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전북

전주시 청년들, 문화예술협동조합으로 뭉쳤다

청년문화예술 협동조합 26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 개최

(교통문화신문) 전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후배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왕성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동조합으로 뭉쳤다고 밝혔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역 문화예술인 30여명은 이날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가칭)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발전과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은 그간 운영되는 각종 직능 협동조합이나 단체와는 별개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다각적인 공생과 공조를 모색하고, 문화·예술의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고 향유하며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청년문화예술 협동조합은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라는 조합 설립 취지에 따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년문화예술 협동조합은 현재 대학 졸업 후 일자리가 부족해 타 지역으로 떠나거나, 타 직종에서 일하는 도내 대학의 문화·예술 관련 졸업자들의 갈증 해결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젊은 문화 예술가들을 위한 기금 마련과 사업구상, 일터 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도시환경과 문화관광 등 전주시 각종 인프라 구축 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도시발전을 위한 보다 혁신적인 의견수렴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주라는 도시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내일을 준비를 부지런히 준비해 도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문화로 가득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국가전산망 마비사태 긴급대응 T/F팀 국회에서 기자회견
사고발생 닷새째 . 여전히 오락가락한 인력발표 이재명 정부가 축소 . 은폐 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국민의힘 국가전산망 마비사태 관련 긴급대응 TF위원장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위원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정보원 관리원의 화재 사태에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박의원은 성명서에서 화재사건으로 인해 대국민 서비스가 멈춘지 오늘 (1일)로서 닷새째 지만 정부가 여전히 사고당시 현장인력 파악조차 혼선을 빛으며 오락가락 하고 있다면서 그야말로 이재명 정부가 국민안전과 정보 인프라 관리에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게 대응하고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난 참사라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TF 팀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정보 자원 관리원은 화재의 원인을 제공한 전기공사업체 외에 별도로 공사안정성 확보를 위해 "감리업체:"와 계약을 체결 했다고 했다 이어 당시 무정전 전원장치 (UPS)및 배터리 재배치 전기공사 감리용역 입찰 설명서 에 따르면 감리업체는 반드시 *특급 기술자격을 갖춘 책임감리원 1명과 보조감리원 2명을 현장에 상주해야 하고 *비(非)상주 감리뤈 1명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리업체 선정을 위해 정부는 4억 8청만원 상당의 경쟁입찰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