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의성교육지원청은 2016년 7월 28일에 의성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56명을 대상으로 2016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다양한 자연, 인문, 과학역사 탐구를 통한 과학적 소양과 탐구능력 향상, 과학기술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미래 과학자로서 마인드 제고,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 영재캠프가 운영되었다.
경주 양남에 있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있는 홍보관에서 해설사에게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다양한 에너지 체험을 하였다. 신라역사과학관에서 석굴암에 담겨진 과학에 대해 해설사를 통해 설명 듣고, 측우기, 혼천의 등에 대해 견학을 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체험할 곳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가서 직접 체험을 하게 되어 잘 이해하게 되어 즐거워하였고,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학부모들도 영재캠프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반응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