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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6 강원」강릉에서 개최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즐길거리 다양한 체험이벤트 제공


(교통문화신문) 첨단 ICT기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반의 신개념의 ICT융복합 페스티벌「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6 강원(이하 GIF2016강원)」을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개최한다고 22일 강원도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외 청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창의적 우수인재 및 스타트업 발굴, 청년창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GIF 2016 강원」행사는 ‘동계올림픽과 첨단 ICT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아이디어경진대회, ICT전문가의 주제강연, 드론 페스티벌 및 올림픽 후원기관의 ICT기술 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기간 중 500명이상이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아이디어경진대회는 ‘드론해커톤’과 ‘IoT 아이디어톤’으로 나눠 진행되며, ‘드론해커톤(해커톤(Hackathon) : Hacking+Marathon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지닌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동안 특정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나누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솔루션 개발 및 도출)’은 재난·안전·농업·관광 등 강원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드론 제작 및 향후 활용방안에 중점을 두고, ‘IoT 아이디어톤(아이디어톤(Ideathon) : Idea+Marathon의 합성어. 제한시간내에 제시된 주제에 맞추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정리, 발표하는 형식으로 언커퍼런스(Unconference)로 진행되는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IoT서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총 상금규모는 3천만원으로, 해커톤 대상은 상금 1천만원과 상장이, 아이디어톤 대상은 상금 5백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경우 창업프로그램 지원 및 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은 대회참가자 뿐만아니라 지역주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해커톤과 연계하여 미니 드론경기대회, 드론체험존을 마련하고, 평창ICT올림픽 홍보 체험관 등 ICT포토존, 가상현실(VR)체험존 등 ICT융복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GIF 2016 강원은 국내 최초 드론 해커톤과 IoT 아이디어톤을 중심으로 혁신적 발상과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혁신가들의 건강한 아이디어 창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붐조성과 ICT동계올림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농구스타 _러시아 무기상 맞교환은 국민생명 구하기 우리도 "北"간다는 사람보네고 강제 억류자 구해오자
미국 농구스타-러시아 무기상 맞교환은 국민 생명 구하기 우리도 北 간다는 사람 보내고 강제억류자 구해오자 - 美, 자국민 구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 - 北 체제선전 악용 소지 있어도 국민 생명이 1순위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죄수 맞교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국민을 끝까지 데려온 미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환영받는가 하면 악명 높은 러시아 무기 거래상을 풀어줘 푸틴만 덕을 보게 한 ‘실패한 협상’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이번 맞교환 성사에 사우디 왕세자의 막후 중재설도 돌고 있다. 여러 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것은 미국정부가 미국 프로농구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해 왔다는 점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날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왔다. 결코 석방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힘들고 치열한 협상이었다”고 했다. 이번 미-러 죄수 맞교환을 보면서 한국 정부는 북한에 강제 억류된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6·25전쟁때 강제억류된 국군포로들은 물론 전후 500여명의 우리 국민들이 북한에 강제납북되거나 억류되어 있다. 최근에만도 김정욱·김국기·최춘길과 탈북민 고현철·김원호·함진우 6명의 우리 국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