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朴"당선인 靑인선 <친정체제>,신호탄

비서실장,국정기획,민정수석등 친박



박 근혜 대통령당선인이 18일 발표한 비서실장등의 청와대 일부인선은 "청와대 친정체제"구축의 신호탄 으로 해석된다.

전날 발표한 17개부(部)장관 인선의경우 측근정치인 기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관료및 전문가 중심으로 배치한 상황에서 청와대는 자신의뜻을 잘알고 같이 일해본 인사 중심으로 구성하겠다는것이다.

특히 -책임총리 -책임장관제 ;구현 의지에도 불구하고 후보자(내정자)의자질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것아니냐 는 평가를 받는 내각에 비해 향후 청와대의 영향력이 강해지지않겠느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있다.

 

허태열 청와대비서실장 내정자는 3선의원 출신으로 박당선인의 측근인사로 꼽힌다.

 

박당선인이 07년 경선에 패배한이후 공식직함없이" 야인"으로 지낼때 당최고위원으로서 당시(친박)계 를 대변하는 "좌장격"역할을 맡았다.

당시 박당선인은 허내정자를 통해 자신과 친박계의 목소리를 냈다는것이 대체적인 관측이었다.

그만큼 박당선인의 의중을 잘아는 인사라는것이 정치권의 평가라고한다.

 

비서실장이 장,차관의 인선를 다루는 인사위원장을 겸임 하는데다 박당선인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려면 중랑감있는 인물이 적임이라는의견이 대두됐고 결국 이관측데로 간셈이된다.

청와대의 "3대축"인 "국가안보실장 ,경호실장, "이 비 정무형인물로 채워진만큼 비서실장은 정부조직법을 둘러싼 야당과의 갈등과 북핵문제 ,세계경제 위기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對)국회와 언론업무 등을 총괄할 정무형이 필요하다는점을 박당선인이 고려한것으로보인다.

 

국정기획수석에 내정된 유인봉 인수위 국정기획 조정분과 간사도 정치권에 이름을 알린것은 인수위위원으로 발탁이되면서 부터지만 적지않은기간 박당선인과 정책적인 교류를 가진 "친박"계로 보고있다.

유내정자가 인수위 활동을 지켜본 새누리당의 한 인사는 대선때 "국민행복 추진위"에서 일하면서 박당선인의 공약은 대체로 잘알고있는데 유간사의 "박근혜공약" 이해도는 매우높았다.고 말할정도로 박 당선인의 국정운영철학을 잘알고있는인사로 보인다.

 

이때문에 국정운영의 선제적 이슈를 발굴하고 행정부가 놓지는 일들을 챙기며 사전 사후적대책을 마련한다 는 국정기획수석업무의 적임자라는 평가가 일찍부터 나왔다

민정수석에 내정된 곽상도 인수위 정무분과 전문위원도 박당선인과 오랫동안 업무면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인사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