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의장 "국회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11일(화)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와 기후국회 정책 간담회 우원식 의장 "재생에너지 보급해 내수경제 기여하고 산업 경쟁력 높여야" 권영호 회장 "재생에너지인들과 한마음으로 기후국회 적극 동참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대표들을 만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 방안들을 논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대표들을 만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 방안들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미국의 파리협약 탈퇴 등으로 글로벌 저탄소전환 흐름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되돌릴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미 세계 금융과 자본이 저탄소전환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있고, 재생에너지 가격이 오히려 저렴한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아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에너지전환은 국가 미래산업의 향방을 결정하는 문제"라며 "RE100(재생에너지 100%)이 우리 기업들에게 강제적인 요구사항이 되고, 글로벌 무역 규범이 변화하는 가운데
조은희, “대부업법 발의… 감독사각지대 해소,불법금융사기 차단” - 지자체 등록 대부업체도 ‘금융위급’ 관리감독 강화...총자산한도 규제 및 겸업금지 조은희 의원(국민의힘·서울서초갑)은 대부업 관리감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법 금융 행위로 인한 서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위 등록대상 대부업자에게만 적용되던 대부업 총자산한도 규제 및 겸업금지요건을 지자체로 확대하여 사채 불법운용에 따른 금융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한 영세 대부업체가 지자체의 감독 공백 속에서 2천억 원대 폰지사기를 벌인 금융사기 정황을 계기로 마련됐다. 해당 업체는 별도 신고·등록 없이 대부업 범위를 넘어선 다단계 유사수신 행위를 이어갔고, 지자체가 영세업체를 일일이 점검하기 어려운 점을 틈타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대부업체의 불법·탈법 운영을 근절하고 서민금융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아울러 대부거래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장관 및 금융위원회가 인터넷 홈페이지로 게재하고 있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비대위 발언 (3.10) “ 한미의원연맹 출범 , 자유민주주의의 등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 “ 이재명민주당에게 묻습니다 . 누가 누굴 탓합니까 ?” 오늘 국회에서 한미의원연맹이 출범합니다 . 한미동맹은 2 차대전이후 미국이 우방국가와 맺은 외교관계 중 가장 모범적인 쇼케이스 (showcase) 였습니다 . 올해 2 차대전 종전 80 주년 , 대한민국 광복 80 주년입니다 . 지난 80 년 동안 한미동맹 속에서 두 나라는 아시아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공동번영기반을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 대한민국은 2 차대전이후 독립국중 식민지 폐허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이자 서방선진 7 개국 정상회의 (G7) 가입논의가 진행될 만큼 글로벌중추국가 (GPS) 가 되었습니다 . 지금 트럼프 행정부 출범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북한의 핵무기위협강화 , 중국의 대국굴기속에서 한미동맹 , 동북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 세계평화와 동북아 안정과 공동번영을 이뤄야 할 중요한 임무가 대한민국 국회 한미의원연맹에 주어졌습니다 . 한일의원연맹 , 한중의원연맹이 한일 한중관계 격랑속에서 두 나라의 국민을 이어주는 교량
임오경 의원, K-무예 활성화를 위한전통무예진흥법 전부개정안 발의! ▲ 전통무예 실태조사·지역 전통문화 보존 등 보완 내용 담겨 ▲ 전통무예 진흥시책의 실효성있는 법적 지원근거 마련 효과있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가 광명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전통무예 진흥에 관한 시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전통무예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2008년 제정된 전통무예진흥법은 전통무예 육성종목의 지정 및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음에도 종목의 지정기준 및 절차, 전통무예 실태조사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우리 전통무예를 육성하고 활성화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전부개정법률안은 현행법에 명시적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전통무예 실태조사, 전통무예 교육 및 대회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전부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전통무예육성종목 정의 △전통무예 실태조사 실시 △전통무예 육성종목 지정 △전통무예 육성종목 지정의 취소 및 해제△전통무예 교육지원 △각종대회 및 국제교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전통무예의 정의 부분에 있어서도 기존법에서는 전통무예를 단
禹의장 "의정갈등 해결 위해 국회가 가교 역할 최선" 10일(월)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의정갈등 풀기 위해 의사·환자·피해자 간 이해와 요구의 균형 필요" "국민의 건강·생명 걸린 사안으로 당사자들이 신뢰로 함께 노력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지난달 17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정갈등 대화 복원을 위한 의료계 면담을 주최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의정갈등이 1년을 넘기면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의료현장에서는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 모두 고통을 겪고 있고, 제때 치료를 못 받으면 어쩌나 하는 국민의 불안함도 계속되고 있으며, 학교현장도 의대생, 교수진, 수험생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제는 어떻게든 가닥을 잡고 해결해 가야 하는데, 갈등구조와 갈등 당사자 간 상호 신뢰의 문제로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라며 "정부 부처 간, 전공의와 수련병원 간, 의대 지망 수험생과 현 의대생 간 다양한 입장이 있고, 또 환자와 피해자도 당사자 집단으로 입장 차
