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법인(옥천) 등 총 12개이다. 지금까지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였다면 사이버시대에는 사람과 사람이
(교통문화신문) 한껏 들뜨고 거리에 인파가 넘쳐나는 연말연시(2017.12.18~2018.1.14)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 소호, 5번가를 비롯해 뉴욕시 전역에 서울의 매력을 담은 광고가 도배돼 6천만 뉴욕시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복 입은 여성의 형상 위에 서울 주요 관광지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경복궁, 광화문광장의 이미지를 입히고 상단에는 서울시 로고가 있는 광고 3종을 만들었다. 서울광고는 최신 디지털스크린(LinkNYC) 1천여 개에 1백만회가 노출되고 155개 버스승차소에 표출된다. 이번 뉴욕 내 서울광고는 뉴욕시와의 도시 공동 마케팅의 하나로 이뤄지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네 번 째로 뉴욕시와 도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 이후 6년 만에 다시 손을 맞잡게 됐다. 서울에도 뉴욕광고가 실린다. 12월 한 달 간 인파가 밀집되는 강남대로, 서울역, 여의도 등 서울시 전역 중앙버스차로와 택시승차대 300개 면에는 뉴욕 감성이 돋보이는 'Famous, Original, New York City' 이미지 광고가 표출된다. 아시아나항공도 협력해 5월까지 사용 가능한 서울행,
(교통문화신문) 정부는 해안경관이 수려한 남해안 지역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이자, 서울, 제주, 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남해안 발전 거점 조성 기본구상’ 수립을 완료했다. 기존 해안권 개발사업은 국비 의존도가 높고 사회기반시설 위주의 점적인 사업으로 구성되어 실행력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정부는 거점 중심으로 지자체 간 연계협력을 유도하여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남해안 8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기본구상을 수립하였다. 그동안 국토부는 관계장관회의(2차), 지자체 워크숍(4회), 전문가 포럼(3회) 등을 거쳐, 관련 지자체와 전문가, 국내외 관광객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15개의 중점사업을 확정하였다. 이중 사업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7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 후보지 구체화, 세부 추진방안 등 실행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완료되면, 우선 남해안에는 해안과 내륙의 광역관광루트가 조성된다. 피요르드식 해안절경을 국제적인 관광상품
(교통문화신문) 지난 10월 31일 한중 양국정부가 ‘한중관계개선 양국간 협의’ 발표가 있은 지 한 달 만인 28일 중국정부가 베이징과 산둥지역으로 한정해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는 내용을 여행사에 시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방한여행상품의 핵심인 전세기, 크루즈와 온라인여행사를 통한 여행상품 판매는 여전히 금지하고 특정기업과 연관된 시설 이용을 불허하고 있지만 이 또한 단계적으로 허용되고, 인바운드 수요가 많은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까지 해제될 것으로 판단되면서, 전남도는 이에 대응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는 우선 12월 말 광주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도 지정여행사와 중국전담여행사를 포함하는 마케팅단을 구성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내여행사와 현지여행사간 실질적인 여행상품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B2B 트래블마트를 진행하며, 이와는 별도로 골프 등 레저스포츠대회를 홍보해 현지 동호인들의 참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기와 크루즈도 단계적으로 풀릴 것을 대비해 현지여행사와 돈독한 관계유지를 통해 상시 운항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개별여행상품을 판매했던 중국온라인여행사 씨트립
(교통문화신문) 전 세계 호텔 예약 서비스 호텔티라닷컴이 내년 봄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드로니스 호텔’ 조기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니스 호텔은 그리스 산토리니 대표 럭셔리 호텔 그룹으로 △안드로니스 럭셔리 스위트(Andronis Luxury Suites) △안드로니스 부티크(Andronis Boutique) △알타마레 바이 안드로니스(Alta Mare By Andronis) △안드로니스 허니문 스위트(Andronis Honeymoon Suites)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해당 4개 호텔들이다. 호텔티라닷컴은 201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안드로니스 호텔에 숙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예약 및 무료 룸 업그레이드, 2박 예약 시 공항-호텔 간 무료 왕복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산토리니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 중 하나인 ‘안드로니스 럭셔리 스위트’와 ‘안드로니스 부티크’, ‘안드로니스 허니문 스위트’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 내 투숙객에 한해 10% 할인 요금을 적용한다. 여기에 2박 예약 시 무료 왕복 공항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며 4월 숙박 기준 무료 룸 업그레이드가 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