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동녘도서관은 구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구좌바당 아트교실’를 지난 8월 9일(화)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7일(화)까지 총 8회 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구좌바당 아트교실은 문화기획자 박광배 선생님의 지도로 구좌 바다에서 채취할 수 있는 뿔소라, 전복, 조개껍데기 등을 이용하여 공예품을 만들어 보면서, 구좌바다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컨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