禹의장 "사회적 대화, 복합위기 극복 가장 효과적 방법" 10일(월) '한국노총 제79주년 창립기념식' 참석 "지속적·안정적 대화 위한 국회 사회적 대화 플랫폼 구축 노력"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월)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79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1946년 3월 10일 한국노총의 전신인 대한노총 결성 이후, 오늘로 79년이 된 한국노총 창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작년 7월 국회의장으로는 최초로 한국노총을 방문하는 등 정치를 하면서 한국노총과 늘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작년 6월 한국노총을 비롯한 양대 노총(한국노총·민주노총)과 대한상의(대한상공회의소),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 중기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 등 5개 노사단체에 국회의 사회적 대화 참여를 요청했고, 비상계엄 상황에서도 실무협의체는 계속 진행됐다"며 "노사 간 여러 의제에 대해 상대방 입장을 경청하며 합의점을 찾아가려는 한국노총의 실력과 노력을 보며 국회가 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노사의 사회적 대화가 복합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노동자와 노동조합이 보다 적극적
禹의장 "한미의원연맹 통해 한미동맹 더 발전시킬 것" 10일(월)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 참석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의 근간…국회도 초당적 지지 보여줘" "의회외교가 빛을 발해야 할 시기…정부·민간 노력 뒷받침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한미의원연맹은 2023년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양국 관계 지속발전 촉구 특별 결의안」에 근거해 창립을 준비해 왔으며 16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우 의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본격 제기된 한미의원연맹창립이 2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며 "초대 회장을 맡아준 정동영·조경태 의원과 김영배·조정훈 간사에게 감사하며 우리 정치의 리더들이 두루 모인 이 모습이 바로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의 근간으로, 지난 70여년간 안보뿐 아니라 경제, 첨단 기술, 국제무대에서 공조까지 동맹을 확대시켜 왔다"며 "특히, 지난 몇 년간 미국의 정책 변화가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때, 정부와 민간을 넘어 의회간의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교류가 꼭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청년과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 개최 ▶ 청년 취업·창업 여건 및 향후 정책방향 등 논의 ▶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전 분야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7.(금), 중앙 청년지원센터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거나 갓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오찬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25.3.7.(금) 12:00~13:30 / 중앙 청년지원센터(서울 종로구 청년재단) ▸참석자: (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고용부·중기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행안부 차관(장관직무대행), 교육부 차관, 과기부 1차관, 기재부 차관보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직장인, 청년 기업가, 청년 소상공인 등 13인 □ 최상목 권한대행은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며, 동시에 내일을 만들어가는 주역”이라고 하면서,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특히, 최근 녹록지 않은 청년 일자리
禹의장 "노동자 일터·삶은 반드시 존중해야 할 기본가치" 7일(금) '한국옵티칼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 면담 우원식 의장 "기업과 노동자 상생 위해 더 긴밀히 소통할 것" 노동자들 "교섭 테이블 마련 위해 국회도 힘을 모아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금)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한국옵티칼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 노동자들과 만났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금)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한국옵티칼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 노동자들과 만났다. 우 의장은 "고용승계를 위해 구미에서 서울까지 350㎞를 걸어온 여러분의 노고에 가슴이 저린다"며 "작년 12월 면담을 가졌는데, 아직까지 이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해 12월 3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조합원들을 만나 정리해고 이후 현황을 경청하면서 구미 고공농성 현장의 노동자 2명과 영상 통화를 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일본 니토덴코의 자회사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가 구미공장 화재 이후 일방적으로 청산을 결정하고 노동자들과 진지한 협의 없이 희망퇴직과 정리해고를 강행한 것은 아주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노동자의 일터, 노동자의 삶은 기업과 사회가 반드시 존중해야 할 기본적인 가
禹의장, 주한UAE대사 접견…"이번 위기도 극복 확신" 우원식 의장 "양국 간 에너지 협력, 청정수소 생산, 태양광 등 확대 기대" 알 누아이미 대사 "한국 상황 안정적이라는 점 의심 않아…양국 관계 증진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금)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알 누아이미 주한UAE대사를 만나 한-UAE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UAE(아랍에미리트)는 중동 국가 중 우리가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우방국"이라며 "80년 수교 이래 건설,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 왔고, 특히 우리 기업이 바라카 원전을 수주하게 되면서 더욱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작년 연말 비상계엄 이후 국내 정세에 대해 국제적으로 우려스러운 시각이 있으나, 국회는 비상계엄을 2시간 반만에 해제시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력을 입증해오고 있다"며 "식민지배, 분단, 전쟁, 독재, 외환위기 등 큰 위기를 극복해 온 우리 국민의 위기 극복 DNA로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양국이 투자, 방산, 에너지 분야 등을 중심으로 견고한 협력관계를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UAE
