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일)

  • 맑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3.2℃
  • 맑음서울 5.5℃
  • 구름많음대전 6.2℃
  • 흐림대구 5.1℃
  • 구름조금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7.4℃
  • 구름조금부산 5.9℃
  • 구름많음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6℃
  • 맑음강화 4.0℃
  • 구름조금보은 2.6℃
  • 맑음금산 3.8℃
  • 구름많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2.5℃
  • 구름많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전북

‘한국체험 1번지, 전라북도’ “카드 한 장으로 전북관광 O.K”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가 ‘전북투어패스’를 중심으로 역점 추진 중인 전북형 관광산업인 ‘토탈관광시스템’ 구축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한데 묶어 관광패스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 이른바 ‘전북투어패스’를 전주시와 완주군의 시범사업을 거쳐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한 최종 점검 작업에 들어갔다. 또 각 시·군별 특화된 관광 명칭을 확정하고 브랜드를 통합해 전 방위 관광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한국체험 1번지, 전라북도’ 통합브랜드 개발에 이어 빠르면 오는 11월 전북투어패스를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대 적용, 일반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형 관광산업 육성정책인 ‘전북투어패스’ 는 이미 행정자치부의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패스사업’ 도입 등 전국 관광모델로 부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라북도는 5일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관 놀이마당에서 송하진지사를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14개 시장·군수, 도의원, 공무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체험 1번지 전라북도’란 이름의 토탈관광 전북투어패스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고 한다.

‘전북투어패스’ 통합관광브랜드는 14개 시군의 전통문화, 생태자원, 농산어촌의 자원적 특성을 고려하여 통합형 연계관광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11~12일 이틀간 관광객, 지역주민, 전북도민 1,280명을 대상을 의견수렴을 통해 전북투어패스에 담아야 할 요소는 물론 전북관광에 대한 인식, 기대이미지 등을 고려해 가장 한국적이면서 전북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한국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채익 협회장 .하이키 주한 카타르 대사 에 울산방문 초청
이채익 韓카타르 의원친선협회장, 하이키 주한카타르대사 접견 양국간 에너지·보건·교육·문화·예술 등 다방면의 분야에 교류협력 논의 이채익, “국회 산자위 6년, 울산항만공사 사장역임 등의 경험과 노하우 활용해 양국 간 에너지, 경제 분야 협력 증진에 최선 다하겠다” 이채익 협회장, 하이키 주한 카타르대사에 울산방문 초청 한-카타르 의원친선협회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은 5일 국회의원 집무실에서 무함마드 알 하이키 주한 카타르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카타르 간 다양한 현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는 것을 7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채익 의원이 한-카타르 의원친선협회장에 선임된 것을 축하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하이키 대사는 “카타르는 세계최대의 에너지 수출국으로 한국 에너지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고, 한국은 카타르에 있어서 40억불 규모의 제2의 교역대상국인 등 양국 관계가 매우 돈독하다”면서 “특히 지난해 현대, 삼성, 대우 등과 200억 달러 규모의 LNG수송선 100척 건조계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등 인프라 건설에 한국기업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