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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설화로 만나는 전주이야기 캠프’ 성황

완산도서관에서 ‘전주를 만나 우리가 되다’ 를 주제로 온두레공동체 ‘동화나래 여름캠프’ 열어


(교통문화신문)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인 동화나래 연구소가 기획한 ‘동화나래 여름캠프’가 지난 20일 완산도서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전주지역 유아·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여는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동화나래연구소가 창작한 ‘인후동의 도마다리이야기’ 인형극 공연과 전주에 관한 OX퀴즈 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전주푸드에서 구입한 전주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한 김밥말기 체험 및 시식, 전주 부채 만들기, 전래 양반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또 다른 온두레 공동체인 EM지구환경지킴이 공동체와 함께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공동체간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문성숙 동화나래연구소 대표는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전주에 대해 알고, 전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여름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인형극을 통한 전주이야기에 흥미를 가지는 아이들의 모습 지켜보니 뿌듯하다. 또한 아이들이 전통문화와 전주이야기 체험을 통해서 지역과 전통의 소중함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전주시에서 지원하는 공동체가 전주이야기 캠프 참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 공예 분야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공동체가 싹 틀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나래연구소는 유아교육 활동, 인형극 공연,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온두레 공동체에 선정되어 올해 이음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학교 밖의 학교, 방과후 학교’일환으로 초·중등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하브루타(유대인토론식교육)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튀르키에 이탈리아 이스라엘 순방 외교
국가 경제·안보, 교민까지 챙기는 실사구시 외교 빛났다 - 김진표 국회의장, 튀르키예, 이탈리아, 이스라엘 순방 마무리 - - 김 의장, “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호소 - - 관광수요 대비한 각국 항공편 증설, 스타트업·첨단산업·경제협력 - - 각국 돌며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부산오면 직접 브리핑 하겠다”- - 지진피해 튀르키예 교민 숙원인 한인회관 건립 예산확보 이끌어내 -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튀르키예, 이탈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돌며 각국 의회 정상과 정치 수반들과 만나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북핵·미사일 도발 국제사회 공동대처 △2030 부산세계엑스포 지지 요청 △스타트업 육성 및 기술교류 △각국 특성에 맞는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 의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결집을 이뤄냈다. 또 경제관료 출신의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안목으로 각국 특성에 맞는 경제협력을 이끌어내고, 코로나 사태 진정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우리 해외 여행객들의 안전은 물론 교민사회의 회복 문제를 챙기는 등 두 마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