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5.9℃
  • 구름조금강릉 29.5℃
  • 구름많음서울 26.0℃
  • 구름많음대전 25.4℃
  • 흐림대구 27.0℃
  • 흐림울산 25.0℃
  • 흐림광주 23.6℃
  • 흐림부산 25.1℃
  • 흐림고창 23.3℃
  • 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23.7℃
  • 구름많음보은 23.8℃
  • 구름많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26.8℃
  • 흐림거제 24.0℃
기상청 제공

울산.경북

울산TP, 중소기업 기술+경영(MOT) 융합 맞춤형 교육

중소기업의 기술 및 기술경영 융합 역량 핵심인력 양성


(교통문화신문) (재)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제10기 울산TP 기술경영(MOT)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TP 기술경영(MOT) 과정’은 지역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기술+경영’ 능력이 융합된 핵심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총 사업 기간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이다. 제10기 과정의 분야는 창조경영분야, 전략경영분야, 신산업육성분야 및 경영마인드 함양 등이다.

울산TP는 지난 6월 28일 울산MBC컨벤션에서 기술경영(MOT) 과정 10기 Kick-off 및 1차 교육을 시작하였고, 오는 9월 3일까지 총 10회(20개의 전문 강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기술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지역의 자동차부품 산업 및 전·후방 관련 중소기업의 핵심 재직자 35명이다.

각 과정의 강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대학의 전공분야 교수들과, 산업연구원(KIET),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등 전문기관 및 재무, 회계, 특허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분야별 주요 교육 과정을 보면 창조경영분야는 Open Innovation, 제품 디자인경영, 핀-테크 산업이다.

전략경영분야는 기술기업의 재무전략, 기술기반의 세무전략, 글로벌 마케팅전략, 특허경영전략, 중소기업 기술개발 전략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산업육성분야는 기술융합 3D 프린팅, 전기차와 리튬이온 배터리, 나노기술 융·복합화, 바이오기술, 빅-데이터(Big-data), 스마트 모빌리티(Smart-Mobility) 등 자동차산업의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울산TP는 지난 2011년부터 기술경영(MOT)과정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9회 284명의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한다.

이번 10기 과정을 완료하면 319명의 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영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사업 완료 기간인 오는 2020년까지 약 50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TP는 각 기술별 수료생의 전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참여 기업 간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총 9개의 ‘이-업종 교류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술경영포럼’을 운영하여 기술경영의 이슈 분야 전문가 세미나를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울산TP 관계자는 “지역의 주력산업의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핵심 기술경영인 양성으로 주력산업의 고부가화 및 신성장 발굴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울산 산업의 허리인 중소기업을 세계 시장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참석
· 윤석열 대통령,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참석 -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인프라·에너지 분야 협력, 교역·투자 기반 확대 강조 - - 양국 기업인 등 600여 명 참석, MOU 등 총 28건 체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6. 14, 금) 오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 홀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 방문 중인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대통령은 30년 전인 1994년, 대우자동차 공장이 아사카 시에서 첫 삽을 뜨며 양국의 경제협력이 시작되었고, 이제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4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중앙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대표 주자가 되었다며, 대한민국은 중앙아시아의 핵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하면서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우선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핵심광물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가공 기술이 우수한 한국은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