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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승환 전북교육감, 교육현장의 나쁜 관행은 끊어내야


(교통문화신문)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22일 일부 교사들이 공금으로 사적 이익을 챙겼다가 감사에 적발된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현장의 나쁜 관행은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우리가 그동안에 관행이라고 생각해왔던 것,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것이라고 여겼던 것도 현재 국민의 법감정, 시대의 법정신에 맞는 것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서 적용하는 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전원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 앞으로 철저하게 감독할 것을 지시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어 일부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쓰는 수업용 지시봉을 체벌 도구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봉을 수업용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아이들의 신체에 접근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최근 대법원 2부는 한 고교 교사가 여학생의 엉덩이, 허벅지 부위를 50∼60회 체벌하면서 사용한 이 지시봉이 ‘위험한 물건’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이 판례에 비춰볼 때 앞으로 수업용 지시봉을 들고 학생들을 상대하는 행위는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승환 교육감은 무상보육(누리과정) 예산과 관련, 정부가 추경에서 보통교부금을 증액해 이중 일부를 전북교육청에 배정하더라도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에 배정되는 금액이 1007억원 규모라고 하지만,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전북교육청이 받아야 할 보통교부금을 미리 앞당겨 주는 것일 뿐”이라며 “지난 주 타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국회 교문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도 우리는 1%도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직대 이신우) 김정은 총비서 남북관계를 대적관계로 전환
김정은 총비서 남북관계를 대적관계로 전환, 2023년 남북관계 긴장 고조 예고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직무대리 이신우)는 2023년 2월 1일(수),「조선노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분석과 2023년 남북관계 전망」을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함 □ 이번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총비서(이하 김 총비서)는 대미/대남 사업의 원칙으로 “강대강 정면승부의 대적투쟁원칙”을 제시하며 지난 제5차 전원회의에서는 없었던 ‘대적’의 개념을 새롭게 추가하였음 ○ 김 총비서는 대외적 환경을 언급하면서 북한을 둘러싼 현재의 국제관계 구도를 “신냉전체제”로 규정하고, 미국이 남한과 일본을 끌어들여 ‘아시아판 나토’를 구축하여 북한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함 ○ 또한 김 총비서는 남한을 “명백한 적”으로 명시하고 남북관계를 ‘대적’ 관계로 규정하면서, 전술핵의 대량생산과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을 예고하고 있음 ○ 따라서 이번 제6차 전원회의에서 제기된 김 총비서의 국제정세에 대한 신냉전의 ‘대적’ 인식과 남북관계를 ‘대적’ 관계로 규정한 사실은 2023년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는 점을 예고하고 있음 □ 2023년 남북 간의 긴장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