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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건국대 이유리 감독,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출품


(교통문화신문) 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이유리 감독의 작품 ‘갈래(The road not taken)’가 10~15일 대구 독립영화전용관인 오오극장을 주 무대로 열리는 ‘제17회 대구단편영화제’의 국내 경쟁부문에 올랐다고 밝혔다.

총 664점이 출품된 이번 영화제에는 31편의 국내 경쟁작과 3편의 애플시네마 부문 경쟁작, 6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개막에 앞선 지난 6일에는 ‘역귀’, ‘베스트컷’ 등 국내경쟁작 4편을 개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야외상영이 수성못 상화동산에 마련됐다.

이 감독의 작품 ‘갈래’는 주인공인 ‘나’가 인생에서 찾아오는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조명한 영화이다. ‘나’는 자신이 재능있다고 여기는 분야인 소설 쓰기를 묵묵히 해왔지만 뚜렷한 경제적 성과를 얻지 못한채 가족, 친구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소원해진다.

관객들은 이처럼 불투명한 미래를 가진 주인공이 과연 기존의 진로를 바꾸고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처럼 안정적인 직장을 추구해나갈지, 아니면 지금까지 걸어온 소설 쓰기의 길을 계속 이어나갈지의 선택의 과정과 순간들을 지켜보게 된다.

작품 갈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도 각각 경쟁부문으로 출품되기도 했으며 ‘인천여성영화제’에는 비경쟁 초청작으로도 상영됐다고 한다.

이 감독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인천여성영화제 등에 이어 이번 대구단편영화제에까지 여러 영화제에 작품을 상영할 수 있었던 것은 건국대 영화과 스텝과 배우들 덕분”이라며 “훌륭하게 지도해주신 영화과 교수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새로운 자원안보 체계뒷받침을 위해"국가자원안보 특별법안" 대표발의
양금희 의원, 자원안보특별법 대표발의 - 양 의원 “글로벌 공급망 유례없는 변동성에 직면! 핵심자원의 개발에서부터 도입·비축·재자원화로 연결되는 새로운 자원안보체계 뒷받침 필요해!”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자원안보의 개념과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자원안보체계를 구축하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미국·중국 간의 패권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은 유례없는 변동성에 직면해 있다. 배터리 생산의 핵심광물인 리튬은 지난해 11월 kg당 3만5천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10만 8천원으로 300% 이상 급등했고, 반도체 산업의 동맥인 희토류는 중국의 독점으로 안정적 수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40년 핵심광물의 수요가 2020년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일부 국가에 생산이 편중되어 있어 생산국에서 자원을 무기화할 경우 안정적 수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국가 에너지 수요의 93%, 광물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자원안보 대응을 위한 근거가 에너지원별 개별법에 산재해 있어 효율적 대응이 어렵다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