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만 3~5세 유아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토요가족체험과 연계한 8월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토)에 실시된 이번 학부모 연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유아 그림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그림책 읽기,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어떻게 하면 책읽기를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인실 원장은 “앞으로도 토요 가족체험과 연계하여 학부모의 올바른 유아 교육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유아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자녀들에게 제공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 에너지 제공 및 유아의 감정을 충분히 존중해주는 가정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