禹의장,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국회 여성노동자들에 장미 전달 "의장으로서 국회 여성직원들과 연대·지지의 뜻 나눌 수 있어 기뻐" "여러분이 일하는 환경이 곧 우리 사회 노동권과 성평등의 기준" 우원식 국회의장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하루 앞둔 7일(금) 오후 국회사무처 여성노동자들에게 장미를 전달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금) 오후 국회사무처 여성노동자들에게 장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하루 앞둔 7일(금) 오후 국회사무처에서 청소, 참관해설, 식당, 방송·방호·시설·설비 등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에게 장미를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정치적 평등권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인 역사와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여러 여성의 업적을 기념하는 날이다. '빵과 장미'는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한다. 우 의장은 "여성의 날의 대표적인 상징인 붉은 장미는 사랑과 열정, 아름다움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노동과 평등, 연대와 지지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며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이 되면 여성 시민들, 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석방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7일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취소에 대해 인용 결정을 했다. 구속취소청구 는 피고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에서 구속이 부당하다고 주장할 때 청구하는 법적인 제도이다. 윤 대통령 측은 "구속 기간 만료 후 기소돼 불법구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통령측은 구속이 부당하다며 구속취소 청구를 했고 지난 20일 이에 심리를 마치고 선고만 남은 상태였다 이에 법원은 이날 구속이 부당하다면서 청구를 제기한 대통령측의 손을 들어 이를 인용했다
정일영 의원, “GTX-B 7월 실착공,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4월 중 예타대상 선정 추진” - 국토교통부, GTX-B 3월 중 착공계 제출, 7월부터 실착공 예정 - 인천1호선 송도 연장, 지난 26일 국토부 투자심사위 통과…4월말~5월초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 심의 예정 - 정일영 의원, “GTX-B 실착공과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추진 등 교통망 확충을 위해 주민과 함께 총력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도국제도시)이 GTX-B 송도국제도시 구간이 올 7월 실착공될 것이며, 지난해 예타 대상 사업으로 미 선정된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올 4~5월 초 사이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TX-B 연수구 구간은 3월 착공계를 제출하고 각종 인허가 이후 올해 7월부터 실착공 될 예정이다. 착공계 제출은 실착공에 돌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도로점용허가, 굴착허가 등 착공에 필요한 인허가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교통공사, 연구수청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1호선 송도8
선거 부실 관리로 촉발된 부정선거 논란 종식 위해 선관위 서버 검증해야! 여야 협의 통해 행안위 차원 선관위 서버 검증 촉구! 김용빈 사무총장, “적법한 의견 통해 검증 요청 시 가능할 것” 답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최근 부정선거 논란의 한 축으로 지목된 선관위 서버와 관련하여 사회적 갈등 종식을 위해 선관위 서버 검증을 강력히 요청했다. 6일(목) 개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김대웅 인사청문회에서 “IT, 보안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관위 서버 검증과 관련해 행안위 차원에서 여야가 합의한다면 동의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이 의원의 질의에,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국회 차원에서 적법한 의견을 통해 검증을 요청한다면 업무 범위 내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최근 10년간 우리 사회의 갈등비용이 2,326조에 달하고 있고, 특히 탄핵 정국이었던 2017년에는 한 해에만 무려 1,740조에 육박했다”며, “올해 역시 탄핵 정국과 부실한 선거 관리로 인한 사회적 갈등비용은 2017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선거가 민주주의 제도의 핵심이고 가치인데, 선거 자체에 대해
김예지 의원, 재산세 부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 발의! - 재산세 부과 기준, 연 2회로 변경 추진… 형평성 강화와 납세 부담 완화 기대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일, 재산세 부과 기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재산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매매나 증여 등으로 인해 소유권이 변동되더라도, 6월 1일 당시의 소유자가 해당 연도 전체의 재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조세 부담의 형평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부담 완화를 위해 소유 기간에 따라 재산세를 일할 계산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 행정 절차의 복잡성과 조세 행정 비용 증가로 인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재산세의 과세 기준일을 기존 연 1회(6월 1일)에서 연 2회(6월 1일, 12월 1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6개월 단위로 재산세를 부과하여, 행정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소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