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제8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지난 8월 1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학생문화원 강의실 및 학습실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가 주관하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의 후원한 이번 토론아카데미는 서귀포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선진적이고 차별적인 토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듣기, 말하기 등 자기표현 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정일 원장은 “초등토론아카데미를 통해 이론 강의와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논리적 사고와 수용적 태도를 비롯한 현실문제 해결능력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